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씨는
이날 오전 트위터(@oisoo)에
“제가 살고 있는 강원도 중에서도 낙후된 접경지역, 철원, 인제, 양구, 화천을 이끌어 갈
새누리당 정치인 한기호 후보를 응원한다”며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 호탕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PS)
조선기사(제목 : 이외수의 새누리당 후보 지지에 "사람이 할 짓 아니다" 비난) 아래 바로가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9/2012040900859.html?news_Head1
첫댓글 사실이라면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네
사실입니다!! 조선 닷컴에 기사 났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생각에도 기회주의 맞는것 같습니다.
오올... 역시 이외수는 균형감각 있으신 분!!!
균형감각이 전혀 없으니까 이런 짓거리를 하는 것입니다.
작가의 양식이 전혀없고 시류에 편승해서 책이나 팔아먹는 3류 작가의 말 한마디에
일히일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게 다 쇼입죠.. 머 자기는 인물만 보고 있다는둥...
또하나는.. 개인적 친분이 있을수 있쬬 머..
중요한것은 좌파들이 이외수가 전적으로 무조건 자신들 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니..
엄청 혼란에 빠졌다는것임!!
이외수... 보기보다는 나름 개념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석영이나 공지영이 같은 골수 종북주의자들과는
좀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귀싸대기님 같은 이런 평을 들으려는 쇼 같네요.
어차피 결정적일 때 저쪽으로 붙을건데 속단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현명하신 판단이십니다...
이외수님~~감자골 촌놈이 한말씀 올립니다..
천부적인 재능인 좋은 글이나 쓰셔서 독자들이나
즐겁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씨잘데기 없이 이곳저곳
참견하지 마시고요...열혈팬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ㅎㅎ~~이 지역구는.....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이 걱정 전혀 안해도 되는 지역구입니다. 그래서 근혜님도 한번도 안찾으셧구요. 여직 이지역구에서 민주당이 당선된적은 해방이후 없었습니다...ㅋㅋ~~! 저의 원지역구라 제가 잘압니다~ㅋ
대선에서 돌아서기 핑게로.
폐인의 한마디...의미 둘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약기운 빠진 관심병 환자 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