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
저는 강릉노암교회에 다니는 이제 중3이 되는 16소녀 혜정이라고 해요.
다들 아시죠? 찬양팀 치킨(?)먹는데 와서 호들갑떤 모자 쓴
이쁘장한(?) 왈가닥 소녀요.
다들 아실거라 믿어요.
그동안 등급이 안올려 져서요. 글을 못 남겼어요.
코람데오 찬양팀이 각자의 맡겨진걸로 열심히 주님께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은혜많이 받았어요.
아참! 전요 8회 비젼캠프. 2차에 참가했답니다.^0^♩♪♬
비전캠프가 전국에서 모이니까 느끼는 것두 많더라구요.
다른 교회는 준비찬송을 다 아는데 우리교회만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찬송하는 모습도 좀 다르고...
강릉(참고로 강원도에 있어요)은 그런 문화(?)가 전해지지 않았다고나 할까?
제가 친구들한테 '이렇게 다르다'하고 애기하니깐 다른 애들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내가 이상한 건가??)
어쨋든 강릉은 좁다는 생각을 했어요.
새로 목사고시에 합격하신 분도 강릉같은 지방에는 안 오시려고 하시고..
애기가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이런애기 할라고 한게 아닌데.
암튼 코람데오 찬양팀 정말 주님안에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앞에서 찬양인도하시는 강도사님(?_ or전도사님),
뒤에서 워십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자매님들..
또 옆에서 키보드,브라스,스트링으로 영광돌리는 자매님들
그리고 드럼으로 영광돌리는 병근형제님,
또 베이스기타로 영광돌리는 형제님..
오른쪽에서 목소리로 찬양드리는 형제자매님들.
나 각자맡은걸로 열심히 하시는게 너무 멋있고 아름다워보여요
우~와 저 이렇게 카페에 길게 글 써보는건 처음인데...
제가 코람데오 찬양팀을 위해 기도하시는거 아시죠?
주님안에 항상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0^
그럼 안녕히계시고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첫댓글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을 체험함에 대한 더욱 깊은 감동이 있길 바라며...지금의 관심 감사드립니다..^^우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선답니다..^^
병근이만 이름이 나왔네~ ^^*
아..기억난다..그 이쁜자매..!!우리 모두..주님과 함께이었기에..정말 감사한 시간이였어요..앞으로 자주자주 우리 까페 놀러오며 교제나눠요.. 저의 룸메 이름이 혜정이라 혹시나 했네여..반가워요!!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혜정이^^..강릉에서 자매가 부흥을 일으키길 기도해요^^ 자주 카페 들러 강릉..강원도 소식이랑 기도제목 올려줘요^^
반가워요~*^^* 예전에 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님을 통하여 강릉 지방 목회 상황을 조금 듣기는 했었는데...서로의 기도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서로 기도로 많이 중보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혜정자매^^ 반가워요~^^* 우리 찬양팀의 든든한 후원자이신거 같아 너무 좋아요~^0^
헤헤^0^ 앞으로 기도많이 할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