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BLUE COUNTRY CLUB
Pacific Blue Country Club
퍼시픽 블루 컨트리 클럽
Pacific Blue Golf & Resort
퍼시픽 블루 골프 & 리조트
퍼시픽 블루 G & RCC / 퍼시픽 블루 골프장
パシフィックブルーカントリークラブ
구.)퍼시픽 블루 골프&리조트 구니사키
1991년 개장 / 18홀 / Par72 / 7.085YARD
Designed by : Seve Ballesteros(세베 바예스테로스)
일본 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큐슈(Kyushu,九州.구주)북동부
지역인 오이타현(Ōita Prefecture, 大分県.대분현)에 자리잡고 있는 퍼시픽 블루 컨
트리 클럽(Pacific Blue Country Club)는 오이타 공항(Oita Airport)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일본의 비경(秘境)100선에 선정되는 구니사키 반도(国東半島)의
해안에 넓은 바다와 하늘을 만끽할수 있sms 시사이드(Seaside) 리조트 골프장으로
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아름다운 조형미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전 홀이 태평
양을 바라볼수 있는 코스로 한국의 기업에서 인수 하여 운영하는 18홀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2번홀 Par5. Back Tee 516yard>
퍼시픽 블루CC가 자리잡고 있는 오이타현은 일본 규슈 지방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현이며 온천의 원천수. 용출량 모두 일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벳푸만에 면한
벳푸 온천, 현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유후인 온천은 세게적으로 유명하며 현청 소재
지는 오이타시(Oita, 大分市.대분시)이다. 기후는 전반적으로 온난하나 세토나이카이
(瀨戶內海)연안은 비교적 강수량이 적고 내륙의 산악지대에는 기온이 대체적으로
낮으며 강수량이 많다. 또 남쪽의 분고수도(豊後水道)연안은 강수량이 많고 기온도
비교적 높은편이다. 유명한 벳푸(別府)온천지역에는 약 2.600개소의 온천이 있어
연간 4.500만명이 찾는다고 한다. 오이타시에서 약 60km거리에 위치한 구니사키시
(国東市)는 오이타현 북동부 구니사키반도 동부에 위치한 시로서 이요나다(伊予灘)
바다에 면해 있고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 집락이 점재해 있으며 시의 중심부는 바다
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 퍼시픽 블루CC가 자리 잡고 있다.
<3번홀 Par4. Back Tee 442yard>
1991년도에 스폐인의 골프 영웅인 세베 바예스테로스(Seve Ballesteros)의 디자인
으로 “퍼시픽 블루 골프&리조트 구니사키” 명으로 개장한 골프장으로서 일본의 비
경 100선에 선정되는 구니사키 반도의 해안가에 늘 푸르른 산과 천혜의 자연속에
서 바다와 함께 하는 퍼시픽 블루 컨트리 클럽은 다니나믹한 코스와 탁 트인 바다를
전경으로 시원하고 역동적인 드라마틱한 플레이를 즐길수가 있는 아름다운 골프 코
스이다. 특히 공항에서 25분 거리라는 지리적인 여건이 좋으며 인근 벳푸 온천과
유후인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18홀 전 홀들이 오션뷰로 환상적인
코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프장으로 1991년도 오픈 당시 일본내 3대 코스에 세
계 100대 코스에도 선정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골프장이라 할수 있다.
<8번홀 Par3. Back Tee 204yard>
퍼시픽 블루CC를 디자인한 스폐인의 세베 바예스테로스(Seve Ballesteros,1957~
2011)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프로 골퍼로서 1970년대 중순부터 1990
년대 말까지 프로 골프를 비롯하여 스포츠를 선도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었다.
