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체육시설]고호근 울산시의회 부의장, 태화강 십리대밭 축구장 이전 대책 간담회 개최

[해피시로]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중구(청장 박태완) 축구협회 간부 및 회원들,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지방정원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십리대밭 축구장 이전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구 축구협회 김인식 협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울산시민으로서 태화강 지방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 것을 바라고 지방 정원의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사실도 인지하고 있다”며 “하지만 외부 관광객 유입을 고려하기 앞서 시민의 건강을 위한 생활 체육 시설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알아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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