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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상권이 은근히 주차가 힘든데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사모님이 워낙 깔끔하고 손맛이 좋으세요
반찬 여전히 맛있네요
한식당은
밥을 먹어보면 사장님 철학을 알 수 있고
나물을 먹어보면 실력을 알 수 있습니다,
동신명가의 3총사
떡갈비 / 평양냉면 / 만두
이 중 만두는 사모님이 너무 힘드셔서 하루 한정으로 빚었다가 중단했다가 반복하고 계시는데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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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처음에는 북한식 그대로 동치미 육수 쓰셨다가 지금은 고기 육수로 바꾸셨죠
동치미 육수 관리하기 너무 힘듧니다,
사리 인심이 예전부터 아주 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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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시절 떡갈비와 평양냉면
교대점과 살짝 다르죠
상권이 바뀌고 고객이 바뀌면 거기에 맞게 변화를 주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상호가 이때는 동신면가 교대 이전하면서 동신명가
[종합]
사장님과 사모님이 사람이 참 좋습니다.
3대를 이어오는 밥집이라면 음식 맛은 당연하고 철학과 접객 모두 세월의 검증을 받았다고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게중에는 노포의 타이틀을 달고 위생이나 재료, 메뉴등에 소흘한 곳도 있지만 이곳은 제가 처음 방문했을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음을 유지하고 있고 손님도 대를 이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 총각때 갔었는데 지금은 우리 아이랑 가고 있으니까요)
[평가]
내돈 내산이지만 지인이라 평가는 없습니다
동신명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반포대로28길 31 석천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