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68788
"작업 칠까 봐" 이재명 찌른 60대男 부동산 앞, 지지자들이 밤새 지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66)가 충남 아산에서 수년간 부동산 중개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지지자가 해당 부동산 앞을 밤새 지킨 이유가 공개됐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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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66)가 충남 아산에서 수년간 부동산 중개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지지자가 해당 부동산 앞을 밤새 지킨 이유가 공개됐다.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문제의 부동산 인근 주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A씨는 야근 후 퇴근하던 중 부동산 앞에 서 있는 차 한 대를 발견했다. A씨는 비상등을 켜고 차에서 내려 해당 차량의 사진을 찍었다.이때 운전석 창문이 내려가자 A씨는 "누구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운전자는 이 대표 지지자라면서 "혹시 밤사이 작업 칠까 봐 지키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A씨도 "저도 뭔가 싶어서 지나가다 내렸다"고 정차한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A씨는 "아침에 한 번 더 나가봐야겠다. 추운데 정말 고생하신다"면서 지지자들끼리 응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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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 수 앞을 내다보시네 ㅜ
따봉 다녀옴 ㅠㅠㅠㅠㅠ하 감사합니다 진짜..
복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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