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진영 친형 복당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513.03.29 17:1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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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진영 친형 복당 명조
丙丁戊甲
午未辰申
甲申 戊辰 丁未 丙午
三歲 己巳 庚午 辛未 壬申 癸酉 甲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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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명조는 진영의 친형 으로서 복당 선생 명조이다 이 역시 화토(火土)상관(傷官)이나 자못 진군의 화토(火土)상관격과 현격한 차이가 난다 대저 진영군은 자수성가하듯 해선 실크 사업에 손을 대선 수십만 자본금을 모았지만 복당 역시 스스로 실크 사업에 손 대었으나 삼년이 못가선 업이 잘 안되선 말아먹고 그래 지탱하질 못하고 가정에서 머무는데 융통없어 그저 전원(田園)생활을 할 따름이다 행운(行運) 임신(壬申) 시절에 상관(傷官)이 견관(見官)을 하는지라 한결 같이 안으로 땅을 짓는 것이 파재(破財)하고 상처(喪妻)이라 부채를 갚아야할 그런 처지 별안간 곤란하여 지는 것 자세하게 살피데 정(丁)간(干)이 음(陰)화(火)로서 토(土)를 생하는 힘이 심이 야박 한 것이라 무토(戊土)가 그래 진금(眞金)을 생산하지 못하게 되는 연고로 생재(生財)의 길이 없었다 임(壬)운에 그래 황천에 들어가지 않음 갑목(甲木)의 다듬음을 도우는 지라 점점 뽀족한 수(水) 세(歲)로 들어갈 뿐이다 갑목(甲木)을 다듬는 것이란 죽어 들어가는 관곽(棺槨)을 말하는 것인가 ?...
무슨 갑목(甲木)을 다듬는단 말인가
丙丁戊甲
午未辰申
765
985
1750
0039
0055
0030
0077
1951
교련
이것이 말하자면 연소혈(燕巢穴) 제비집 이라 하는 것으로서 명리(名利)가 부자되는 것인데 아무래 사주 가 그래 받쳐 주지 못하는 것이라 흥보가 아니고 형이니 심보 고약한 놀부 입장 이었는가 보다
그냥 훔쳐 먹는 쥐만 생기는 그런 모양이 된 모습인 것 같다 추수가 그래 미납이 가던가 쭉정이 되었든가 그런 것이리라 헛 품 파는 것
16, 鷲巢幕上(취소막상)魚遊釜中(어유부중)眼前得地(안전득지)胸後生鼠(흉후생서) 우에든 너한테 게게여 살아 보가겠다고
제비가 언제 거둬 치울 줄도 모르는 차일 친 장막 에다간 그 의지간이라고 흙을 물어다간 집을 짓는다 고기는 삶아 죽어도 좋으니 와서 그래 살겠다고 삶는 솥 속에 놀듯이 위태롭기만 하고나 눈 앞 에는 땅이 생기고 등 뒤에는 쥐가 생기는 고나 ... 다-나쁜 것은 아닌데 농부가 수확기에 벼를 벤다면 앞으로 자꾸만 땅이 들어 나선 땅이 생기는 것 같지만 뒤로는 볕 단이 생기는 모습이 그 쥐 생기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쥐는 먹을 것이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
* 흥보제비가
박씨 물어 오려고 집을 짓고 물고기는 솥 속이라도 좋으니 살겠다고 한다는 것 인지라 사주가 맞으면 아주 대통 부귀 영화 한다는 수리(數理)이다 제비집 명당이라는 것이다
수리가 무망(无妄)이 되고 소과(小過)가 된중에 연중에 그래 육수(六獸)작용이 아마도 좋지 못한 것이리라
천지(天地)부(否) =비 로 가는 무망(无妄) 초효(初爻) 동작이다 천자(天子)가 건상(乾象) 아제비 들 들 살에 기 한번 못펴고 숨죽어 지낸다는 것인데 그래 보호(保護)를 받는 것인지라 그렇게 나쁜 것으로만 보질 않는다 초구(初九)는 참다운 죽음 진실한 자연의 원리에 순종하듯 그런 마음으로 목적한바 일을 추진하여감 길할 것이다 상에 말하길 죽엄 속에서 무얼 할건가 체념하듯 진정한 마음자세로 추진하는 것 뜻을 득할 것이다 허도 조조한테로 잡혀간 한나라 마지막 황제 입장 같은 것 이리라
