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ronghold of ‘sonic power’ has been brought back to life. Vivienne Chow talks to the artists behind a new project about different forms of propaganda – and the politics of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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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unny summer afternoon, a group of 30 people line up to enter a mysterious concrete tower on a small island off the coast of Taiwan. They are not curious tourists waiting to take a peek at the three-storey structure made up of 48 loudspeakers. In fact, they are there on an artistic mission – members of a local choir taking turns to sing into the microphone inside the tower, part of a one-off performance at a site that was once the embodiment of sonic power.
It is the Beishan Broadcast Wall on one of Taiwan’s Kinmen Islands, just 2km (1.2 miles) away from China’s Xiamen city. Built in 1967, the broadcast wall used to be a strategic military stronghold that played a key role in sonic warfare across the straits, blasting out anti-communist propaganda. Nearly three decades after the tower stopped functioning, a group of artists based in Berlin and Taiwan are turning the forgotten historical site into an experimental art stage that investigates the idea of ‘territories’ beyond the conventional definition.
'소리의 힘'의 요새가 되살아났다. Vivienne Chow는 다른 형태의 선전과 침묵의 정치에 관한 새로운 프로젝트의 배후에 있는 예술가들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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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창한 여름 오후, 대만 연안에 떨어져 있는 작은 섬에 있는 신비한 콘크리트 탑으로 들어가기 위해 30명의 단체가가 줄을 서 있다. 48개의 확성기로 구성된 3층 구조물을 쳐다보기 위해 기다리는 호기심 없는 관광객들이다.
사실, 그들은 예술적인 임무를 띠고 있다 – 지역 합창단의 단원들은 차례로 탑 안의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부르는데, 이것은 한때 소리의 힘의 화신이었던 현장에서의 일회성 공연의 일부분이다.
이와 유사한 것들:
- 전쟁을 종식시키려고 연주된 음악.
- 음악이 무기일 때
-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이기기 위하여 사용된 심리적 전술들.
중국 샤먼 시에서 불과 2km(1.2마일) 떨어진 대만 진먼 제도 중의 하나에 있는 베이산 확성기 장벽이다. 1967년에 세워진 이 확성기 벽은 해협을 건너는 방송 전쟁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전략적 군사 거점으로 쓰였고, 반공 선전을 수행하였다.
탑이 기능을 멈춘 지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 베를린과 대만에 본부를 둔 한 집단의 예술가들은 잊혀진 역사 현장을 종래의 정의를 넘어 서는 '영역'의 사상을 조사하는 실험적 예술 무대로 바꾸고 있다.
A group of artists is bringing sound back to the Beishan Broadcast Wall, nearly 30 years after it was decommissioned (Credit: Shao Po Chao)
한 집단의 예술가들은, 거의 해체된 지 30년이 지난, 베이샨 확성기 장벽에 소리를 다시 불어 넣고 있다.( 지원; 샤오 포 챠오)
“The only way to deal with forgotten sites is to reinvent them in a creative way through art and music,” says Augustin Maurs, a Berlin-based interdisciplinary artist who created the sound art performance projectSonic Territories.
A classically trained cellist, Maurs has worked on projects that aim to reconceptualise traditional music and sound stages, including a concert with visual artists at Berlin’s Philharmonie in 2013. About a year ago, he came across pictures of the Beishan Broadcast Wall during his research, intrigued by the architecture and history of the loudspeaker tower.
The deadly power of sound
Sonic weapons are no modern-day invention. From the Bible’s description of the Battle of Jericho during which Israelite priests blew on rams’ horns some 3,500 years ago, to the conflict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sound has been deployed as a fatal weapon in addition to missiles and bullets, with the power to disturb and confuse enemies and cause injuries.
음향 예술 공연 프로젝트 즉 'Sonic Territories'를 만든 베를린에 있는 다분야 예술가 Augustin Maurs는 "잊혀진 곳들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예술과 음악을 통해 창의적으로 그것들은 재창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전통적으로 훈련된 첼리스트인 Maurs는 2013년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시각예술가들과 함께한 콘서트를 포함하고, 전통적 음악과 음향무대를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에 힘쓰고 있다. 약 1년 전, 그는 그의 연구 중에, 확성기 탑의 사진을 우연히 보고나서, 확성기 탑의 건축과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소리의 치명적인 힘
소리 무기는 현대의 발명품이 아니다. 약 3,500년 전 이스라엘 사제들이 숫양의 뿔을 불던 예리코 전투에 대한 성경의 기록에서부터 한국의 남북 간 갈등까지, 소리는 미사일과 총알 외에 치명적인 무기로 , 적들을 교란시키고 혼란에 빠뜨리고 부상을 입히는 힘으로 이용되고 있다.
