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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진짜 경제위기」는 이제 시작. 침공 1년 만에 보인 자력으로 자동차를 만들 수 없다는 심각한 문제 / 2/13(월) / 프레지던트 온라인
■ 왜 당초 예상보다 악화되지 않았나?
우크라이나 위기가 발생한 직후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러시아 경제가 파탄나는 것 아니냐는 비관적인 시각이 많았다. 그 배경 중 하나로 미국과 유럽위원회 등은 국제자금결제시스템인 'SWIFT(스위프트)'에서 많은 러시아 민간은행을 배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제재가 있어 러시아의 경제와 금융활동은 혼란스럽고 GDP는 급속히 마이너스로 전락할 것이라는 예상은 늘어났다.
그러나, 그 후의 전개를 보면, 러시아 경제는 당초의 상정만큼 악화되지 않았다. 배경 중 하나로 중국 인도 등이 러시아산 원유 등을 수입하고 있는 것은 크다. 러시아가 원유를 팔 수 있다면 국가 전체의 수입은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 반면 제재 여파도 있어 자동차나 반도체 등 원하는 것을 수입할 수 없다. 그 결과 GDP의 마이너스는 소폭 가라앉았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볼 때 러시아 경제의 앞날은 상당히 불안하다. 러시아에서는 사람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를 공급하기가 훨씬 어려워질 것이다. 이미 자동차 생산은 크게 감소했다. SNS를 통해 사람들의 불만도 증폭되기 쉬워진다. 길게 보면 러시아 경제의 축소 균형은 불가피할 것이다.
■ 디폴트 우려 크게 높아졌을 텐데…
2022년 4월 세계은행은 같은 해 러시아의 실질 GDP 성장률을 -11.2%로 예상했다. 또 같은 달 러시아 중앙은행은 그해 실질 GDP 성장률을 -8.0%~-10.0%로 예상했다.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 예상 배경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었다.
우선 금융 경제적 제재 우려는 컸다. SWIFT 배제로 러시아의 주요 민간은행들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국제금융시스템에서 분리됐다. 이에 따라 러시아 기업과 정부의 대외채무 지급이 난항을 겪으면서 디폴트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는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2월 하순 러시아에서는 은행들의 신용 불안이 커지면서 외화예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들에 장사진을 이뤘다. 그러한 심리는 개인소비 감소로도 이어져 기업의 수익을 감소시킨다. 또 지정학 리스크에 대한 대응과 사회의 공기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맥도날드 등 해외 기업은 러시아에서 철수했다.
구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올리가르히(신흥재벌)로 불리는 기업그룹을 중심으로 에너지 자원 굴착과 철강 등 중공업화를 가속화했다. 반면 일용품 판매와 음식 등의 분야에서는 해외 기업을 유치해 고용 기회가 생겼다. 이 때문에 당초 제재로 러시아 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급속히 늘었다.
■ 중국 인도 터키 수입 늘리고 있다
현재 러시아 경제는 예상했던 것만큼 악화되지 않고 있다. 단적으로 말하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022년 4~6월기 러시아의 실질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1%, 7~9월기는 -3.7%였다. 2022년 3월에 전 산업 베이스의 PMI=구매 담당자 체감경기지수는 40을 밑돌았지만, 그 후로는 경기의 강약의 경계선인 50 전후에서 추이하고 있다.
요인 중 하나로 중국 인도 터키 등에 의한 러시아산 원유 구매(러시아 수출) 증가는 크다. 막대한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격이 낮은 러시아산 에너지 자원의 수입을 늘리는 것은 중국과 인도에 중요하다. 현재는 파키스탄도 러시아산 원유 구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제재 등에 의해서 러시아의 수입은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그래서 예상했던 것만큼 러시아 경제는 악화되지 않았다.
■ 부정적 영향 작년보다 더 커질 수 있음
중장기적으로 러시아 경제의 악화는 불가피할 것이다. 요인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 분쟁이 러시아 사회심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개인소비 등은 더욱 위축될 것이다.
