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무기 - 태풍도 게릴라성 호우도 자유자재? 기상 조작의 원리란!?
기상 조작의 역사
인류의 힘에 의한 기상 조작의 역사는 의외로 오래되어, 일기 예보의 원리의 발견(1913 년)보다 빠른, 1891 년에 루이 가스망에 의해 고안되었습니다.
인공 강우의 원리
그가 고안한 것은 인공강우 방법입니다.가스맨은 탄산을 안개 모양으로 하여 대기 중에 뿌림으로써 인공적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드라이 아이스(고체인 이산화탄소) 분말로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대기중에 과잉의 수분을 포함한 대기에 탄산이나 드라이 아이스를 뿌리면, 그것이 핵이 되고, 물방울이 형성되어 비가 되어 낙하한다고 하는 원리입니다.
또, 일본에서는 대기 중에 방전됨으로써 인공강우를 실현하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1927년에는 스코틀랜드의 물리학자 찰스 윌슨이 단열 팽창을 통해 인공 구름을 만드는 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드라이아이스 대신 얼음과 결정구조가 비슷한 요오드화은이나 요오드화납을 뿌리면 보다 효과적으로 강우가 초래되는 것이 발견됩니다.
이들 방법은 1946년 셰이퍼와 랭뮤어에 의해 '클라우드 시딩'이라 불리는 방법으로 정리되고 다음 해 특허가 취득됩니다.
클라우드는 구름, 시딩은 파종이네요구름이 만들어지거나 완성되어 있는 곳에 핵이 되는 드라이아이스나 요오드화은을 투하하면 그 주위에 물방울이 모여 비가 되는 방법으로 인공강우를 초래하는 방법입니다.
클라우드 시딩은 1947년에 발생한 허리케인에 대해 즉시 사용되었습니다.
플로리다에 상륙하기 직전의 허리케인 상공에서 드라이아이스를 뿌려 허리케인의 진로를 바꾸려는 시도였습니다(프로젝트 시러스).
이로 인해 확실히 허리케인은 진로를 바꿨습니다만, 플로리다가 아니라 조지아 주에 상륙해 버려 큰 피해가 나고 말았습니다.
이 시대는 아직 허리케인을 자유자재로 조작한다는 단계에 이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기상 무기의 이용과 그 제한
그러는 동안 인공 강우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군사 이용을 위한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1961년 유엔 연설에서 기상 무기의 평화적 이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그렇다는 것은 평화롭지 않은 이용이 이 시점에서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군요.
케네디 대통령 암살 후인 1963년에는 DS의 일원인 존슨 대통령이
"기상을 조종하는 자가 세계를 조종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이제 기상 무기를 사용할 마음이 굴뚝같군요.
베트남 전쟁에서 기상 무기의 사용
그리고 1967년, 드디어 기상 무기가 대규모 실전 투입되는 날이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베트남전에서의 '뽀빠이 작전'입니다.
미국은 1967년 5월 20일부터 7월 5일에 걸쳐 전선이 교착된 베트남전쟁에서 우기를 끌어 길을 질퍽하게 하고 베트남군의 진군을 방해하기 위해 베트남 상공에서 요오드화은과 요오드화납을 뿌렸습니다.
이를 통해 우기를 30~45일 연장하는 데 성공했고 미국은 어느 정도의 교통 분단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상 무기 금지 조약
그 후에도 기상 병기 개발은 착착 진행되어 1977년 5월 17일에는 이전 지진 병기 부분에서도 언급했던 환경 개조 기술 적대적 사용 금지 조약이 체결됩니다.
이 조약은 지진 무기와 기상 무기의 적대적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적대적 사용이라는 것은 적국에 대해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자국 정부가 자국민에 대해 사용하는 것은 문제 없다는 것은 지진 병기와 같습니다.
간신히 인공강우가 평화(?)로 이용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아니겠습니까.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은 뇌우의 예보가 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전날 중국 인민해방군이 요오드화은을 가득 채운 로켓 1000발을 개막식장 상공의 비구름에 내리꽂으며 비를 뿌렸습니다.
덕분에 개회식 당일은 맑은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후진타오 당시 주석은 이에 대해 날씨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까지가 제 1세대 기상무기네요. 요컨대 비가 올 것 같은 곳에 드라이아이스나 요오드화은을 뿌려 비를 내리게 하는 것 뿐이에요.
그러나 이 방법이라면, 현지에서 비행기 편대가 비행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을 금방 들키고, 원래 구름이나 수증기가 적은 장소에서는 효과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HAARP의 등장
그렇다면, 구름 자체를 인공적으로 만들면 되잖아, 라고 해서 등장한 것이 「HAARP」입니다.