The art performance took place on the 60th anniversary of the Second Taiwan Strait Crisis, in which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shelled Kinmen Islands (Credit: Shao Po Chao)
예술 공연은 제2 타이완 해협 위기 60주년때 진행되었는데 이때 중화인민공화국이 진먼 군도를 포격하였었다.
The Kinmen Islands, which form the outlying Kinmen County of Taiwan, were the site of the bloody Battle of Guningtou during the Chinese Civil War in 1949. It was the battle that established today’s status quo between mainland China and Taiwan as the communists failed to defeat Kuomintang and seize Taiwan.
During the following decades until the 1990s, four broadcast stations were built in the Kinmen Islands to broadcast propaganda messages and music to mainland China. The sound of Beishan Broadcast Wall could reach as far as 25km (15.5 miles).
대만 외곽의 진먼 현을 형성하고 있는 진먼 군도는 1949년 중국 내전 당시 피비린내 나는 古寧頭 전투의 피흘린 현장이었다.
공산주의자들이 국민당을 쳐부수고 대만을 점령하는 데 실패하여서, 중국 본토와 대만 간의 현재의 현상을 확립한 전투였다.
1990년대까지 그 후 수십 년 동안, 중국 본토에 선전 메시지와 음악을 방송하기 위해 진먼 군도에는 네 개의 방송시설이 세워졌다.
베이산 확성기 장벽의 소리는 25km(15.5마일)에 이를 수 있었다.
The Beishan wall was one of four stations built in the Kinmen Islands, aiming to bombard China with propaganda messages (Credit: Shao Po Chao)
베이샨 장벽은 진먼 군도에 세워진 4개 방송시설중 하나로, 중국을 선전 메시지로 공격하기 위한 것이었다.
Among the most famous messages were those from the late Taiwanese singer Teresa Teng, who was said to be the favourite of the former Chinese leader Deng Xiaoping. Some of her famous songs, such as Tian Mi Mi (Very Sweet), were played. She also went to the broadcast wall in person to speak to the mainland Chinese through the broadcast system in the tradition of starlets like Marlene Dietrich talking to troops, telling them that she was waiting for their visit to Kinmen and freedom was the only hope for the future of their country. These messages arestill played todaybut at a much lower volume, asa tourist offering on the Kinmen Islands.
From sonic warfare to sound art
Sonic Territories, comprised of four segments of sound and music performances by Maurs and three artists from Taiwan – Ada Yang Kai-ting, Chang Hsia-fei and Wang Fu-jui – is the first contemporary art project at the Beishan Broadcast Wall inspired by the history of the site and the medium of sound.
가장 유명한 메시지 중에는, 전 중국 지도자 덩샤오핑의 총애를 받았다고 하는 고(故) 대만 가수 테레사 텡(Teresa Teng)에 관한 것들도 있었다. 톈미미와 같은 그녀의 유명한 노래들이 연주되었다.
그녀는 또한 Marlene Dietrich 같은 떠오르는 전통적 여자 스타처럼 확성기를 통하여 대륙에 말을 전하려고 직접 확성기 벽으로 가기도 하였다. 군대에게 말을 하였는데, 진먼으로 넘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들 나라의 미래에 대한 유일한 희망은 자유라고 하였다.
이 메시지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연주되고 있지만, 진먼 군도에서 제공되는 관광 상품으로, 훨씬 낮은 음량으로 연주되고 있다.
소리 전투에서 소리 예술로
소리 영역(Sonic Territies)는 Maurs와 대만의 3명의 아티스트인 Ada Yang Kai-ting, Chang Hsia-fei, Wang Fu-jui (王福州)로 이루어진 4개 부문 음향 및 음악 공연으로 구성된 것으로, 현장의 역사와 음향 매체로 영감을 받은 베이산 확성기 벽에서의 첫 당대의 예술 프로젝트다.
Yang brings young singers from Taipei to Kinmen to perform classics that were once banned in Taiwan (Credit: Shao Po Chao)
양은 타이뻬이에서 진먼으로 젊은 가수들을 데리고 와서 타이완에서 한때 금지되었던 클래식을 연주하게 하였다.
