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세요~!
인생은 고독합니다.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부부(夫婦)를 일심동체(一心同體)라고 하지만, 남편의 삶을 아내가, 아내의 삶을 남편이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아야합니다. 인생길이 고독하기 때문에 좋은 배우자(配偶者)나 동반자(同伴者), 좋은 도반(道伴)과 친구를 가진 사람은 행복합니다.
지치고 힘든 인생길에서 좋은 친구는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줍니다.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상처받고 고통당하는 사람에게 좋은 친구는 생명의 신비한 약이 됩니다. 좋은 친구는 하늘이 내리는 큰 선물입니다.
당신도 당신의 아내에게, 당신의 남편에게, 당신의 부모에게, 당신의 자녀에게,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십시오.
스스로가 행복하기 위해서라도 상대방이 커지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누군가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세요!
인생은 고독합니다.
<강영구 신부님 강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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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영구 신부님 강론이
참 좋으네요
오늘도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