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때문에..보름가량 복지관강습 휴강입니다. 복지관 외부강사들은 그 강습을 보람으로삼고 사명감을 갖고있기에...다른 직장도 포기하고 그일때문에 한달에 필요한 고정적인 수입을 못벌고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교통비와 산입에 거미줄만이라도 치지않는다면..노인건강강습을 하고싶습니다. 그런데..메르스때문에 휴강한다고..진짜 몇푼되지도않는 출강비 삼만원을 삭감한다는것은..진짜로 비인간적인 사회복지입니다. 사회복지하라고 예산편성해서 내려보내는 돈을 몇푼안되는 가난한 강사들의 산소마스크에 불과한 강사비를 잘라먹는건지...잘라버리는건지 몰라도..참으로 붕어빵속에 붕어없듯이..사회복지시스템안에서 사회복지를위하여 외부강사들을 고용해놓고 원숭이 쇠목줄채우고 노동시키는 노예시스템인것입니다...자기들은 메르스와 상관없이 고정된 월급과 보너스 다 받으면서...
이런 글 썼다는게 발각되면...
그나마 일주일에 한두시간 나가는 강습도 내년에는 짤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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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일복지사회를위한노력
메르스때문에..보름가량 복지관강습 휴강입니다. 복지관 외부강사들은 그 강습을 보람으로삼고 사명감을 갖고있기에...다른 직장도 포기하고 그일때문에 한달에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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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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