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리네요.
예전에 기고 앉고 하는 사진한참 올릴때 쫌 큰애들보면 왠지 청소년같고 이상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제가 그역할을 할듯 ㅋㅋ
35개월된 이찬빈양.
키 1M 넘고, 몸무게 20KG넘는 완전 초우량베이비이면서도 1월생이라 아직 나이는 세살이고..
맨날 엄마한테 대들고 못하는말 없는 달변이면서도,사탕두개더하기 한개는 다섯개라는 ㅋㅋ 얼토당토앉는 수적 인지력을 가지고 있고,놀이터 제일낮은 미끄럼틀에서도 무서워 못내려오신다는..ㅋㅋ
그래도 매일매일 커가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사진좀 그만찍으람서 아빠한테 들이대시는 표정..우찌 점점 포악스러워지는겐지.^^(여전히 사랑해주시는 동생 하나양은 옆구리에 끼고^^)
득음하는 중..ㅋㅋ
기껏 동물만지게해줄라고 일산 주주동물원갔었는데요.겁이많아서 아예접근도 못하고 혼자 동상뒤에서서 노래만 부르다 왔어요.동물은 못보고 딸냄 리싸이틀보러갔다온거같아요.ㅋㅋ
떡순이 딸.이 몸매는 달래 유지되는것이 아니다!!
언제나 화면이 꽉 차는 모녀.ㅋㅋ
떡만 잘먹는게 아니고 약도 잘먹는 딸.
다른집아이들도 약 좋아하나요?? 울딸은 약국에서 약타오면 너무 좋아서 저렇게 혼자들고 마셔요.
더먹으려고 안달.ㅡ.ㅡ;;
이건 찬빈아빠가 묶어준 머리라 그냥 올려요.
전 친정아빠가 머리를 묶어주긴 커녕 빗어줘본 기억도 없는거같아서 애아빠가 머리를 묶어주니 너무 정겹더라구요.
다정한 부녀.설정샷 ㅋㅋㅋ
울딸의 백만불짜리 이마와 빵쩜짜리 코.그래도 얼마전까지만해도 코가 이마보다 낮았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높네요.적금 열심히 넣어야겠삼^^
현재시각 새벽 6시.
출근하는 엄마에게 당근케익을 해주시겠다며 씽크대를 홀랑 뒤집어엎고있네요.
덕분에 전 상상의 당근케익을 배불리먹고 출근했습니다.
물론 집은 완전 난장판이 됬구요..효녀인지 불효녀인지 원...ㅋㅋ
오랫만에 사진올릴라니 편집하는것도 못하겠네요 ㅋㅋ
이쁘게봐주삼^^
첫댓글 찬빈이도 많이 컸네요..정말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키도 몸무게도 정말 엄청나네요..^^
오우 찬빈이 훨씬 여성스러워지고 예뻐졌어여. 마지막 사진은 아주 친근한 사진이네여.ㅋㅋ 근데 정말 부럽삼 1m가 넘는 키라뉘.^^
아이고 이뻐라~~ 그새 아가씨티가 확 나요. 사진보니 여태까지 들었던 찬빈이 어록이 새록 새록 생각남서 꽉~ 깨물어주고 싶고만요~ ㅋㅋㅋ 참, 글고 수선화님은 별로 임산부티 안나는데요..
아고 이땐 4개월이였구요..지금은 6개월이에요.대부분 8개월로 봐서 큰일이에요 ㅋㅋ
찬빈이 많이 컸네요. 수선화님...올드 멤버 중 하나 ...요샌 맥동에서 낯익은 아뒤 찾기가 왜이리 힘든지..무쟈게 정겨워요^^
ㅋㅋ 그 약을 사랑해주시는넘 우리집에도 있음 완전 사랑하다 못해 안 아플때도 툭하면 자기 약먹어야 한다고 ㅡ.ㅡ;;그나저나 찬빈이가 커가는 만큼 엄마가 작아보인다는거 ㅋㅋㅋ
우아.. 정말 정말 많이 컸어요.. 1미터가 넘는 키에 한번 놀라고 20키로 몸무게에 두번 놀라고.. ㅎㅎㅎ 정말 부럽습니다.. 울 애들과 같이 커가는데 울애들은 이제서 92에 13키로거든요.. 정말 아가씨 티나요.. 간만에 보니 아이들 쑥쑥 자라는 것에 놀랍고 신기할 따름..
정말 쑥쑥 크는 찬빈양 부럽네요. 오동통한 손가락 넘 귀여워요~앙~ 근데 수선화님 얼굴은 왜 모자로 다 가리셨데요ㅎㅎ
안가렸음 안올렸삼 ㅋㅋㅋ
하하하하..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미소지어져요..글고 적금 들어야겟다는 말씀ㅇㅔ 또 한번 큰웃음..ㅋㅋㅋ 정말 많이 컷네요..이뿌고 건강하게 잘 컷어요^^
벌써 6개월 되신거에요? 임신하셨단 글 본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전 찬빈이 얼굴 첨 보네요.. 부녀설정샷 굿입니다.. 효녀에요.. 엄마에게 맛난것도 해주공.. 이쁜 딸래미 두셨어요..
어쩌면 딸램을 그리 튼실히도 키우셨남요? ㅎㅎ 지대로 부럽삼~~그래도 사진상으론 아직 아인데요 뭘~~아빠랑 둘이있는 사진 보기좋으네요~
많이컸어요^^ 3살이면 승빈이랑 친구인데 ㅋㅋ 영빈이 4살 17키로겨우 나가거든요 부럽습돠~~ ㅎㅎㅎ 잘먹고 잘 크는거 같아요^^ 얼굴도 많이 이뻐졌어요. 이젠 제법 숙녀티 나는데요^^*
ㅇ ㅣ 야 저희딸램만 튼튼한줄 알았더니만 여기 동지가 느므 반갑네염 저희딸램 31개월 들어섰는데 99.1센티에 16.2키로요 푸하 그래도 튼튼한게 이예요 그나마.. 아파서 1.2키로가 빠졌다는.. ^^;;;
수선화님 정말 재밌으세요~ 찬빈이 이마 진짜 이뻐요~~ 참, 석중이도 약 너무 사랑해요. 약뚜껑까지 씹어요.
얼굴은 안바뀌었네요~그래도 전보다 더 소녀스러워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