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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73차 답사-신안 증도 엘도라도
요시 추천 0 조회 1,324 08.06.18 15:02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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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18 15:09

    첫댓글 개인일로 후기가 늦어졌습니다. 많은인원이 참가한 73차 답사는 좀 색다른 기획이었습니다. 꽃님이님 덕분에 지방팀에 합세하여 떠난 증도에서 모놀에 전국망을 한 눈에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 번 개별차량에게 호사를 누리게 해 주신 전주에 꽃님이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답사는 어느 곳일까...기대됩니다. 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08.06.18 15:16

    아름다운 일몰을 그곳에서 보려 했는데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결국 슬로슬로로 가자고 요시님의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6.18 15:22

    저도 큰 기대는 안하고 걸었습니다만, 그런데로 구름속을 헤쳐나오며 서해바다의 위신을 세워주더군요. 강한 노을은 아니었지만, 잠깐잠깐 좋은 빛을 보여줬습니다. 2시간동안...달새님과 보리님, 참 오랜만이었습니다.

  • 08.06.18 15:18

    어머나~~~요시님, '여시?' 멋져요. 아...가슴이 확~~터지네요. 비오는 날에...환한 햇살이 가득히 퍼져나가는 듯~~

  • 작성자 08.06.18 15:50

    요시는 제 이름입니다만..ㅎㅎ 麗示? 뜬구름님 여하튼 반가웠습니다. 스마일님과 다시 뵙길 원합니다.

  • 08.06.18 15:22

    캬~~~~~~~~좋다..^^*

  • 작성자 08.06.18 15:51

    필요한 사진 조금후에 메일로 보내주겠습니다. 새 카메라로 찍어준 내 사진은 어데로 갔나요?ㅎㅎ

  • 08.06.18 15:30

    요시님 마음엔 늘 작품이 탄생합니다...그날의 아름다움이 다시 가슴으로 ~~...눈이 안좋아 글씨가 쬐끔 안뵈여요!!..요시님 수고하셨습니다...답사기도,부침도,김치찌개도 최고~~~

  • 작성자 08.06.18 20:24

    제 컴에는 크게 보이는 이상한 현상...이젠 잘 고쳐놨습니다. ㅎㅎ 영원님 계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부침이는 맛도 못봤네요. 가는 길 버스안에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보지도 못했어요. 서울팀 줄려고 열심히 부쳤는데...^^

  • 08.06.18 15:32

    크흐~~~좋다........요시님두 사진작가유??...........프로냄새가 풀풀........^*^

  • 08.06.18 15:38

    아직 몰랐어요?..프로 맞아요...ㅎㅎㅎ

  • 작성자 08.06.18 16:29

    에궁!~~ 레오님. 저에겐 큰 대포도 없답니다. ㅠ

  • 08.06.18 16:18

    역시~요시 님 , 꾸벅

  • 작성자 08.06.18 16:31

    처음 가 본 증도..앞으로 동남아를 잇는 멋진 리조트가 될 것 같았습니다...

  • 08.06.18 16:32

    시원시원한 사진 참 좋습니다. 요시님~ 우리가 만나지 못했던 증도의 잔잔한 일몰...마치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거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 작성자 08.06.18 17:02

    동해에 푸른바다 빛보다는 못하지만, 서해에 오면 낙조가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흐린 날씨여서 색이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떨어지는 순간순간마다 좋은 빛을 내 보내 주었습니다.

  • 08.06.18 16:41

    와우~~ 요시님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평염전의 풍경이 참 인상적이네요... 어제 알씨에서 크롭하는 방법 보내드렸는데 혹시 보셨나요???

  • 작성자 08.06.18 17:00

    시간나는데로 연습 많이 해 보겠습니다.ㅎ 늘 감사드려요. 자상하신 해피포유님.

  • 08.06.18 17:08

    역시나 언니의 사진에 언니만의 색깔이 또 담겨져 있네요~~...감사히 잘봤습니다~~..멋져요~~~

  • 작성자 08.06.18 19:52

    사진빨 잘 받는 들바람님...늘 표정이 밝아서 보면 볼수록 즐거워져요..다음에도 반가히...

  • 08.06.18 17:14

    요시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지금 제가 증도섬에 아직도 머물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착각이 드네요~~잘 보았어요...

  • 작성자 08.06.18 19:51

    우연히 해변가에서 만나 무지 반가웠어요. 그 맘씨고운 옆지기님과도 함께였다고요?

  • 08.06.18 17:26

    시원스런 사진에 감탄합니다. 더구나 고 작은 카메라로 요러코롬 찍어 올리시면 대빵 큰 카메라 멘 전..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08.06.18 19:46

    사람이 작으니 큰 것 메고 다니면 안어울려서요. ㅎㅎ 잘 나온 사진만 올려놓습니다만 그것도 한계가 있겠죠. 좋은사진 부탁드립니다.

  • 08.06.18 17:32

    정말 요시님 사진은 예술이야요. 그 작은 카메라에서 어찌 이리 대작이 나오는교?

  • 작성자 08.06.18 19:42

    부대장님 안녕하세요? ㅎㅎ 나는 마이크 잡으면 더 쪼그라드는데 어찌그리 말도 잘하는지...국회연설도 가능할 것 같아요.