천지비괘 숨막히게 하는 불통(不通)괘가 다가 오는 것을 본다면 그 불통 성향이 띠 뿌리를 뽑아보니 다 뒤엉켜선 한껀번 뗏장이 일어나듯 한다는 것, 모든 것이 그래 불통으로 음양(陰陽)이 합하려 하는 것, 하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막힌다 한면 너도나도 모두가 다 불통이 되는 그런 처지로 된다는 것, 아주 곤란한 입장에 처하는 것이 되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환경 배치국이 오니 움직이는 것 마다 숨 막히게 하는 것, 아에 체념하고선 그래 힘 센 넘들 하자는 대로 맡길 수밖에 그래도 명목상은 천자(天子)이니깐 말이다 자신을 욱박질러 허락을 받아 내려 들어도 내가 그래 윤허(允許)해야지 저 힘 가진 사내들 아범들 숙부(叔父)들이 뭔가 대내외적으로 명분이 선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숨죽여 지낸면서도 자기 위상을 잘 활용하면 당장은 그래 죽음에 까진 이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실물(失物)괘 소과(小過)초효 숲속에 꿩 사냥감 사냥개 한테 사냥 당하는 것 그런 처지 그러니 먼저 본 자가 임자라 하는 것 이 사람 수중에 든 돈이 말이다
잘 투시(透視)하여 볼 것이다 년간(年干)청룡(靑龍)이 동하는 걸 지지(之地)가 금극목(金克木)해 치우잖는가 말이다 소이 청룡(靑龍)길신이 백호 먹이가 되어진 모습이다 월(月)은 구진(句陳)병탈이고 그런 구진 병탈을 일시(日時)주작(朱雀)구설이 살리는 모습인 것이다
*
지지(之地)오미(午未)라 주작(朱雀)화려 길신이 붙들려선 잠을 자는 모습 활약상이 없어지고 그래 수족을 묶는 것 잠을 자는 것이 된다
그 뭐 합이 좋다 하지만 활동성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천합 지합 되면 못 쓴다 하는 것이 그래 하는 말 천합지합(天合地合)될 적엔 반드시 천충지충 되는 넘이 있어 들 깨워 놔야지만 운세 잠을 안 잔다는 것이다 이명조는 천합지합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미합(午未合)이 유리한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다
금궁(金宮)재성(財星)에 영향을 받는다하는 소과(小過)괘는 금궁(金宮)괘인데 그래 악영향이라 하는 것 재성(財星) 처성(妻星)에 그렇게 손재(損財)가 온다는 것 이리라 초효 백호가 악한 쪽으로 나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운명은 전원(田園)이나 지키고 편안하게 있는 것이 상책이 될 수도 있다 할 것이다
무망(无妄)괘는 손목궁(巽木宮)괘이다 초효 청룡이 된다하겠지만 그렇게 금극목(金克木) 당하는 것이다
인성(印性)동작(動作)원진 회두극을 입는 것이다 문서(文書)궁이나 건강 영양상태 문장(文章)이런 것은 다 불리한 것이다
비겁(比劫)은 형살(刑殺)진두 식상(食傷)생을 하고 재성(財星)은 회두극(回頭剋)을 맞는 모습이더라 그래선 불통괘가 다가오는 모습이더라 이런 것이다 그래 육충괘에선 천지(天地)부(否) 육합괘 잠을 자는 것을 지향(指向)하더라 이런 취지이다
丙丁戊甲
午未辰申
* 181 否之無妄卦(부지무망괘) 손목궁(巽木宮)
飛神(비신)
戌
申
午 世
卯 辰 재성(財星)회두극
巳 寅 재(財)근(根) 형살(刑殺)맞는 것 형살 진두생
未 子 動 원진 회두극
* 문서가 원진 맞고 형살이 생기며 재물이 파재다
无妄(무망) 往(왕) 吉(길) 참다운 죽음의 자세로 일을 추진한다 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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胞兄친형, 친오빠
馥 향기 복
향기. 향내. 좋은 냄새. 명성(名聲). 덕화(德化). 향기가 나다. 좋은 냄새를 풍기다. 덕화나 명성이 전해지다. 향기롭다. 향기가 진한 모양. 향.
徑庭좁은 길과 넓은 뜰, 현격한 차이, 현저하다
株守융통성이 없다
償 갚을 상
갚다. 보상함. 보상. 속죄. 보답.
甲申 戊辰 丁未 丙午
三歲 己巳 庚午 辛未 壬申 癸酉 甲戌
此系陳泳之君胞兄。馥堂先生造。是亦火土傷官。與泳之君火土傷官。大相徑庭。蓋泳之自手經營綢業。獲資數十萬。馥堂亦自設綢肆。未及三年。因虧耗不支。停爲家居。株守田園而已。運行壬申時。傷官見宮。一內作地。破財喪妻。備償困頓。細按之。丁干陰火。生土之力甚薄。而戊土不產眞金。故無生財之道。壬運之不入黃泉。賴甲木之工。稍納水勢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