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은 초원 위에서 해와 달 그리고 별을보며 유목 생활을 하였습니다
칸의 이름으로 등자를 발명하여
마상에서의 무예가 세계를 지배했던
몽골의 #징기스칸
중국의 원나라 중앙아시아 동유럽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영토는
후에 청나라의 지배하에 핍팝에 시달리다
지금의 독립된 몽골 자유민주국가를 설립하였고
이후 물고기처럼 두눈 부릅 뜨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가
몽골국기 문양에 담겨 있답니다
몽골 #징기스칸기마상 위에 올라
사진 한컷 찍는데
에레베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기마상의 전경입니다
초원은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겨울은 동토의 땅이며 현재가 가장 살기좋은 시기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가을쯤되는 날씨군요
게르는 현대식으로 샤워시설과 기본시설이 잘 가춰져 있어 불편하지 않게 여행객들에 제공되고 있더군요
하루밤 묵은 #게르입니다
밤에는 밤하늘의 별을 헤며
꿈같은 천상의 낙원을 상상케 합니다
#북두칠성을 찍었는데
기똥차요
드넓은 뜰에는 #야생화가 만발입니다
잔대꽃같은 낯익은 꽃이 나를 반겨주어
고개를 숙여봅니다
초원은 쉼 없이 5대가축
말과 양 염소 소와 낙타들이
먹이 찾아 움직이는데
참으로 장관입니다
멋지네요
그들은 사는모습이고
행복아닐까용!
초원에 머무르는데
한 귀영탱이라도 갖고싶은 심정
요만큼 요만큼만 딱 갖고싶군요!
멋집니다
여행객의 이름이기에 기쁘고
추억을 새기는군요
먹는거하면 육식이주식인 이나라
아침은 일단 고기 조금
과일잔뜩 넣었는데
비싼 성찬입니다
점심은 한국식 삽겹살
저녁은 통째로 푹삶은 양고기입니다
다리큰거 한뭉탱이씩
쌓여있는데
맛있어요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육식을 주식으로 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이틀일정을 이정도 소화 하고
낼부터는 사막으로 새벽부터 길 떠납니다.
여행보내준 딸 아들에게
항상 감사한 생각드네요.
첫댓글 몽골 아이들은 4살 될때까지 머리를 안 자른다고 합니다
자기 나라가서 생일 지나서 머리 자르고 오드라구요(여자든 남자든)
그동안 머리 묶으고 다녀요
그나라 법이래요
추억 많이 맹그러 오세요
옛날 몽골제국의 징기스칸 나라 한번은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광활한 초원위 말,양들도 윤기가 흐르네요
말,양고기 많이 드시고 영양보충 재미있는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