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험계 취업을 목표로(생명보험업) 하고 있는 대학생 4학년 휴학생 입니다.
학교가 상명대(지방) 보험학과이고 이제까지 공부한것도 보험이고
자격증도 AFPK, IFP, CKLU, AKLU 보험과 관련한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보험설계사는 제 성격상 조금 힘들다고 보기에(조금 내성적입니다)
생명보험사에서 공채로 뽑는 곳을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설계사는 되기는 쉽지만 영업은 엄청나게 어렵지요)
4학년 1학기 까지 다니고 현재는 휴학을 1년 해서(2010년 9월 복학예정)
지금은 AIA생명 계약직으로 일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운좋게 됐습니다, 삼성생명, 한화등이 하는 인턴쉽은 전부 탈락ㅜㅜ)
이제 남은 기간은 반년 정도인데 내년 여름방학떄 있을
삼성생명 FC인턴쉽이 눈에 들어옵니다.
설계사가 될 것은 아니지만 보험의 기본은 영업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기 떄문에 끌립니다.(스펙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ㅜ)
제가 만약 삼성생명FC인턴을 하게 된다면 생명보험 관리직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인턴을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궁금한 것은 FC인턴쉽이 생명보험 취업에 도움이 될까? 입니다.ㅜㅜ
말씀드렸다 시피 저는 설계사(FC)가 될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시간을 낭비할까 두려워서 입니다.
물론 뽑아줘야 하지만 어쨌든 ㅡㅡ;; 3개월이면 꽤 많은것을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취업이 어렵네요ㅜㅜ
첫댓글 어차피 공채로 입사하고 싶다고 해도 관리직이라면 결국은 영업력입니다. 관리직이면 나중에 지점장을 염두에 두고 계신거 같은데 그럼 영업하셔야죠. 설계사분들과 동행하고 영업지원하고 리쿠르팅하는게 영업이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욱 힘들수도 있는 일이에요. 영업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자격증을 보아하니 개인FP센터나 언더라이팅쪽으로 알아보시는게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