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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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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안웃긴게시판 요즘 결혼식이 무의미한 이유.jpg
선배녀 추천 1 조회 494 25.06.30 19: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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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30 20:00

    첫댓글 나도 2년안에 이혼할 각

  • 25.06.30 22:40

    헐 왜요ㅠ

  • 25.06.30 21:28

    코로나때 식 안치르고 혼인신고하고 살다 코로나 끝나기전에 이혼한 커플도봄..

  • 25.06.30 23:38

    실제 성격이랑 본성은 살아봐야 아는거라서..

    물론 게이 남편이나 리플리증후군 부인처럼
    평생 속이고 살다
    특정 사건을 통해 실체가 드러나는 경우도 있어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게 결혼임..

  • 25.07.01 10:34

    나도 연애결혼했지만 연애보다 결혼생활이 한 2000배는 더 힘든듯 심지어 딩크인데도

  • 25.07.01 20:53

    딩크를 결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어?
    글고 딩크면 훨씬 여유로울거같은데 싸울게 또 생기나보네

  • 25.07.01 22:30

    @평안운수 둘다 애 별로 안좋아하고 사실 우리 둘 간수하는것도 힘에 벅참 ㅇㅇ그리고 내 아이가 살아갈 환경이 지금 보다 좋아질것같지않음
    연애때는 우리둘만 좋으면되는데 결혼하니까 가족 집안 등등 부딪칠일이 종종 있잖아 감정 소모를 일으키는 변수가 훨씬 많아진 느낌임

  • 25.07.02 08:52 새글

    나도 딩크 고민중인데 혹시 허전함이나 아쉬움은 전혀 없어? 주말에는 뭐하면서 시간 보내는지 물어봐도 될까?
    와이프랑 운동같은 거 같이 하나?

  • 25.07.02 09:52 새글

    @제쥬가자 허전함이나 아쉬움보다는 미지의 영역을 간다는 불안함?은 조금 있음ㅇㅇ 자식이 없어서 나중에 후회할수도있겠지 근데 자식을 낳은걸 후회할수도 있으니까 걍 후회없이 사는게 목표임
    주말엔 와이프 나 둘다 집돌이집순이라 집에있거나 맛집가거나 근교 여행감

  • 25.07.02 10:18 새글

    @조땜 나도.. 아이낳은 걸 후회할까봐 고민되는데 잘사는 사람 보니 좋네.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간다는게 무서웠는데.. 답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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