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날짜 상으론 어제 22일..
매트릭스 2를 보고 왔습니다.
병현님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겠다는 그 영화...
참으로 눈은 즐거운 영화인듯...
메가박스에 갔었는데 어디선가 낯익은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바로 대구 동양의 김승현 선수!
야구시즌이 끝나면 겨울에 볼께없어서 프로농구도 잘 보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에 하나인 김승현 선수를 본 것입니다.
어찌나 방가운지...
그러면서 한편으로 스치는 생각...
병현님도 이런 사적인 공간에서 만나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람입니다.
첫댓글 내일 보러 가는데,,아~재밌어야 할텐데,,
으아~~ 나도 봐야지
나도 오늘 보러가는디.........올 매진!! 예매를 해서 망정이지...
철학은 사라지고 비주얼만 커졌죠...영화 보신분은 알겠지만 코믹스런 장면도 꽤나 된답니다. 특히 슈퍼맨 장면이나 키메이커의 등장...네오와 스미스요원의 1:100 싸움은 볼만하져..근데 그렇게 맞고도 선글라스가 안깨지는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