“Compared with visual artworks, sound gives us another layer of imagination as listeners have to picture the narration,” says Yang, who lives between Germany and Taiwan. She brings young singers from Taipei to Kinmen to perform classics that were once prohibited in Taiwan during the martial law imposed between 1949 and 1987, including Teng’s When Will You Return (1978), a cover of the 1938 song by Chinese songstress Zhou Xuan. Other famous tracks such as Tsai Chin’s Forgotten Time (1979) and Just Like Your Tenderness (1979), which was covered by Teng in 1981, are also on the song list.
독일과 대만에서 살고 있는 양씨는 "visual artwork와 비교했을 때, 소리는 듣는 사람이 내레이션을 상상하여야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또 다른 내용의 상상력을 준다"고 말한다.
그녀는 1949년에서 1987년 사이에 내려진 계엄령 동안 대만에서 금지되었던 고전음악들을 타이베이에서 온 젊은 가수들을 진먼으로 데려와 공연하는데, 중국의 여 가수 Zhou Xuan가 부른 1938년 리메이크 노래, When Will You Return (1978)이 포함되어 있었다.
1981년 덩리쥔이 리메이크한 Tsai Chin’s Forgotten Time (1979) 과 Just Like Your Tenderness (1979) 등 다른 유명한 곡들도 수록곡에 올라 있다.
The deafeningly loud sounds that came from the broadcast wall were looping around the clock non-stop – Ada Yang Kai-ting
확성기 벽에서 들려오는 귀가 먹을 정도로 큰 소리는 24시간 쉬지 않고 반복되고 있었다 –
Ada Yang Kai-ting
The music she chooses for the performance consists of pleasant melodies and her segment of performance only lasts for 20 minutes, a stark contrast to what was broadcasted at the same location in the past. Previous broadcasts had a traumatic effect on people, particularly those living on the islands.
“Back then the deafeningly loud sounds that came from the broadcast wall were looping around the clock non-stop,” says Yang, who has collected the memories of local islanders during her research. People were immersed in the sound and had no way to escape from it, she says. “Sonic war is a long battle over one’s mental zone. One must have strong belief in the values he or she stands for in order to fight the battle.”
그녀가 공연을 위해 선택한 음악은 유쾌한 멜로디로 구성돼 있으며, 그녀의 공연 시간은 20분밖에 지속되지 않아, 지난 시절에 같은 장소에서 방송됐던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전의 방송은 사람들, 특히 섬에 사는 사람들에게 손상이 될 영향을 끼쳤다.
"그때 확성기 벽에서 들려오는 귀가 먹을 정도로 큰 소리들이 쉬지 않고 24시간 반복되고 있었다"고 그녀의 연구 기간 동안 지역 섬 주민들의 기억을 수집한 양씨가 말을 하였다. 그녀는 사람들이 그 소리에 절어서, 그 소리로부터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고 말한다. "소리 전쟁은 자신의 정신적 영역에 대한 긴 싸움이다.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상징하는 가치관에 대한 믿음이 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Chang performs songs that were played to soldiers in the past, moving from inside the tower to sit on the grass outside (Credit: Shao Po Chao)
챵은 과거에 군인들에게 들려 주었던 노래들을 연주 하였는데, 확성기 탑 안에서 나와 바깥 잔디밭에 앉아서 하였다.
Chang also plays on the theme of Teng and stages a karaoke performance of songs sung for soldiers by songstresses such as Dietrich and Teng. Dressed in qípáo, Chang first sings into the microphone inside the broadcast tower. The loud music then fades away and she continues to sing with her ukulele sitting on the grass outside the tower to the audience. The interaction with the local people during the performance, however, can only faintly bridge the gap between young Taiwanese and history. “To me Kinmen is an insane place. We visit the islands as if they were a history museum or a cabinet of curiosity. People there still live in another era, and young Taiwanese cannot imagine how they felt living under the terror of dictatorship,” Chang says.
챵은 또한 덩리쥔을 주제와, Dietrich, 덩리쥔 등의 여자 가수에 의한 군인들을 위한 가라오케 연주의 무대를 연주하였다. 치파오를 입은 챵은 먼저 확성기 탑 안에서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불렀다.
시끄러운 음악은 그리고는 사라지고 그녀는 계속해서 우쿨렐레를 가지고 확성기 탑 밖의 잔디밭에 앉아 관객들을 향해 노래를 이어서 부른다. 그러나 공연 중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대만 젊은이들과 역사의 간극을 미약하게 이을 뿐이다.
