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발효차는 다 거기서 거기로써 잭살이나 황차나 다 같은 차 종류임니다 그런데 이황차가 우리나라는 이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녹차를 생산하다보면 거기서 뜬것도 잇고 하다가 이것을 발효해서 만든것임니다
녹차를 만들적에는 한개라도 뜬것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면서 만들던 우리차가 이제는 녹차를 만들다가 안좋은 차잎으로 만들어지는 우리의발효차를 만들기 위해서 멀정한 찻잎을 시들린다고 쌓아드는것을 보고는
초이스님이 옥부대이 다풍이 무너지고 좋은차를 쓰레기 차를 만든다는 애기를 이해가 되기도 함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황차가 녹차보다도 좋은 차인지 만드시는 분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은 말임니다
지금이 화계는 다원들이 녹차에 경쟁력을 읽어가니까
이 잭살이니 황차니 작살이니라는 이름 으로 시들린차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누가 만들어서 돈이 된다고 하니 차이 자존심보다도
돈을 찾아가는 지금이 모습이 과연 우리차가 저중국이 명차가 수입되는 시장에서 지킬수 있을런지 참으로 가슴이 아픔니다
우리의 발효차는 이름만 다르지 다 같은 범주의 차임니다
여기다가 중국의 제다법을좀 보태서 우리는 더 잘만들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심니다 만 이차가 제대로만든 차값에 버금가는 현실이 발효차 시장으로 다인들을 몰고가는것같군요
과연 녹차는 냉하고 우리황차가 녹차보다도 더 우수할수 있을런지
만드시는 분들도 이제는 한번더 돌아볼때가 된 것같습니다
작설은 = 녹차
작살 잭살황차는 시들린 발효차
고려다원이 고려작설로 발효차가 나와서 좀 햇갈리기는해요.
영목다전. 다경원 고려다원 목압마을 등에서 작설 잭설 황차라는 이름으로 시들린 발효차를 생산함니다
"작설차는 절기상 곡우와 입하(4월 말에서 5월 초)사이에 차나무의 새순이 참새의 혀 만할 때 따서 만든다는 뜻에서 붙인 명칭이다. 1980년대부터 차의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녹차(綠茶)"라는 이름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전까지 우리 민족이 불러온 이름이 바로 이것이다. 심지어 <동의보감>에서는 차를 "작설차"라고 한글로 기록한 것만 보아도 우리 차의 대명사는 작설차였다. "
하였는데
작설차(雀舌茶)는
곡우와 입하 사이에 처음 나온 차나무의 새순을 참새 혀만할 때 따서 만든다는 뜻에서, 찻잎의 모양이 참새의 혀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잭살은
요즘에 목암마을 중심으로 옛날에 집에서 감기약으로 만들던 우리나라의
발효차라고 할수 있으며 이차는 가마솥에 덕으거나 증기로 찌지 않고 햇살에 시들리고 유념을 하면서 만들어 진차로 우리의 옛날 발효차라고 함니다 초의스님은 이 차를 보고 옥부대의 다풍이 무너 졌다고 한탄한 내용을 좀 볼수 있습니다 화개에서는 작살이 잭설의 고유임름으로 사용하기도 함니다
황차는
황차는 녹차와는 달리 차잎을 쌓아두는 퇴적과정을 거쳐 습열상태에 서 차엽의 성분변화가 일어나 특유의 품질을 나타내게 된다.
녹차와 오룡차의 중간에 해당되는 차로서 차엽 중의 엽록소가 파괴되어 황색을 띠고, 쓰고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약 50∼60% 감소되므로 차의 맛이 순하고 부드럽다.
우리나라도 여러 다원에서 이 황차를 제품으로 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중국의 황차의 맛에 비해서 좀 그렇기는하다.
녹차는
차잎을 따서 바로 증기로 찌거나 솥에서 덖어 발효가 되지 않도록 만든 불발효차이다. 우리나라는 덖음차인부초차가 많으나
요즘에 화계차나 보성차를 제외하고 태평양이 설록차라든가 는 증차로 요즘은 우리나라도 고급수제차는 부초차 계통을 그리고 대중차는 증차인전차계통으로 우리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것이 현실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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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잭살?황차? 녹차?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