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민들레'.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 서양민들레와 달리, 하얗고 깨끗한 꽃잎을 가진 우리 토종 민들레 종류임.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노란색 민들레는 대부분 귀화 식물인 '서양민들레'이지만, 이 흰색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자라온 자생종임.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서양민들레보다 우리 토종 흰민들레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더 귀하게 여겨왔다.
서양민들레처럼 일 년 내내 피고 지는 것이 아니라 봄 한 철 피어나는 뚝심이 있다.
흰민들레의 꽃말은 마음을 따뜻하게 적시는 참 예쁜 의미들을 담고 있는데, 대표적인 꽃말은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하얗게 피어난 순수한 사랑'
'신탁(神託)'.
흔히 흔해진 노란 서양민들레는 '행복',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꽃말을 주로 쓰지만, 토종 흰민들레는 그 하얗고 단아한 빛깔 때문인지 '순수하고 깊은 사랑'의 의미가 더 짙게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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