"내게 진먼은 미친 곳이야. 우리는 마치 역사 박물관이나 호기심의 캐비닛인 것처럼 그 섬을 방문한다. 챵은 "이곳 사람들은 여전히 다른 시대에 살고 있으며, 대만 젊은이들은 독재정권의 공포 속에서의 삶이 어떠하였는 지를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We played music, non-stop music and it became noise. It caused us mental exhaustion – Ling Ma-teng
우리는 음악, 논스톱 음악을 연주했고, 그것은 시끄러워졌다. 그것은 우리에게 정신적 피로를 유발했다–Ling Ma-teng
Wang takes a different musical approach. A pioneer of sound art in Taiwan, Wang puts on an experimental electronic sound piece that turns Morse code into musical patterns, forming a mesmeric soundscape.
The sound prompts Ling Ma-teng, who served in the army during the war and is the author of five books on Kinmen history, to recall the hard life on the islands during the sonic warfare. In addition to the sound coming from the Beishan Broadcast Wall, Communists also staged their counter attack using the same tactic. “They were loud as thunders,” says the 75-year-old. “We played music, non-stop music and it became noise. It caused us mental exhaustion.”
Wang은 다른 음악적 접근을 한다. 대만에서sound art의 선구자인 왕씨는 Morse code를 음악적 패턴으로 바꾸는 실험적인 전자 사운드 작품을 입혀 최면에 걸리는 듯한 음악적 파노라마를 형성한다.
이 소리는 전쟁 중 군대에서 복무했는데, 진먼 역사에 대한 5권의 저자이기도 한 Ling Ma-teng에게 소리 전투 중 이 섬에서의 고단했던 삶을 떠올리게 한다. 베이샨 확성기 장벽에서 들려오는 소리 외에, 공산주의자들도 같은 전술을 써서 반격을 가했다.
"그들은 천둥소리처럼 시끄러웠다"고 75세의 노인은 말한다. 이어 "음악, 논스톱 음악을 틀어 잡음이 됐다. 정신적 탈진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The sound of silence
Silence was a luxury on the islands, and it becomes the focus of Maurs’ segment For Propaganda Loudspeakers and Singing Voices.Thirty members of the local Kinmen County Choir, formed by local residents, line up to enter the tower and sing quotes about silence and muteness into the only microphone inside the broadcast wall. These quotes are drafted from various sources, from John Cage’s “I have nothing to say and I’m saying it” to “six minutes and 20 seconds”, a reference to US teen activist and gun control advocate Emma Gonzalez’s speech during the student-led March For Our Lives demonstration in March, in the wake of the high school shooting in Parkland, Florida.
챵은 또한 덩리쥔을 주제와, Dietrich, 덩리쥔 등의 여자 가수에 의한 군인들을 위한 가라오케 연주의 무대를 연주하였다. 치파오를 입은 챵은 먼저 확성기 탑 안에서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불렀다. 시끄러운 음악은 그리고는 사라지고 그녀는 계속해서 우쿨렐레를 가지고 확성기 탑 밖의 잔디밭에 앉아 관객들을 향해 노래를 이어서 부른다.
그러나 공연 중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대만 젊은이들과 역사의 간극을 미약하게 이을 뿐이다. "내게 진먼은 미친 곳이야. 우리는 마치 역사 박물관이나 호기심의 캐비닛인 것처럼 그 섬을 방문한다. 챵은 "이곳 사람들은 여전히 다른 시대에 살고 있으며, 대만 젊은이들은 독재정권의 공포 속에서의 삶이 어떠하였는 지를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음악, 논스톱 음악을 연주했고, 그것은 시끄러워졌다. 그것은 우리에게 정신적 피로를 유발했다 Ling Ma-teng
Wang은 다른 음악적 접근을 한다. 대만에서sound art의 선구자인 왕씨는 Morse code를 음악적 패턴으로 바꾸는 실험적인 전자 사운드 작품을 입혀 최면에 걸리는 듯한 음악적 파노라마를 형성한다.
이 소리는 전쟁 중 군대에서 복무했는데, 진먼 역사에 대한 5권의 저자이기도 한 Ling Ma-teng에게 소리 전투 중 이 섬에서의 고단했던 삶을 떠올리게 한다. 베이샨 확성기 장벽에서 들려오는 소리 외에, 공산주의자들도 같은 전술을 써서 반격을 가했다. "그들은 천둥소리처럼 시끄러웠다"고 75세의 노인은 말한다. 이어 "음악, 논스톱 음악을 틀어 잡음이 됐다. 정신적 탈진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침묵의 소리
침묵은 섬에서는 사치이였고, 그것은 Maurs의 '선전 확성기와 노래하는 목소리' 코너의 초점이 되었다.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지역 진먼 현 합창단의 30여 명이 확성기 타워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서 확성기 벽 안쪽의 유일한 마이크에 침묵과 적막함에 대한 인용문을 노래한다.
