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
5월 16일 (목요일), 11:40시 버스로 강릉에 도착하니 13:30시, 고양행 버스가 매진되어 17:40분 버스표 밖에 없다한다. 13:40시, 서울 강남터미날 행 시외버스 편으로 3 시간 만에 반포동에 도착, 전철 3호선을 타고 한시간 여 만에 고양시 일산구 백석역에 도착, 조권사의 권유로 걸어서 큰 딸의 집 현대 밀라트 C동 까지 왔다. 큰 딸과 가족들은 3일 후에 떠날 아프리카 캐냐 선교 활동 준비 위하여 정신이 없다. 오후 6시가 되니 중소기업진흥공단 여의도 본사에서 근무하든 아들 (경문)과 며느리 (희정)이 마침 근무를 조금 일찍 끝내고 우리와 함께 합류한다. 집 근처 코스코에서 일식 초밥으로 세 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아들 차로 인천 집으로 향한다. 40 여 분 달려 도착한 아들 집은 방 3개에 화장실 2개, 베란다도 제법 넓은 대체로 깨끗한 아파트였다. 부천의 자기 집은 세 주고, 그는 여의도로 출근하기가 용의한 이 아파트를 얻어 두 달 전에 이사든 집이다. 그날 저녁 넓고 편안한 아들의 침대에서 우리 두 노인은 여정의 피로를 떨치고 편안한 밤을 쉴 수 있었다. 감사를 드린다.
5월 17일 (금요일, 석가탄신일), 10:00시, 서인천 경문 집을 출발, 충남 서산시 태안면 안면도를 향해 달려갔다. 외곽도로가 밀리는 것 같아서 장수로 빠져 제 2서해안 고속도로를 들어섰으나, 차량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앞으로 나가지를 못한다. 당진까지 4시간, 서해대교를 지나 잠시 좀 달리는 듯싶더니, 서산에 가까워지면서 또 밀린다. 서산시내를 통과하는데 무려 두 시간 이상 걸렸다. 아들과 며느리가 교대로 운전하며 안면도 선셋 리죠트 (Sunset Resort)에 도착하니 오후 4시 반, 무려 8시간 30분 만에 도착한 것이다. 신기한 것은 운전사는 교대하며 피로와 어려움을 나누며 왔으나 차는 (Sonata II) 교대도 휴식도 없이 8시간을 넘게 달려 왔지만 우려했든 엔진 과열 사태 같은 건 발생 하지 않았다. 참 감사하였다. 그기에 전주, 군산들 호남지방에서 올라온 둘째, 세째, 넷째 딸 가족들은 두 시간에 걸쳐 이미 몇 시간 전에 도착하여 우리들이 도착하면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 시간 후, 일산에서 출발한 큰 딸 가족이 도착하여 분위기는 무르익기 시작하였고, 알렌느 102호 103호는 우리 가족 19인으로 체워졌고,
큰 딸의 장녀 김 은혜와 둘째 딸의 장녀 김 다은은 대학 2년 생으로 취업 준비 혹은 해외 유학 준비 때문에 불참하고, 다른 손자 손녀들 7명과 아들, 딸, 사위, 며느리 10, 합하여 19인이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쇠고기 바비큐와 꽃개 요리, 불란서 산 포도주로 건배를 외치며, 나의 76회 생신을 축하하는 케익에 불을 켜고 생일 축하를 안면도가 떠나갈 듯 큰 소리로 부르며 즐겁고 행복한 축하연이 벌여 졌었다. 그날엔, 밤이 늦도록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하며, 묻어 두었든 사랑스런 이야기 꽃, 힘들었든 가정사 이야기 등혈육의 정을 나누었다 한다. 그러나 나는 밤 10시에 따뜻한 방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어 편안한 밤을 보냈다.
5월 18일 (토요일), 아침 식사에 둘째 딸이 특별 요리로 장만해 온 꽃개 무침이 올라 있었다. 다들 맛있게 먹고 기념사진 촬영 한 후, 11:00 시 경에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셋째 딸 성경이는 평소에도 마음이 얇아 잘 우는데 이 날에도 아빠, 엄마, 잘 가세요 하면서 눈물을 보이며 뒤로 돌아선다. 큰 사위가 운전하는 Chairman 차에 몸을 싫고 일산으로 올라오는데, 어제와는 전혀 달리 단 한 군데도 막힌데 없이 세 시간 만에 일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내일 교회 설교 준비하는 사위 김 종철 목사, 캐냐 선교활동 준비하는 큰 딸과 큰 손자 김사무엘, 모두들 제 각기 바쁜 일정으로 돌아가고 우리 두 노인네는 지친 여정을 내려놓는다.