HAARP는 이름 그대로 명목 상 오로라 관측 등의 성층권 조사 레이더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출력의 마이크로파 발생장치입니다. 요컨대 거대한 전자레인지죠.
전자레인지는 물분자와 공진하는 마이크로파를 발생시켜 물분자를 가열시킴으로써 조리를 합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HAARP는 대출력의 마이크로파를 발생시켜 전리층이나 인공위성으로 반사시켜 땅이나 해면에 조사하고 그것을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뜻해진 지면과 해수면에서는 상승 기류가 발생하여 수증기를 상공에 올라 구름을 만듭니다.그리고 그 아래의 지면 또는 해면에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래스카의 HAARP는 2005년에 특허가 취득되어 운용이 개시되었습니다.
특허 항목은 '기상관리(미국 20060 201547 A1)' 특허 취득자는 미국의 SolarEn사와 Solar Space사입니다.
특허에 첨부된 도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리브해에 위성으로 반사된 HAARP로부터의 마이크로파를 조사하여 해수면을 따뜻하게 하고 허리케인을 발생시킵니다.
그 후 허리케인의 진로를 향해 마이크로파를 계속 조사하면 거기에 상승기류가 발생하고 기압이 저하, 허리케인이 흡수되어 성공적으로 플로리다에 상륙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HAARP
이미 말했듯이, 기상 무기는 자국에 사용하는 만큼 금지 대상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그 나라의 정부가 자국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허리케인은 알래스카의 HAARP가 만들고 있습니다만, 일본을 덮치는 태풍은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세계 최대의 HAARP은 일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시가현 고가시 시가라키초에 있는 교토대학 생존권연구소의 'MU레이더'입니다.
물론 명목상으로는 성층권 관측 레이더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주된 일은 태평양에 대출력 마이크로파를 조사함으로써 태풍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긴 태풍의 진로 조정은 일본 각지의 기상청 관측소에 있는 기상 관측 레이더라는 이름의 마이크로파 발생 장치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바 현 가시와 시의 기상 대학교에 있는 기상 관측 레이더입니다. 마이크로파의 방출은 상당한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가시와 주변은 태풍이 올 때마다 정전이 발생합니다.
여기까지가 제2세대 기상무기입니다.
그리고 켐트레일.
HAARP에 의한 기상 조작은 허리케인이나 태풍 등의 대규모 제품에는 적합하지만, 지상에 핀포인트로 폭우를 내리게 하는 등의 세세한 조정이 서툴렀습니다.
그 원인은 공기가 마이크로파를 투과해 버리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대전력을 투자해 지상에 마이크로파를 조사해도, 공기를 투과해 지면을 따뜻하게 하고 나서 공기를 가열해 상승기류가…어떻게 하면, 시간이 걸리고, 정밀도가 떨어지고, 무엇보다 전력의 낭비입니다.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한 끝에 공기 중에 마이크로파를 흡수하는 물질을 뿌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험 끝에 산화알루미늄과 황화바륨이 마이크로파를 흡수하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분말과 옥화은 분말의 혼합물을 미리 비행기로 하늘에서 뿌려 두면 되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들을 뿌려놓은 곳에 HAARP의 마이크로파를 조사하면 공기 중의 산화알루미늄이나 황화바륨이 마이크로파를 흡수해 지면에 도달하기 전에 직접 대기를 따뜻하게 하고 상승기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상승기류가 생겨 구름이 되면 요오드화은의 핵 아래에서 물방울이 되어 즉시 강우가 시작됩니다.
이것이 제3세대 기상무기입니다.
이 공기중에 뿌려진 입자와 HAARP를 조합하는 것으로, 노린 지역에 재빠르고, 최소의 전력으로, 폭우를 내리게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DS는 좀 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이왕 비행기에서 분말을 뿌릴 거면 내친김에 그 안에 독극물을 넣어두면 되지 않겠느냐고.
이렇게 해서 완성된 게 '켐트레일'이에요
DS는 평소 항공기로 곳곳에 켐트레일을 뿌림으로써 어디서나 자유자재로 비를 내리게 하고 혼입된 독극물로 작물을 해치고 인체에도 해를 입힐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바로 DS에게는 일석삼조의 명안입니다.
출처 : https://shunsasahara.com/entry/2021/05/03/183103
첫댓글 커다란 궁금증이 또 하나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사탄과의 마지막 전쟁을 끝으로 앞으로는 자연재해 라는 단어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태풍.폭우.가뭄.지진.화산...은
사탄 세력들과 영원히 사라지길...
감사합니다!
기상무기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