EPGA(유럽 프로투어) 최다승을 보유하고 있으며 PGA TOUR에서도 9차례 정상
에 오르기도 했던 인물로서 특히 메이저 대회인 1979년도에 브리티시 오픈(디 오
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1980년과 1983년도에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84년과 1988년도에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에서 우승하
였으며 1995년도에 스폐니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스폐인을 비롯한 유럽내 최
고의 세계적인 골퍼였었다. 바예스테로스는 뇌종양으로 고생하며 '세베 바예스테
로스 재단'을 설립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암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돕고
젊은 골프 선수들이 훌룡하게 자라날 수 있게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다. 2008년도에 뇌종양 판정을 받고 4번의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
를 받는등 힘겨운 싸움을 하던 2011년도에 스폐인의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숨을 거뒀다고 한다. “숏 게임의 천재”라는 칭호를 얻은
세베 바예스테로스는 창의력이 있는 그의 샷은 “세베라면 어느 샷이든 가능하다”
라는 후세 골퍼들의 애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12번홀 Par4. Back Tee 429yard>
자연과 사람의 만남을 테마로 코스가 디자인되었다는 퍼시픽 블루CC의 코스는 18홀에
Par72 Back Tee 기준 7.085yard로서 아웃코스 3.565yard, 인코스 3.520yard로 이루
어져 있으며 Regular Tee 6.544yard로 구성되어져 있다. 특히 파노라마와 같은 플레이
를 즐길수가 있는 큐슈지역내 국제 대회를 치룰수 있는 골프 코스로 알려져 있기도 하
다. 아웃 코스는 비교적 평탄하여 좋은 스코어를 기대 해볼만한 코스이며 인 코스는 다
양한 업다운과 도그렉 홀등으로 변화무쌍한 샷을 경험할수 있도록 설계 되어져 있는 코
스이다. 퍼시픽 블루CC의 17번홀(Par3. Back Tee 157yard)은 시그니쳐 홀이자 명물홀
로서 워터 해저드가 그린 주변을 “S”자로 돌고 있는 짧게 혹은 길게 또는 좌.우로 공이
휘어지면 워터 해저드에 빠질수 있게 고 난이도로 설계 되어져 있는 홀로 이 홀은 설계
자인 “세베 바예스토로스”의 이름인 “S”자를 기념하여 설계 되어진 홀이라고 한다.
<14번홀 Par3. Back Tee 207yard>
퍼시픽 블루CC의 홀 구성을 보면 Par5홀들은 Back Tee기준 500야드가 넘는 홀이며
그중 가장 전장이 긴 롱홀은 18번홀(Par5. Back Tee 555yard)로 이루어져 있고 파3
홀들은 명물홀인 17번홀을 빼고는 다 거리가 있는 홀로 구성 되어져 있다 특히 8번홀
(Par3. Back Tee 204yard)과 14번홀(Par3. Back Tee 207yard)은 200야드가 넘는
홀들이다. 핸디캡 1번인 홀은 3번홀(Par4. Back Tee 442yard)이며 핸디캡 2번인 홀
은 12번홀(par4. Back Tee 429yard)이다.
<16번홀 Par4. Back Tee 382yard>
퍼시픽 블루CC가 자리잡고 있는 오이타현내에는 약 25곳의 골프 코스가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큰 대회를 여러번 개최한 오이타CC 쓰기가타 코스 와 구주 고원
GC가 대표적인 코스이며 이 밖에도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벳푸 오기야마
GC, 히타 국제GC, 로레루 히타CC, 아마가세 온천 CC, 우스키CC등이 대표적인
골프 코스들이다. 퍼시픽 블루CC는 코스레이트 73.6으로 난이도 랭킹에서 오이타
현내 랭킹 2위에 선정되는 코스이며 레귤러(정규)티 난이도에서는 71.1로 3위에
선정되는 난이도면에서는 높은편의 골프 코스이다.
<17번홀 Par3. Back Tee 157yard>
퍼시픽 블루CC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바로 145m가 넘는 클럽 하우스이다. 설계
비용만 300만불(한화 약 32억500만원)이 들어갔다고 알려져 사치스럽고 현란하다
하여 한때 기네스북에 오를만큼 대단하여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해진 골프장이기
도 하다. 한국의 기업에서 인수하여 운영되어지다보니 한국의 골퍼들이 불편함이
없을뿐 아니라 숙박 시설인 목조건물의 빌리지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수 있는
곳이다. 부대 시설로는 클럽 하우스, 레스토랑, 가라오케. 프로샾, 수영장, 테니스
코트, 스크린 골프등과 가든 빌리지, 로얄 비리지 숙박동이 있는 곳으로 점차
퍼시픽 블루CC를 찾는 한국의 골퍼들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다.
<18번홀 Par5. Back Tee 555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