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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태국, 오후부터 북부와 중부에서 최고 기온 40도까지 올라
태국 기상국은 3월 24일 북부와 중부에서 최고 기온 40도에 이르는 무더위에 경계를 호소했다.
태국 북부에서는 낮에는 매우 덥지만, 남쪽 바람과 남동쪽 바람은 동북부, 중부 및 동부 지역을 지배하며 국지적인 비가 내리고 있다. 또한 북부 지역 사람들은 매우 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을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터이만 남부 및 안다만 해상에는 동쪽에서 남동쪽으로 바람이 불고 국지적인 비가 내렸으며, 바람과 파도는 뇌우시 1m 이상이 될 수 있다며, 모든 선박은 운항에 주의를 당부했다.
노동부 장관, "합법 카지노는 고용을 만들어 수입을 얻을 수 있다"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노동부 장관은 카지노를 합법화하면 고용을 창출하고 수입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불법 카지노 문제에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팟 장관은 카지노가 있는 엔터테인먼트 단지가 최소 10,000명의 새로운 고용을 창출할 수 있고, 국내 5개 주요 지역 각각에 하나씩 건설돈다면 최대 50,000명을 고용할 수 있다는 생각도 밝혔다.
또한 서비스업에서는 숙련된 인재가 요구되기 때문에 급여도 상당히 매력적일 것이라고도 설명하고, 이러한 복합시설은 태국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오락 복합 시설 건설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한편, 태국인의 카지노 이용에는 엄격한 조건이 부과되어, 이용에는 경력, 거주지, 경제 상황을 증명하는 서류의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고 한다.
교통부, 택시에 관한 1만건 이상의 불만 접수로 대책을 검토
교통부는 택시 서비스와 관련하여 1600건 이상의 불만 접수되었다고 발표하고 ‘편리하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택시 서비스 개선을 서두르는 정책을 제시했다.
육상운송국이 공개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승객 보호 센터를 통해 접수돈 불만에 관한 정보에 따르면 10,687건은 특히 택시 이용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접수 된 불만 건수를 기반으로 택시에 대한 불만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무례한 행위나 말투 1,872건
무모한 운전 1,285건
미터기 미사용 1,054건
목적지로 가지 않음 564건
과도한 요금 청구 503건
필요 이상으로 먼 거리 이용 450건
검침 값 불일치 438건
잘못된 번호판 표시 403건
불법 주차, 교통 또는 버스 정류장 방해 335건
이러한 것으로 교통부는 택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상운속국에 개선 명령을 내렸다.
승차를 거부한 택시 운전사에 대한 벌칙에는 육상운송국이 규정한 1,000바트 이하의 벌금과, 최소 3시간의 연수 프로그램에의 참가가 의무이며, 또한 위반을 반복하면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운전면허증이 정지될 수 있다.
야생동물에게 공격당해 사망, 최고 10만 바트 보상
태국 천연자원환경부는 롭부리도 원숭이를 포함한 야생동물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야생동물 피해자에 대한 새로운 보상규칙을 도입했다.
천연자원환경부 파차라왓(พัชรวาท วงษ์สุวรรณ) 장관이 승인해 3월 23일부터 효력을 발효되는 이 규정은 중상이나 사망에 대해 최고 10만 바트, 손과 발, 눈에 손실 부상을 입을 경우 최고 5만 바트, 기타 상해에 대해서는 최고 3만 바트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또한, 피해자는 회복 기간 동안 최대 180일 동안 일당 300바트의 보상금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보상은 원숭이, 코끼리, 곰과 같은 야생동물과의 조우에 의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재정적인 구제를 제공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국립공원 야생동식물보호국은 식량 부족이 자주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롭부리에서 공격적인 원숭이를 도내 및 이웃 나콘나욕에 있는 지정 장소로 이동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야생 원숭이로 유명한 롭부리, 현지 여성이 습격당하는 사건을 계기로 원숭이를 격리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150킬로 떨어진 곳에 유치한 중부 롭부리 마을 안에 야생 필리핀 원숭이가 다수 생활하고 있으며, 이것이 관광적 매력의 하나가 되고 있지만, 요즈음 현지 여성이 원숭이에 습격되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현지 주민과 원숭이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는 이전부터의 문제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 야생동식물보호국(DNP)은 최근 문제완화를 목적으로 원숭이를 마을 안에 마련한 보호시설로 옮길 계획을 밝혔다.
암퐁(อำพล อังคภากรณ์กุล) 롭부리 도지사 말에 따르면, 이러한 시설은 무엉군(도청 소재지)에 설치되어 있으며, DNP 담당자팀이 최근 시찰을 다녀왔다고 한다. DNP에 따르면 시설은 거의 완성되어 있으며 원숭이를 시설이 이전하는 작업은 이번 주 중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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