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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토말이야기~
토말촌장 추천 0 조회 174 21.03.12 07: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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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2 08:00

    첫댓글 에구~
    허탈해서
    웃음이 나옵니다..ㅎ

    오만원의 기대와
    오천원의 가치를
    동급으로 만들 수
    없으니..
    우짜쓰까이~~ㅎ

    알랑방구가
    통하면
    그 쪽으로 go하십시오..ㅎ

  • 작성자 21.03.12 08:15

    안그래도 지금쯤 짝이 읽었을 겁니다.
    그리고 조금 후 목포나가자~
    하고 나설거고 맛난 초밥 사 줄겁니다.
    믿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12 14:30

    그러게요~
    모처럼 폼 잡을 일이 사라졌어요.
    흔치 않은 기회인데~^^

  • 21.03.12 10:19

    제가 젊을 때...
    오천원 지폐를 별칭하길
    '호랑이 껍데기'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만치 세상물정이 변했으니 원...........

  • 작성자 21.03.12 14:32

    예전엔 오천원이면 근사한 경양식집에서 든든히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국수 한그릇 겨우 먹을 가치로 하락 했습니다 ~!!!

  • 21.03.12 10:26

    저도 가끔 서고에 꽂혀있는 책을 꺼내들고 책을 펼치다가
    나도 모르게 숨겨둔 비상금이 몇장 나올때가 있읍니다.
    물론 흔치는 않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발견한 비상금은 꽁돈생긴듯하여
    그날로 친구불러 한잔 하기도 하고 소주 두어 박스에 안주거리 사서
    서울역,영등포역 노숙자님들께 나누기도 합니다.
    어째튼 우연히 나온 지폐는 꽁돈이라 기분도 좋습니다.

  • 작성자 21.03.12 14:34

    남자들에 비상금이라는 것이 늘 술안주거리죠~
    얽힌 추억들도 다양하고요~

  • 21.03.12 12:01

    후후
    저는
    며칠전 비망록 속에 감쳐 두었던 제법 큰 돈을 들켜서
    욕 쳐백이 들었습니다, 공돈이 생긴게 아니고 꼬불쳐 두었던 돈 빼았기니 허탈하데요 .

  • 작성자 21.03.12 14:35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들켜 빼앗기면 그 아픔이 평생 갑니다.

  • 21.03.12 13:49

    뷔폐가 다시하나 봅니다
    전에보니 쿠우쿠우 문닫었었는데
    돈을 자세히 안 보셨나 봅니다 ㅋ
    누가 지불하던
    우선 먹는게 중요하죠 ㅎ

  • 작성자 21.03.12 14:39

    한동안 안하다 요즘 다시 합니다.
    눈치 안보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우리 같은 서민들이 이용하기 편해
    짝이랑 자주 갑니다.
    손님들이 너무 많아 코로나 걱정이 생겼지만 조심해 먹고 왔습니다.

  • 21.03.12 18:40

    ㅎㅎ우리도 내일 아들 딸 손자 쿠우쿠우 가기로 했는데 딸애가 거기서 받은 쿠폰인가 사용기한 되간다고 가자고 ㅎㅎ

  • 작성자 21.03.12 19:04

    그냥 부담 없이 한끼 때우고 오기 좋은 곳 입니다.
    딸과 손자와 함께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 21.03.12 19:39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좋은시간 되셨는지요^^

  • 작성자 21.03.12 19:44

    잘 먹고 오는길에 목포항에 들러
    홍어까지 구입해 모처럼 촌놈 행복한 날 보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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