이 인용문들은 John Cage의 "나는 할 말이 없어 그것을 말한다"에서 "6분 20초"까지 다양한 출처에서 인용된 것으로, Parkland, Florida에서 고등학교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3월 학생 주도의 "3월 우리 삶을 위한 행진" 시위에서 미국 청소년 운동가이자 총기 규제 옹호자인 Emma Gonzalez의 연설에 대한 언급이다.
30명의 합창단이 콘크리트 구조물 내부의 유일한 마이크에 대해 개별적으로 보컬을 녹음했다(지원: 샤오포차오)
A 30-strong choir recorded individual vocals on the only microphone inside the concrete structure (Credit: Shao Po Chao)
30명의 합창단이 콘크리드 구조물 안의 유일한 마이크에 대해서 각자 보컬을 녹음하였다.
During the performance, made up of 30 quotes sung in Chinese, choir members are asked to improvise and create their own musical interpretation of the quotes. “It is almost like a ceremony,” Maurs says. “During our first rehearsal, choir members were very curious of our intent as the loudspeaker wall is very close to mainland China. After they understand the project they are very relaxed about it. It turns out to be a community event. This piece is dedicated to them.”
Although the performance at the Beishan Broadcast Wall is a one-off event, Maurs continues the experiment in Asia at theBusan Biennalethat runs until 11 November, 2018, building a loudspeaker wall installation inspired by the Beishan Broadcast Wall. Two performances by local Korean voices take place during the opening of the biennale at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Busan, and recorded quotes about silence in Korean are played on a loop. Maurs’ piece is also an echo to the long-time sonic warfare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where South Korean loudspeaker walls blasted propaganda messages and K-pop songs in the Demilitarised Zone (DMZ) to North Korea until April 2018,when the loudspeakers were dismantled.
Maurs says silence is a way to avoid politics; but at the same time it can be a highly political gesture. “Instead of having something profound to say, this work is about the wish of being silent,” he says.
CORRECTION: A previous version of this story incorrectly described the Kinmen Islands as being on the northern tip of Taiwan. We regret the error and have updated the text accord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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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노래된 30개의 인용구로 이루어진 공연 동안에, 합창단원들은 인용구에 대한 그들만의 음악적 해석을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도록 요청 받았다. Maurs는 "그것은 거의 행사의식과 같았다"고 말한다. 이어 "첫 리허설 때는 확성기 장벽이 중국 본토와 매우 가까워서, 합창단원들이 우리의 의도를 매우 궁금해 하였다. 그들이 그 프로젝트를 이해한 후에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매우 느긋해졌다. 그것은 공동체 행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작품은 그들에게 바쳐진 것이다."
베이산 확성기 장벽에서의 공연은 일회성 행사지만, 2018년 11월 11일까지 진행된 부산 Biennale의 아시아에서의 실험을 계속하여 베이샨 확성기 장벽에서 영감을 받아 확성기 벽설치를 구축하였다. 부산현대미술관에서 Biennale가 개막하는 동안 현지 한국인 목소리로 하는 공연이 2회 진행되며, 한국어로 침묵에 대한 녹음된 인용문이 영상과 음향이 계속 반복되는 필름테이프(루프)에서 연주된다. Maurs의 작품은 ,
남북한 사이의 오랜 소리 전쟁에도 반향을 주었는데, 남한의
확성기는 2018년 4월까지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북한을 향해서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선전 메시지와 K팝송을 크게 방송하였는데 그때 그 확성기들이 해체되었다.
Maurs는 침묵은 정치를 피하는 방법이라고 말하지만 동시에 고도의 정치적 제스처가 될 수 있다. 그는 "이 작품은 심오한 말 대신 침묵의 소원에 관한 것이 이 작품"이라고 말한다.
수정: 이 이야기의 이전 버전은 진먼 군도를 대만 북단에 있는 것으로 잘못 묘사했다. 우리는 오류에 죄송하고 따라서 텍스트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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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캉시앤님의 지극한 정성이 덩리쥔팬카페를 돋보이게 하는군요ㆍ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