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해변에 살림살이를 놓았습니다.
어린이들은 해변모래를 보면 본능적으로 앉죠. 그리고 만지는데.. 부모님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모래가 독박을 씁니다.
“아이 ~~!! 더러워 ~~ 빨리 안와??”
보라카이 여행 오기 전에는 해변에서 노는 가족의 모습을 기대 했었는데..
돈을 내는 부모님의 바쁜 일정에 뭐가 뭔지 도리도리 뺑글
르~ 하다보니 한국의 집 입니다.
휴양지에서 바쁘면 일의 연장 입니다.
보라카이 여행은 잘~ 바라봄 입니다.
헤난가든의 <프라임 빼고> 리조트 들이 아직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 온 몸이 타들어 가는 심정일 듯 합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돈 쓰느라고 도리뱅뱅 하다보면 어느새 집?...ㅎㅎ
멋진 말씀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해요.
2019년의 보라카이가 살짝 낯선 느낌인걸 왜일까요.ㅎ
저희 아이도 사진의 아이처럼 보라카이를 느꼈으면 좋겠어요~
카메라가 바뀌니 사진 느낌도 상당히 다르네요
@딸기 아~ 그러신거군요 ㅎㅎㅎ
저는 약간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ㅎㅎㅎ
ㅎ 카매라바꾸셧군요 사진이 훨씬 선명하고 실감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