우크라이나 위기 발생 이후 러시아를 탈출하는 부유층과 올리가르히는 늘었다. 2022년 6월에 영국 국방부는 출국을 목표로 하는 부유층은 1만 5000명이라는 추계를 발표했다. 올리가르히의 대부분은 푸틴 정권과 관계를 강화해, 자원 개발의 권익 등을 손에 넣었다고 보여진다. 이들의 국외 탈출은 국민에게 불안감을 줬을 것이다.
게다가 2022년 9월 푸틴 대통령은 예비역의 부분적인 동원령 발동을 선언했다. 동원령에 반발한 사람은 시위를 벌였고 구속되는 사람도 늘었다. 또 징병 대상 청소년 등의 출국도 늘었다. 일부 보도에서는 러시아 내에서 전쟁혐오 분위기가 고조되고 전투의 계속과 평화 협상의 실현을 둘러싸고 여론은 양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수입은 있어도, 일용품이나 가전이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는 제재에 따른 서방국 수입 감소로 생활에 필요한 자재가 부족해 소비자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022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변화율은 전년 동월 대비 11.9%였다. 반도체 등의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일용품과 가전을 비롯한 재화 생산이 어려워지고 있다.
또 러시아는 전투를 계속하기 위해 가전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전차에 유용하고 있다고도 보도됐다. 사람들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소비나 투자를 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투가 길어질수록 러시아의 사회심리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은 높아진다. 특히 오늘날의 경제와 사회에서는 SNS로 인해 사람들이 쉽게 연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 계속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끼리 결탁하는 것을 러시아 정부는 공해 전술에 의해 적발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당국의 뜻에 맞지 않는 게시물을 모두 감시하고 적발하기는 어렵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반발심은 추가적으로 높아지기 쉽다. 그에 따라 러시아의 개인소비는 추가적으로 감소하고 기업의 수익과 고용기회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1년 만에 불거진 러시아의 심각한 문제
단기적으로 러시아 경제는 나름대로 버틸 가능성은 있다. 중인을 비롯한 신흥국, 개도국으로부터의 러시아산 원유나 석탄 등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특히 미국에서 금리인상이 실시되고 있는 환경에서 경상수지가 적자인 신흥국 등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할 필요성은 커질 것이다. 그것은 채무 리스크에 대응하면서 국내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그러한 제재의 빠져나갈 길은 일시적으로 러시아의 전비 조달이나 경제 운영을 뒷받침하는 요인이 되기는 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볼 때 러시아 경제의 성장률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다.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로서 러시아 경제는 자력으로 수요를 창출하고 충족시키기 어렵다. 2022년 러시아의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67% 감소한 45만대였다. 1991년 구소련 붕괴 이후 최저 생산량이다.
도요타자동차 등 주요 선진국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 중단과 철수, 국내 업체들의 생산능력 취약성,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조달 감소 등으로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질 것이다.
■ 주요 선진국과 기술격차 크다
러시아 자동차 업체들은 이란으로부터 부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주요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는 크다.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일본으로부터 러시아로의 중고차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배경에는 그러한 사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된다(또한, 경제산업성은 600만엔 초과의 자동차의 대러 수출을 금지).
