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시간으로 2시간전쯤에 디트의 새로운 감독후보 다크호스로 떠오르던 존 비어라인이 미시간대학
잔류를 알리면서, 케이시와 우도카 2파전으로 경쟁이 붙게되는가 싶었더니,
케니스미스가 갑자기 다시 또 후보로 거론되는군요 (Marc Stein 에 따르면).
케이시는 어제 저녁 구단주 탐 고레스와 식사를 함께했다고
합니다, LA 에서. 우도카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구단주와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케니 스미스는 다시 이름이 거론되는데, 케니 스미스는 반대입니다.
영 안땡기네요. 분명 선수들이랑 부딪힐것으로 보입니다. 디트로이트가 프런트 오피스와 스태프진을 젊게 가고 싶어한다면, 우도카 선임이 가장 알맞는 선택으로
현재까지 보여집니다. 케이시가 디트로이트 감독직에 fully committed 하지 않았다는 기사내용이 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걸림돌로 여겨지긴 하구요. 만약 랭던이 디트로이트의 GM 으로 선임된다면, 우도카를
선임해서 샌안시스템에 익숙한 이들을 함께하는 조합도 괜찮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쨋든 위닝컬쳐에 있던 사람들이니,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그러는 와중에, 오늘 디트로이트는 FA 선수들 상대로 워크아웃을 실시했습니다. 슈터 John Jenkins, Jordan McRae (예전에 드래프트때 한창 수비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Diamond Stone (드래프트 선수 소개할때 있었던 선수중 한명), 그리고 Derrick Williams 가 눈에 띄네요.
첫댓글 케이시 말고 나머지 둘은 모험 아닐까요?
프런트도 젊게 간다면 우도카 뽑아서 젊은 샌안 커넥션 해보는 것도.. ㅎ
케니스미스는 저 불호입니다ㅜㅜ 우도카는 그냥 기대해보는게 샌안출신이라는점과 젊다는점 이라서요 ㅎㅎㅎ
@Joe Dumars 당장 성적 아니면 우도카겠죠..
@MoToR CitY 믿고 보는 스퍼스겠죠?
@PELICANS 그쵸 ㅎㅎ 근데 케이시로 가닥이 잡히는거같네요 ㅎㅎ
지금 디트엔 우도카죠 디트는 무리해서 슛팅팀이 되는 것보다 지금 데리고 있는 선수부터 버무릴 전략가가..
ㅎㅎㅎ 하지만 정황은 케이시가 유력한..
케이시가 됬다네요~~! 어딘가 찜찜한 마음을 감출순없지만 그래도 잘 다듬어주기만 해도 만족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ㅎㅎ sheed 님도 오픈채팅방오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