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 섬활, 농활 동문 대회 겸
제10기 광활팀, 제8기 섬활팀, 제3기 농활팀 합동연수 !!
거창에서 갖는다니 고맙습니다.
큰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두 손 벌려 환영하니 모두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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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가북면 중촌리,
중촌교회와 중촌폐교를 연수원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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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중촌교회와 중촌폐교(작은 교실 3칸)를 이용합니다. 중촌교회는 넓고 보일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촌폐교는 나무바닥입니다. 중촌의 6월 초 밤은 매우 춥습니다. 꼭, 따뜻한 잠옷과 겨울 침낭이나 덮을 것을 준비해 오십시오. 중촌교회 박진희사모님께서 거듭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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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은 교회에 깔고 덥는 것 합쳐 10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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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국그릇, 수저는 50명분, 접시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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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 도구는 가스화덕 2개와 솥단지, 큰 밥솥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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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실내 1개(임현미선생님 댁 실내 화장실), 교회의 푸세식 야외 화장실 1개, 학교의 5인용 남녀공용 푸세식 야외화장실, 동촌 마을회관 야외 화장실 1개(교회에서 200미터), 중촌 마을회관 야외 화장실 1개(교회에서 2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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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장은 교회 야외 수도 1개, 임현미선생님 댁 야외 수도 1개, 학교 수돗가 ? 개(확인 필요), 교회 앞 냇가(깊은 웅덩이도 있으니 미역감기 가능), 실내는 임현미선생님 댁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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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장비는 엠프와 좋은 스피커(2개), 마이크, 스크린과 빔프로젝트, 노트북(인터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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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없습니다. (왕복 20분 거리에 면소재지, 왕복 50분 거리에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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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걸 수 있는 빨래줄 준비하겠습니다. 옷이나 양말 등의 빨래는집에 가져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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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임도, 사과밭 고추밭 사이의 산책로, 큰 느티나무 아래 정자, 폐교 주변의 군데군데 돌계단과 나무 아래, 큰 물웅덩이, 작은 냇가, 폐교 복도, 다리밑,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곳 ...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산책하고 쉴 곳은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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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가북면 중촌리 풍경
<동촌마을에 본 중촌교회와 주변 풍경>
<2박 3일 수련장과 주변 시설 ^^>
<제 1 수련원 : 중촌 교회>
<제 2 수련원 : 중촌 폐교>
<2박 3일 미션 : 폐교를 수련원으로>
<운동장에 잡풀이 많아서 푹신 합니다. 축구해도 좋고 뛰어 놀기도 좋아요. 캠프 파이어도 좋지요.
운동장 주변으로 삼삼오오 얘기 할 수 있는 나무그늘과 돌계단이 있습니다.>
<동촌마을 정자 : 교회에서 200미터, 나무그늘에 앉아 신선놀음 낮잠 강연 잡담 공기놀이 ... >
<웅덩이 : 미역감기 좋습니다. 다이빙도 가능>
* 2기 농활 거창팀 : 중촌 산책과 물놀이 사진 보기, 클릭!
<중촌마을에서 본 심방마을과 수도산 자락>
<동촌마을에서 본 중촌교회와 주위 풍경>
<교회 맞은 편 동촌마을 뒷 산, 교회에서 1.2Km>
<동촌마을 뒷 산, 교회에서 1.2Km - 감자밭 사과밭 고추밭 어디로 갈까?>
<길에서 만난 어르신들께 여러분 오는 소식 알리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반가워 하셨습니다>
<교회 앞 다리 건너 좌측으로 난 임도, 임도 끝 고비마을까지 2.6 Km
- 고비마을에서 왕복 3시간 민봉등산로가 유명합니다>
<교회 앞 다리 건너 좌측으로 난 임도로 1.2 Km 가다 우측 산길로 100m,
'무심산방' - 예약 손님에게 음식을 팝니다. (주로 염소고기),
6월 6일 쯤 예약돼 있다니 산책길에 들러 손님 있으면 그냥 오시고, 손님 없으면 조용히 쉴 수 있습니다.
<무심산방 주변 풍경>
첫댓글 임현미 선생님 댁에 놀러갔던 작년 여름이 생각나네요. 풍경도 참 예쁘고 정겨운 곳이었는데 또 가게 된다니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지혜 만나겠다. 얼굴 보면 반갑게 인사하자 ^^
시현형, 고맙습니다.
동찬이에게는 늘 빚지고 살지... 고맙다, 동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