또 제재의 일환으로 미국은 전략물자로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반도체 등의 대러 수출을 금지했다. 수입한 중고차 등의 유지보수도 훨씬 어려워질 것이다. 러시아가 경공업 기계산업 등의 육성보다 석유화학공업 등의 발달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일용품 공작기계 공급도 어려워질 것이다.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의 칩 수입을 늘려 어려움을 견디려는 것 같지만 중국의 로직 반도체 생산 능력은 충분치 않다.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제 속에서 러시아 경제의 디지털화도 늦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러시아 내 개인소비와 설비투자를 훨씬 감소시켜 경제와 사회의 폐색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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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아키오 / 타마 대학 특별 초빙 교수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히토쓰바시 대학 상학부 졸업 후, 제일 권업 은행(현 미즈호 은행) 입행.런던대 경영학부 대학원 졸업 후 메릴린치사 뉴욕 본사 출장.미즈호 총연 수석연구원, 신슈대 경제학부 교수, 호세이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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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대학 특별초빙교수 마카베 아키오
https://news.yahoo.co.jp/articles/4c46677e1cc9e55f69346b3d0640229370154594?page=1
ロシアの「本当の経済危機」はこれから始まる…侵攻1年で見えた「自力で自動車が作れない」という深刻な問題
2/13(月) 8:17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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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2023年2月8日、モスクワ・クレムリン) - 写真=EPA/時事通信フォト
■なぜ当初の想定よりも悪化していないのか
ウクライナ危機が発生した直後、経済専門家の間では「ロシア経済が破綻するのではないか」と悲観的な見方が多かった。その背景の一つとして、米国や欧州委員会などは国際資金決済システムである“SWIFT(スウィフト)”から、多くのロシアの民間銀行を排除したことがあった。それ以外にも制裁があり、ロシアの経済と金融活動は混乱し、GDPは急速にマイナスに転落するとの予想は増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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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その後の展開を見ると、ロシア経済は当初の想定ほど悪化していない。背景の一つに、中国やインドなどがロシア産原油などを輸入していることは大きい。ロシアが原油を売ることができれば、国全体としての収入は大きく減ることはない。その一方、制裁の影響もあり、自動車や半導体など欲しいものを輸入することができない。その結果、GDPのマイナスは小幅に収まっている。
ただ、中長期的に考えると、ロシア経済の先行きはかなり不安だ。ロシアでは、人々の生活に必要なモノやサービスを供給することは一段と難しくなるだろう。すでに自動車の生産は大きく減少している。SNSを通して人々の不満も増幅されやすくなる。長い目で見るとロシア経済の縮小均衡は避けられないだろう。
■デフォルトの懸念が大きく高まったはずが…
2022年4月、世界銀行は同年のロシアの実質GDP成長率を-11.2%と予想した。また同月、ロシア中銀はその年の実質GDP成長率を-8.0%~-10.0%と予想した。大幅なマイナス成長予想の背景には、いくつかの要因があった。
まず、金融、経済面からの制裁の懸念は大きかった。SWIFTからの排除によってロシアの主要な民間銀行はドルを基軸通貨とする国際金融システムから切り離された。それによって、ロシア企業や政府の対外債務の支払いは難航し、デフォルトに陥るとの懸念は大きく高まった。
昨年2月下旬、ロシアでは銀行の信用不安が高まり、外貨の預金を引き下ろすために銀行に長蛇の列ができた。そうした心理は個人消費の減少にもつながり、企業の収益を減少させる。また、地政学リスクへの対応や社会の公器としての責任を果たすために、マクドナルドなどの海外企業はロシアから撤退した。
旧ソ連崩壊後、ロシアは、基本的には、オリガルヒ(新興財閥)と呼ばれる企業グループを中心に、エネルギー資源の掘削や鉄鋼などの重工業化を加速させた。一方、日用品の販売や飲食などの分野では海外企業を誘致し、雇用機会が生み出された。そのため、当初は制裁によってロシア経済にかなりの打撃が生じるとの見方が急速に増えた。
■中国、インド、トルコが輸入を増やしている
現在、ロシア経済は想定されたほどには悪化していない。端的に言えば、踏みとどまっている。2022年4~6月期、ロシアの実質GDP成長率は前年同期比-4.1%、7~9月期は同-3.7%だった。2022年3月に全産業ベースのPMI=購買担当者景況感指数は40を下回ったものの、その後は景気の強弱の境目である50前後で推移している。
