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서로를 감싸 주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박희정]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많은 재산이 아니라 함께 누리고자 하는 '희망'이랍니다.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부유해지면
함께 나누고, 가난해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
'나눔은 희망입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희망은 나눌수록 커지며, 어떠한 역경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됩니다.

나눔은 물질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 부드러운 미소, 유머도 좋은 나눔입니다.

부울경의 님들

우리 서로 따뜻한 말을 나누는

부드러운 웃음을 나누는

만나면 반가움의 포옹을 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에게 희망이라는 말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각시]

부울경님들
안녕하신기요?
비가올듯말듯 이런날싫어!
비가 오려면 쫙와삐라 파마나 하러가게 백수가 와이리 바쁘노.

[주원]

와우
멀리서 이렇게
일떵출첵에 감사드려요!!
30일날 달력에 똥그라미 쳐놓고
정모참석에 댓글부탁해요!!

[이림(李林)]

각시 선배님
30일 부산 올끼지예?
오이소 족구 시합해서
1등 하구로 ㅎ ㅎ

[박희정]

어서 오세요
늘 발랄 경쾌 하신 선배님
30일 모임때 뵈올 수 있길 바랍니다^^

[여백원]

만나면 그저 좋은 이유없이 좋은 그런 부울경이 되기를요^^

[주원]

땡큐입니다

[박희정]

감사합니다 닭띠 총무님^^

[소우]

인간극장
이번주 70세 노인이 대장간 일 을 하며
부부가 오징어채를 만들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웃어요
서로 다음생에 결혼할건가 물어면서 ..

보통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누구나 주인공 같아요
재래시장 고기 15 만원 사고 사위 시장패션 옷도 사주고 진솔하니까 정겨워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이 있는지
평생 살다가도 모르는건만 많을것 같아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지요

밥상에 다섯가족 갈비를 뜯네요
티비 보며 식욕을 일으키고
요리하는 프로 보고 따라하는
티비 바보가 되었어요 ㅎㅎ

[주원]

오모나!!
역쉬 언어의 마술사의 등장에
출첵란이 비좁은듯^^
오늘도 해피데이 되시길!!

[이림(李林)]

나도 인간극장은 꼭 봐요
소우님 정모때 올끼지예
얼굴 함 봐여 ㅎ

[박희정]

좋은 프로는 많은 감동을 준답니다
나는 어제 지난 드라마 장미빛연인들을
보면서 많이 울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감수성을 다시 되새김할 수 있어 난 좋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주원]

욱끼는 짬뽕!!!
옛사랑 생각에
억수로 울었다 이말임니꺼??
얄구지래이~
덩치에 안 어울리게시리~^^

[가다 오다]

방장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서로 감싸주는 부울경 방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오늘도 기쁨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주원]

선배님
30일 범어사정모
참석댓글 부탁해요!!

[이림(李林)]

가다오다님 정모 참석 글 당근이지예?
당근 이징
총무님 걱정 마이소 ㅎ

[박희정]

늘 감사합니다^^

[주원]

와우
부울경가족이 갑자기 늘어남에
총무도 신이나고~
회장님도 체인지생각 접으실듯^^
봄이왔어요!!
우리 부울경에도
따스한 포근한
햇살이 비췄으면
하는바램이라예^^!홧팅

[이림(李林)]

노포장 갔다가
비 예보 일찍왔음
부울경 가족 화이팅~!!^

[주원]

참잘했어요!!!^

[박희정]

주원님에게 양도 하려고 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주원]

양도====탈퇴!!

[이림(李林)]

뭘 하는지 바쁘네요
출석 인사도 늦고 ㅋ
그래도 희망의 출석 글 ~
감사히 봅니다~♡

[주원]

내말이!!
내일부터는 새벽에 화장실 다녀오면서 일떵 출첵 해 보이소~^

[이림(李林)]

ㅇ ㅋ
그라머
총무님 상 주이셔 ㅋ

[주원]

회장님이
포옹해 줄낌더~^

[이림(李林)]

총무님 상 말했지
회장이 뭔 상관이여

[주원]

ㅋㅋ
통과오라이~^^

[박희정]

이기대네요
스카이 웨이도 봉;고 오륙도도 보이고
늘 활기찬 날들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이림(李林)]

네
지금 이기대 갔다온거
올리고 있어예 회장님 ㅎ

[여백원]

와우~~~
수선화가 멋집니다
몇 년전 이기대 갔다가 홀딱 반해서 부산 내려가면 언니한테 가보다캐도 들어주도 안 하고
이참에 내려가면 함주골님께 부탁해가 다시 가보입시더ㅎㅎㅎ
회장님은 운전을 몬하니 패쑤

[이림(李林)]

상은 무신 상
기냥 해본 소리
우리 총무님 상 줘야지
매화꽃 상 ~ 댓글의 달인^^

[이림(李林)]

그때면 수선화는 지고
오륙도도 멋지니까 ㅋ

[주원]

내 빼고
마카다 댕기시소~마!!!^

[지당]

장밋빛연인들이 모인 우리 부울경은 모두 가족들입니다

[주원]

지당하신 말씀인줄 아뢰오!!!^

[이림(李林)]

어서오이소
지당님은 내보다 더
지각생 이지만 특별 하시니
봐 준답니다
지각상 천리향 꽃 보냅니다

[지당]

역시ㅡ감사해용

[지당]

그거참 ㅋ

[주원]

그라모~~
우리가 남이가!!^

[지당]

남인거 같습니다ㅋ

[주원]

부울경가족에서
방~~~빼시욧!!

[지당]

그람 우리는 가족인겨?

[주원]

하기야
그대는 눈팅맨에서 돌아온
싸나이!!!^

[지당]

감사해유

[주원]

[이림(李林)]

근데 지당님 지각
하지말고 일찍일찍
출석 글 적읍시다잉
화이팅~!!^

[지당]

미안해유ㅡ비오는데 우산도 없어서 그랬슈

[이림(李林)]

우산하고 댓글하고 뭔상관
폰만 있으면 땡이지

[지당]

곰곰히 생각해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