  • 08.06.18 17:55

    과연 요시 님 입니다.이토록 아름다운 사진 한 장, 한 장 그렇게 마음속에 담아 두실려고 먼저 엘도라도로 가셨나요? 엘도라도의 모습도, 증도 앞바다의 석양의 모습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염전의 모습도 어우러진 음악과 함께 실지 답사와는 달리 유유자적하게 느긋한 모습으로 몽환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는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다음 답사때는 압구정동에서 함께 버스타고 가기...) ^^*

  • 작성자 08.06.18 19:38

    신청에서 탈락한 것이 좋은 운을 불러왔나봅니다. ㅎㅎ 모처럼 지방분들과 친해졌습니다. 전국을 다 가진 느낌이었어요. 압구정에 가 본 지가 언제인지...ㅎㅎ

  • 08.06.18 18:00

    음 `~~~~~~~마 여려모로 기죽어부러 부침개 부치는 솜씨에 기죽고 글쏨씨에 , 사진쏨씨에...그라고 또....?

  • 작성자 08.06.18 19:36

    맛이 고상한 모시떡을 스마일님 덕분에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후덕한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언제 또 다시 만나면 정말 반가울 것 같아요.

  • 08.06.18 18:04

    모든 사물이 요시님을 거치면 예술이 됩니다. 사진도...글도....저도 요시님 팬이랍니다.^^*

  • 작성자 08.06.18 19:28

    포니님의 노래를 들으며 뒷좌석에 앉아 따라 불렀답니다. 즐거운 시간 감사했습니다. 이선희에 '알고싶어요'....

  • 08.06.18 18:13

    요시님....대장 큰 카메라 바다에 던지고 싶어졌어요. 사진은 카메라가 찍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품을 줄 아는 여인이 찍는 것^^ 감사드려요.

  • 작성자 08.06.18 19:27

    대장님, 이번 답사는 여느때 보다도 신경을 많이 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궁금했던 증도를 다녀와서 기뻤습니다. 사진은 마음으로 찍는다고는 하지만, 저는 대장님의 명품사진을 오랫동안 보고 싶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08.06.18 19:28

    살곰살곰 말을 아끼며 움직이시는 요시 언니, 가슴을 훑는 사진, 사진에 한기같은 감동으로 저도 모르게 옷깃을 여몄네요. 넓은 영화관에서 혼자 영상을 보는 듯해요. 이번에 뵈면 그간 밀린 이야기좀 나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파도에 떠밀리다가 그 허기를 못 채우고 와서 아쉬워요. 조만간에 만나서 따순 밥 먹으며 얘기 빚기로 해요.

  • 작성자 08.06.18 19:52

    아무래도 제 컴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글씨가 너무 크게 나오는데 게시판엔 작다고 하고...글씨 한 칫수 늘려 놨습니다. '으아리'도..고마워요.^^ 조만간에 잠 푹 잔 얼굴로 빠지르르하게 봅시다. ㅎㅎ

  • 작성자 08.06.19 07:50

    친절한 비움님, 글씨크기 지적해주어서 고마워요. 야생화는 달새님이 가르쳐주셨는데 처음보는 꽃이라 의아리로 들었네요.ㅎㅎ 언능 달새님 사진이 올라와야 하는데..소금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엔 야생화 천국이었어요.

  • 08.06.18 21:01

    가만히 앉아서 증도를 돌아 봅니다.. 고맙숩니다..

  • 작성자 08.06.19 07:40

    육지에서만 살아온 사람들은 왠지 멀고 먼 섬을 동경할 때가 있습니다. 그 섬은 멀면 멀수록 좋지요. 그곳에 놓여지는 다리가 사람과 섬을 이어주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와지는 그런 섬으로 남아 있었으면..하는 바램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 08.06.18 22:07

    요시님~오랫만입니다~ 바쁜 사람에게 휴식같은 영상과 음악으로 답사의 아쉬움을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요시님과 답사를 함께 하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08.06.19 07:44

    년 말 행사 때 뵙고 격조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음악은 10여곡 삽입했습니다만, 뒤로 갈수록 좋은 곡이 들어 있습니다. ㅎ..좋은 날에 다시 뵙게되길 바랍니다.

  • 08.06.19 10:13

    좋은 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까지 정말 사진은 마음으로 찍어야 되는가 봅니다. 님 덕분에 이 아침 참 행복합니다.

  • 작성자 08.06.19 10:25

    토깡이님 바베큐 맛에 저희들은 더 행복했답니다. 수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통째로 보내주신 메일로 발송했습니다. ㅎ

  • 08.06.19 11:10

    먼저 도착하신 분들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지방에 계신 든든한 후원자이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요시님 사진과 글을 보니 제가 보지 못한 증도의 속살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08.06.21 22:22

    개별차량팀들이 두 배로 즐기고 온 것 같아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부추전을 만들어 버스로 보냈는데 드셨는지요? 별꽃님은 사진으로 뵈었습니다. ㅎ

  • 08.07.01 02:58

    요시님 처럼 깔끔한 이미지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7.01 08:10

    초록빛 바다님 오랜만입니다. 건강은 되찾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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