要因の一つとして中国、インド、トルコなどによるロシア産原油の購入(ロシアの輸出)増加は大きい。膨大なエネルギー需要を満たすために、価格の低いロシア産エネルギー資源の輸入を増やすことは中国やインドにとって重要だ。足許では、パキスタンもロシア産原油の購入を検討している。他方で、制裁などによってロシアの輸入は全体として減少した。そのため、想定されたほどロシア経済は悪化していない。
■負の影響は昨年以上に増す恐れ
中長期的にロシア経済の悪化は避けられないだろう。要因の一つとして、長引くウクライナ紛争がロシアの社会心理に与える負の影響は次第に大きくなると考えられる。それによって個人消費などは一段と落ち込むだろう。
ウクライナ危機の発生以降、ロシアから脱出する富裕層やオリガルヒは増えた。2022年6月に英国防省は出国を目指す富裕層は1万5000人との推計を発表した。オリガルヒの多くはプーチン政権と関係を強化し、資源開発の権益などを手に入れたとみられる。彼らの国外脱出は国民に不安を与えたはずだ。
さらに、2022年9月、プーチン大統領は予備役の部分的な動員令の発動を宣言した。動員令に反発した人はデモを起こし、拘束される人も増えた。また、徴兵対象となる若者などの出国も増えた。一部報道では、ロシア国内で厭戦(えんせん)ムードは高まり、戦闘の継続と和平交渉の実現をめぐって世論は二分されているようだ。
■収入はあっても、日用品や家電が足りない
その状況下、ロシアでは制裁による西側諸国からの輸入減少によって生活に必要な資材が不足し、消費者物価は高止まりしている。2022年12月の消費者物価指数(CPI)の変化率は前年同月比11.9%だった。半導体などの輸入が減少したことによって、日用品や家電をはじめ、財の生産は難しくなっている。
また、ロシアは戦闘を継続するために家電に用いられる半導体を戦車に流用しているとも報じられた。人々の自由な意思に基づいて消費や投資を行うことは一段と難しくなっているだろう。
ウクライナでの戦闘が長引けば長引くほど、ロシアの社会心理が不安定化する可能性は高まる。特に、今日の経済と社会ではSNSによって人々はつながりやすくなっている。ウクライナでの戦闘継続に不満を持つ人同士が結託することをロシア政府は人海戦術によって摘発しようとするだろう。しかし、当局の意にそぐわない投稿のすべてを監視し、摘発することは難しい。結果的に、人々の反発心は追加的に高まりやすい。それに伴いロシアの個人消費は追加的に減少し、企業の収益と雇用機会も減少すると予想される。
■1年で浮き彫りになったロシアの深刻な問題
短期的にロシア経済はそれなりに持ちこたえる可能性はある。中印をはじめとする新興国、途上国からのロシア産原油や石炭などに対する需要は増える可能性はある。
特に、米国で利上げが実施されている環境下、経常収支が赤字の新興国などにとって、相対的に価格が低いロシア産原油を輸入する必要性は増すはずだ。それは、債務リスクに対応しつつ国内経済を安定させるために必要だ。そうした制裁の抜け道は、一時的にロシアの戦費の調達や経済の運営を支える要因にはなる。
しかし、中長期的に考えると、ロシア経済の成長率は低下基調をたどるだろう。最も深刻と考えられる問題として、ロシア経済は自力で需要を生み出し、満たすことが難しい。2022年、ロシアの自動車生産台数は前年比67%減の45万台だった。1991年の旧ソ連崩壊以降で最低の生産台数だ。
トヨタ自動車など主要先進国の自動車メーカーによる生産の停止や撤退と、国内メーカーの生産能力の脆弱(ぜいじゃく)さ、車載用半導体など部品調達の減少などによって、需要を満たすことはこれまで以上に難しくなるだろう。
■主要先進国との技術格差は大きい
ロシアの自動車メーカーはイランから部品調達を目指しているが、主要先進国との技術格差は大きい。人々の欲求を満足させることができるとは考えづらい。わが国からロシア向けの中古車輸出が増加している背景にはそうした事情も影響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なお、経済産業省は600万円超の自動車の対ロ輸出を禁止)。
また、制裁の一環として米国は戦略物資として重要性が高まる半導体などの対ロ輸出を禁止した。輸入した中古車などのメンテナンスも一段と難しくなるはずだ。ロシアが軽工業や機械産業などの育成よりも石油化学工業などの発達を優先したため、日用品や工作機械の供給も難しくなるだろう。
ロシアは中国からのチップ輸入を増やして苦境を耐えしのごうとしているようだが、中国のロジック半導体の生産能力は十分ではない。中長期的に世界経済の中でロシア経済のデジタル化も遅れざるを得ないだろう。それは、ロシア国内での個人消費や設備投資を一段と減少させ、経済と社会の閉塞感は一段と増すものと予想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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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壁 昭夫(まかべ・あきお)
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1953年神奈川県生まれ。一橋大学商学部卒業後、第一勧業銀行(現みずほ銀行)入行。ロンドン大学経営学部大学院卒業後、メリル・リンチ社ニューヨーク本社出向。みずほ総研主席研究員、信州大学経済学部教授、法政大学院教授などを経て、2022年から現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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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真壁 昭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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