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4호선...우리집 가는 길...ㅋ
지금은 이 길 옆으로 4차선의 멋드러진 길을 뚫었다.
현재 이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차량은 거의 다니지 않고, 사람들이 거닐며 노는 길이 됐다.
1. 저쪽으로 가면 담양읍내가 나온다...

2. 위에서 조금 더 지나왔다...읍내와 반대 방향...집에 가는길..

3. 위에서 왼쪽 산 모퉁이를 돌아가는 곳이다....가을이네...

4. 위 사진 저 끝 커브에서 반대방향으로 찍은 모습...잎이 다 떨어져부렀네..겨울이 온갑다..

5. 별첨...우리집 지나..시목리 입구 주유소 커브길에서 덕성리쪽을 보고 찍은 듯..;;

겨울 사진...눈 덮인 사진도 있었는데 못찾았다..;;
첫댓글 남이섬에있는 메타세콰이어길 같아요...예쁘다*^^* 앗...읍내...허브님과 머큐리사부님은...읍내주민..쿠히힛~
우리 그렇게 도회지에 살진 않았어요...어렸을 적엔 한달에 한번이나 읍내에 나왔고, 그때 먹는 자장면이랑...오락실이랑...ㅎㅎㅎ
3번째와 4번째 사진 좋은데... 내 까페로 퍼간다...
헉...... 다 달라보이는뎅...
같은 길인데...찍는 위치가 조금씩 다를 뿐이야..;;;
우와~ 너무 멋진 길이다~ㅋㅋ 저길 손잡고 걸었어? 으유..좋았겠다.캬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첨 보네요. 멋있다.
길 멋집니다. 가을 풍경 엽서에나 나올듯한 길...
아! 위 사진들...2번만 빼고 나머진 '한국도로공사 길 사진 공모전'에 있는 겁니다...ㅋ
남이섬보다 100만배는 더 이쁘네욤~~~ 오는 가을에 가보고프다...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