5월 19일 (일요일), 경기도 일산동구, 백석동 비쟌티움 2층에 위치한 “큰빛교회” 예배는 08:00시, 10:00시, 11:00시 14:00시 및 20:00시 등 다섯 차례 드린다고 한다. 두 번의 학생회 및 청년회 예배는 부목사가 주관하고 3번의 예배는 김 종철 목사님이 설교를 주관해 드린다고 한다. 우리는 11시 예배에 참여하여 예배드리고 은혜를 받았다. 경문이가 집에 두고온 우리 짐 가방을 전 날 저녁 친구 부친 별세 행사에서 밤새움 때문에 못 가져와 잠바 차림으로 예배에 참석한 우스운 해프닝이 있었다. 이날 저녁 21:00시, 큰 딸과 큰 외손자 김 사무엘을 포함한 큰빛 교회 선교팀 8명은 인천 공항을 통하여 2 주간의 아프리카 캐냐 단기 선교 여행을 떠났다.
5월 20일 (월요일), 큰 딸과 손자 사무엘이 떠난 집은 텅빈 집 같다. 아침에 텃밭에 나가 상추와 쑥갓 등을 솎아와서 쌈을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4일 만에 처음 보행 운동을 시작하며 다리에 힘이 없어 비틀거림을 느끼며 아침 한 시간을 운동해 본다. 오후에는 행신동 처남이 저화를 걸어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잔다. 원당 오리고기 원조 집으로 가서 오리 훈제, 생고기, 및 숯불구이 갈비찜으로 배가 만탕되도록 먹으며 형제간의 우애를 나누었다. 그 차로 행신동으로 가서 그날 밤을 넓고 편안한 침대에서 쉬었다.
6월 21일 (화요일) 아침, 석태 처남이 나를 백석동으로 태워다 주고 조권사는 이 남순 처남댁의 안내로 남대문 시장가서 그가 원하는 가발을 사 들고 와좋아라 한다. 그가 그렇게 좋아하니 난들 말릴 다른 방법이 없이 그와 함께 공감한다. 나는 평소 가발을 하지 말라 만류하는 처지였지만 극구 반대하여 꼭 구해 오고 말았으니 어찌하랴? 저녁 때, 일산 호수 공원 걷기를 시도한 끝에 100 분 만에 왕복하여, 건강상 큰 문제가 없음을 알리는 신호임을 확인한다. 감사하다.
6월 22일 (수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CT 촬영 금지 6시간 전 금식 조항을 실천하기 위하여 바나나 하나, 육포 및 건과류 한봉을 먹고 물 한 모금 마신다. 현대 밀라트 2층의 건강 코너를 12바쿠l 돌며 계산해 보니 약 2키로는 걸었는가 보다. 집으로 돌아와 조 권사 동행하여 성의 텃밭으로 나가 또 한시간을 쉬며, 풀 뽑기를 시행하다가 11시에 돌아와 샤워하고 갈아입은 후, 88번 버스로 굴립 암센타 가서 4층 CT 촬영실 확인한 후, 수납 창구에서 카드로 130,290원을 수납후, CT 촬영 마치고, 다시 88번 버스로 백석동으로 돌아와 된장과 쌈밥으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저녁 식사 후 일산 호수 공원 까지 다시 걸어서 다녀오는 건강 운동을 실행하다. 감사하다.
윤창중 사건의 스캔들
방송들이나 각종 신문들에서 연일 연속, 국가의 체면이나 국민의 안타까운 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전세계를 향해 미친 개 마냥 짖어대고 있다. 그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알지 못하는 이상한 일들이 윤창중사건의 앞과 뒤에 연결되어있다는 의혹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음에, 그것들을 의도적으로 감추려는 자들이 언론매체들을 선동한다는 내용이다.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든지 미국을 자극하여 사건을 확대시켜 박근혜정부를 공격하고 옥죄여서 새누리당의 발전을 저해하고 현정부와 전 이명박정부 모두를 싸잡아,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잘못된 좌경화정책으로 국민들의 원성인 잃어버린 10년을 오히려 이명박 .박근혜대통령정부로 뒤집으려는 종북좌파들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녀사냥법이 발동한 것이다.
민주당 박지원이 미국에 가서 [광우병 거짓선동]의 진원지로 알려진 교포 미인계[미시USA]라는 처녀로 이번에는 보수파 윤창중을 흔들어 박근혜정부를 흠짓내기 한다는 ..... 미스터리 같은 사건 하나를 국민들이 알아보도록 설명을 하려고 한다.
