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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대 대만을 처음 점령한 네덜란드의 요새 – 안핑 고보(古堡) 네델란드식 서양식건물 현재는 질란다아성 박물관으로 사용 고성비석 대포 대만성 유적지 흙.사탕수수.찹쌀플을 사용해서 콘크리트=압문토 를 만들어 벽을 쌓았다 전망대/1945년 건설 17세기 중엽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세운 군사요새로, 원래 이름은 '제럴드성(城)'이었다. 현재는 보루의 대부분이 없어지고 빨간 벽돌로 된 장벽만 남아 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방으로부터 운반해 온 것이다. 이 벽돌은 설탕물에 생석회와 벼즙을 섞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명 유신의 아들인 정성공이 탈취하여 번영하였으나, 청조 때부터 황폐해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성 옆에는 네덜란드로부터 성을 탈취한 정성공을 민족영웅이라고 써놓은 글귀가 있고, 성 꼭대기의 박물관 건물에는 네덜란드와 정성공의 전투에 대한 이야기와 무기, 중세 갑옷, 모형도 등을 전시해 놓았다. 각자 해보는 사원의 점치기, 척교 해보기 3번 다 던져서 다르게 나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바다의 여신 마조신앙과 사랑의 신 월하노인 만나보기 남녀가 와서 기도하면 사랑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한다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신앙 사원이자 국가1급고적인 대천후궁 탐방 사원마다 윷처럼 생긴 물건을 던져서 점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자판기에서도 도교의 경전 귀절이 나온다 화려하고 궁이라고 쓰여진곳은 도교사원이다 안핑 라오지에의 명물 맛집에서 새우춘권과 해물튀김 맛보기 시장에서 제일 오래된 건물 이번 여행은 특별히 준비하지않고 현지식으로 식사하다 그래도 커피.밑반찬은 사지않고 집에 있는것만 가져가다 날마다 대중교통 이용하고 2만보이상을 걸었다 등산화를 안 가져가서 나중에는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