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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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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씹빨쌔끼뜰 1997년 박나리 유괴 살해 사건 - 임신부 전현주
라뉘~~ 추천 2 조회 10,999 13.08.27 15:2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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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7 15:29

    첫댓글 헐 우리큰아빠다..

  • 13.08.27 15:35

    형사분이?교수님이?

  • 13.08.27 15:35

    형사!!

  • 13.08.27 15:29

    우리집에서 쟤 위한 기도도 하고 그랬었는대 ㅠㅠ 이름도 얼굴도 이쁘고 나랑 나이도 비슷해서 더 그렇더라..

  • 13.08.27 15:31

    살아있었다면 너무나도 아름답게 자라났을텐데 너무나 안타깝다ㅠㅠ

  • 진짜.....아직도 기억난다...............ㅠㅠㅠ진짜 범인이 임산부였다는거 알고 멘붕이었었는데..진짜 오ㅏ......

  • 13.08.27 15:33

    나도어렸을떄 납치당한적있었는데..납치직전..4~5살때라는데 기억안나는데 엄마가 잠깐 마루에 두고 뭐가지러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어떤 할밴지 아저씨가 이쁘다고하면서 우쭈쭈해줬는데 내가 없어진거임!!!!아저씨랑 울할머니가 슈퍼갔다가 그아저씬지 할밴지 나데리고가는거보고
    뭐하는짓이냐고 했더니 너무이뻐서 집에데려가서 데리고 놀아줄려고했던거라고 하면서..울할머니한테 다시 나 줬다고..울할머니한테 울엄마...하루웬종일 혼났다고..애기두고 어디가지말라고 진짜 울할머니가 못봤으면..나도 유괴되고...진짜 울엄마 지금 20년이 지난얘기 아직도함..
    저사건터졌을때도 계속 나 데리고다니고 유치원 학교 다 등하교시켰음 ㄷㄷ

  • 13.08.27 16:30

    다행이다!! 다행이야!!

  • 이때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반응 많았지....애 이름을 왜 튀게 지었냐고 그러는 어른들 많아서 어린 나이에 멘붕이였지..

  • 나쁘다 애이름이 특이한건 맞는데 그걸 모났다고 하는거냐 이름땜에 저렇게된거아닌데ㅜㅜㅜㅜㅜㅜㅜㅜ

  • 13.08.27 15:36

    이미친년..진짜존나잔인함.. 딸도그만큼당해라

  • 13.08.27 15:38

    저거 납치되던날이 나 7번째 생일이었는데 친한친구네 어머님이 맛있는거 해준다고 집에오랬거든. 울엄마랑 사이도 아니깐 난 당연히 아줌마가 엄마한테 말할줄알았는데 아줌마도 까먹고연락을 안했던거야. 유치원끝나고 친구네집에서 한참놀고 늦게 아줌마가 집까지 태워다줬는데 엄마가 뉴스보고 식겁해서 나 겁나 찾아다녔대.. 저당시엔 휴대폰도없어서 엄마가 맨발로 뛰어다녓다는데 ㅠㅠ

  • 저 사당동 범인 아지트가 우리 초등학교 앞이었어 ㄷㄷㄷ 그 때 무서워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ㅠㅠ

  • 13.08.27 15:52

    미친년 ㅡㅡ.........................................................................ㅠㅠ

  • 정말 궁금하다 저여자가 낳은아이는 지금뭐하고있을지

  • 13.08.27 15:55

    저렇게 예쁜 아이의 밝디 밝은 앞날을 망쳐놓고 진짜 뻔뻔하다

  • 13.08.27 15:59

    아....ㅠㅠ.........진짜 너무 이쁜아이를.....ㅠㅠ 미친년진짜..말이안나온다

  • 13.08.27 16:03

    미친년 니 딸도 ㅉㅉ

  • 아 진짜 너무 잔인하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222학교에서도 난리였음...엄마들맨날 학교앞으로 데리러오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썸남마저음슴 댓글이기가막혀...

  • 13.08.27 17:03

    예전에 뉴스 들썩이던 기억난다............. 정말 떠들석했었지 ... 유괴라니.......

  • 13.08.27 17:10

    살아있었으면 지금 25일텐데.. 나랑 또래라 그런가 더 슬프다

  • 13.08.27 17:14

    저런 거지같은년 제일 고통스럽게 죽어라..나리야 거기서라도 행복하게 살렴.. 저 년은 벌을 받을테니

  • 13.08.27 17:18

    컴으로

  • 13.08.27 17:20

    아...진짜가슴아프다..저렇게이쁜아이가......

  • 13.08.27 17:32

    난 수사할때 커피숍 손님들 중에 설마 임산부가 그런짓을 했을까 하고 배제 시켰다는게 빡이 친다..

  • 난 형사들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그전까지는 그런일이 없었을뿐더러 만삭이었대잖아ㅜㅜㅜㅜㅜㅜ

  • 13.08.28 01:33

    나도 아예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몇 안되는 용의자들 중에 굳이 배제를 시켰다는게 그렇다는거지.
    공범이 있을 가능성도 있는건데..

  • 13.08.27 17:32

    저렇게 이쁜애를.......에휴...진짜 애기데리고 유괴하는 범죄가 제일 나쁘고 해선 안되는 범죄같음 진짜 부모님은 뭔죄야 애는 뭔죄고........

  • 13.08.27 17:36

    애 진짜 이쁘다 지금보니 ㅠㅠㅠㅠㅠ 크면 엄청 이뻤겠네..... 휴

  • 13.08.27 17:41

    아오 썅년 얼어뒤질 년

  • 13.08.27 17:47

    저 때 진짜 티비만 틀었다하면 저 얘기였는데.....저 미미인형으로 현장검증하던것도 생각남 그래서 저 미미인형 볼 때 마다 기분이 이상했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27 18:41

    ㅎㄷㄷㄷ 다행이다 ㅠ

  • 13.08.27 18:16

    눈물난다.. 왜 무기징역이여?? 나는 사형은 반대이지만.. 저런거보면 참 사형을 반대하는게 틀린것같다!!

  • 13.08.27 18:18

    읽는 내내 너무 안타깝다 ㅠ...

  • 13.08.27 19:52

    무기징역말고 종신형을...!!제발

  • 13.08.27 20:17

    이 사건났을때 우리반에 전현주라는 애가 있었는데 동명이인이라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납치범이라고 범죄자라고 왕따당하고 전학갔지..

  • 씨발 그깟 2천만원땜에 애를 죽여? 온나라가 이것때문에 난리가났지 아오 열받어

  • 13.08.27 21:56

    진짜 어떻게...........아이고..

  • 13.08.27 23:31

    진짜이뻤다 아가가...아 안타깝다ㅠ

  • 13.08.28 04:53

    아... 내이름..... 뭐...뭐죠 ? 한자까지 같네...? 땀난다..

  • 13.09.20 00:07

    납치하고 거의 다음날 죽인거네..ㅠㅠ 씹빨 어떻게 자기도 임신한 여자가 어떻게 고작 돈 몇푼 때문에 애를 죽여;;;; 인간도 아니다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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