오늘 홍권사님과 함께 만나기로했는데 못오신다고 해서 정자동 두부집으로 갈려다가
율동공원 통합병원 입구에 있는 산수애집으로 옮겼다.
주차장도 넓고 식당도 넓어서 카페같은 분위기로 오길 잘 했다싶었어요.
주차장에 차를 놓고 식당으로 옮겨갑니다.
식당에 들어오니 자리가 넓어서 이리 온게 잘 했다고...
로봇이 음식을 가져와 우리가 내려놓았다.
돌솥밥이 윤기가 자르르 맛있게 보이고 반찬도 괜찮아보였다.
식당 아저씨한테 부탁했더니 이렇게 여러장 찍어주셨네요.
맛있게 밥을 다 먹고 좀 치워달랬더니 친절하게도 그대로 놓고 자리를 옮겨앉으라고...
여기가 커피도 마실수있고 괜찮은것 같다며 명함도 한장씩 챙겼다.
커피를 뽑아와서 이렇게 분위기도 내어본다.ㅎ
요즘 식당들이 2시 30분이면 나가라고 하는데 이곳은 3시까지 있다가 나왔다.
다른팀이 나오는데 부탁했더니 이렇게 찍어줬다.
저 쪽에 뭐가 있기에 모두들 그곳을 보고있을까?
이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모두들 ㅎㅎㅎ
차 타기전에 이렇게 독사진도 찍어봤다.
이 표정은 뭘까요?
박권사님! 뭘 봐요?
이렇게 항상 밝은 웃음을 웃을 수 있게 건강하십시다.
한권사님이 잠깐 주무시네요.ㅎ
여긴 내가 또 주무시구먼...
한 권사님이 나 어때? 하는 표정입니다.ㅎ
박권사님이 나도 이렇게 찍어주셨네요.
오늘 점심도 맛있고 장소도 좋고 한곳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어 좋았어요.
한권사님 점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ㅎ
8월달은 쉬고 9월에 우리 또 만나십시다.
항상 건강 잘 챙겨서 즐겁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