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오랫동안 모텔(한국의 모텔과는 다른 순수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오클랜드 휘문동문회 회장으로 봉사하고있는 정재송동문의 장손녀(16세)
가 수백명이 출전하여 겨룬 뉴질랜드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일단 상비군에 선발되었습니다. 이제 또다른 과정을 거쳐서 국가대표로의 선발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동문여러분들께서 많이 응원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재송동문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는데 큰아들(석현)은 Golf teaching pro.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은아들은 변호사로 활동중입니다. 이번에 상비군에 선발된 Grace는 큰아들의 장녀인데
아마도 자기아버지를 닮아서 Golf를 잘하나 봅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사업도 꾸준히 유지하면서
휘문동문회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자식들 그리고 손주까지 잘키운 정재송동문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작녁에도 많은 발전기금을 찬조하여 주셨는데 또 이런 경사를 들으니 더더욱 반갑네요. 항상 좋은 소식있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정재송동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ㆍ 전화번호 가 없으니 카톡으로 축하도 못하고
여하튼 반가운 소식이고 좋은 소식입니다ㆍ
더욱더 정진해서 나라를 뽚낼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ㆍ
참 ,지금도 안동역에서 라는 곡을 좋아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