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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국제뉴스) 오서윤 기자= 파주시 운정동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4일 김장김치 700kg을 직접 담가 운정2동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70세대에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거리와 공원 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솔선하고 있다. 또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장김치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반찬걱정을 덜었다"며 "큰 시름을 해결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성진 파주 하나님의 교회 당회장은 "가족들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이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운정2동 사미영 동장은 "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생활보호 대상자등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데 교회에서 특히 독거노인과 생활보호 대상자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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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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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서운 바람과 추운날씨속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선물을 받았을때 기뻐하는 모습이 선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이웃사랑은 하늘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어마어마한 양인데 따듯한 정을 이웃과 나누는 역시 우리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칼바람도 매서운 추위도 하나님의교회의 사랑 앞에는 무색합니다. 정말로 애쓰셨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더욱 이웃 사랑이 필요한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참 좋은 일을 하신것 같아요..
선한행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추운 날씨에 김장 봉사도 하시고..
하나님의사랑도 담겨 있으니 이런 김치도 더~~~~ 맜있죵~!^^
독거노인분들께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맛있는 사랑의 김치가 배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