당초 청와대는 민주당 측에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訪美)에 동행해줄 것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 측은 지난 3일 [야당 의원이 동행할 것]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조선일보>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우리가 의원 전원에게 확인했는데 같이 간다는 사람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의원전원에게 확인 했다』고 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의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했다. “청와대 허태열 비서실장이 박기춘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동행을 요청했으나, [박기춘 원내대표]가 국회가 열리는 중이고 추경 처리가 안 된 상태에서 곤란하다며 정중하게 불참 의사를 밝혔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윤창중의 사건이 전개된다.
일각의 소문들에 의하면 윤창중이 미인계에 걸려들었다. 어떤 요절복통할 집요한 술책에 말려들었다라는 소문이 소문을 타고 날아다닌다. 민주당에서 분명하게 의원전원에게 확인 했으나 박근혜대통령과 미국으로 동행할 의원이 없었다고 했는데~[윤창중 스캔들]이 일어난 당일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미국에 체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미스터리한 것은 윤창중사건이 박근혜대통령에게 보고가 되지도 않은 시점이었는데도 박지원은 윤창중사건을 옆에서 본 것처럼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귀신도 곡할 일이다. 대통령도 몰랐을 때 박지원은 알고 있었다?...[박지원 연루설]이 제기된 배경은? 여기서부터이다. [윤창중 스캔들] 그날, 박지원이 미국에 있었다!
박지원의원은 미국에 있는 딸을 만나러 홀로 뉴욕 갔다고 주장했다. 한국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가는 국가적 행사보다 박지원은 딸을 사사로이 만나러 가는 것이 우선이었다면 그것도 거짓말을 해가면서, 박지원의원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사표를 내고 갔어야 앞뒤가 맡는 이성적인 사람으로 보아 줄 수 있을 것이다.
박지원은 윤창중 전 대변인 인선을 가장 강하게 반대했던 좌파중의 한 사람이었다. 민주당 중에서도 가장 날선 검을 가지고 윤창중을 반대했던 사람이다. 오직하면, 안철수 의원조차 충치(蟲齒·민주당의 썩은 이빨)라고 지목하며 [퇴출]을 요구하였을까를 국민님들은 바르게 알아야 할 인물이고 그가 저세상을 갈 때 까지 대한민국의 요시찰 인물임을 알아야 한다.
박지원은 누구인가? 이중국적을 가진 미국 교포 출신이다. 박지원 의원은 [제16대 뉴욕 한인회장]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 당시 2002년부터 2003년 초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았었다. 박지원 의원은 당시 [뉴욕에 살고 있는 차녀를 보기위해] 갔다가 이 사건을 접했다고 말했다. 이때 박지원이 있어야 할 곳은 뉴욕에 살고 있는 차녀 집에 있어야 한다.
박지원 의원이 뉴욕에서 머물렀다면, 워싱턴DC에서 일어난 사실을 누구로부터 그렇게 소상하게 알게 됐을까? 참으로 궁금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지 않습니까? 국민 여러분? 박지원 의원은 8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사실을 접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문제를 가장 먼저 알렸다고 밝힌 장본인이다. 대통령도 보고를 받지 못한 상태 때에 박지원은 다 알고 있었다.
박지원 의원이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 누리꾼과 트위터리안들은 [박지원 의원과 이남기 홍보수석]이 사건을 꾸민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남기 홍보수석 역시 호남 출신(전남 영암)으로 이남기가 박지원이고 박지원이 이남기라고 까지 말하는 인물이다.
<동아일보>는 지난 2월19일 청와대 인선을 앞두고 [이남기 홍보수석 내정자, DJ 정부 때 ‘SBS 예능PD→보도본부장’ 파격 발탁]이라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남기 홍보수석이 사실상 [박지원 라인]이라는 내용이 이런 골자였다. [광우병 거짓선동]의 진원지로 알려진 [미시USA]는 이번 윤창중 사건도 맨 처음으로 알리며, “윤창중이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광우병 거짓선동]의 진원지로 알려진 [미시USA]⤍ 박지원⤍ 이남기 ⤍종북좌파⤍민주당... 이들의 collection은 어떻게 생성되는지? 세계 제2차 대전 후 동서양의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의혹들이 너무너무 많다. 현직 대통령도 알지 못한 워싱톤 초급의 사건을 뉴욕에서 알고 여유있게 Twitter날리는 박지원 가히 김대중 전대통령의 책사답다.
윤창중 〮 이남기 뿐아니라 이번 대통령수행원 모두의 불찰임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특히 청와대 공직 수행원들은 국민 앞에 철저하게 반성하는 사죄와 아울러 박근혜대통령께 용서함을 빌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여 이제는 조금씩 윤창중스캔들 문제가 풀려질지 모르겠습니다. (받은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