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아버지라 칭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하여 글을 올립니다 바른 믿음에 있기 전에는 이름이 아브람였습니다 "창12장 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12장 2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창12장 3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지금 아브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해야 함에도 아브람에게 명령하는 말씀의 의미를 모르기에 어떻게 해야 아브람에서 아브라함 으로 바뀌게 되는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믿음이 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비유로 설명하시고 또한 지금 현재에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바른 믿음 으로 나아간다면 성경속의 아브라함이 되기도 하고 잘못된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가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서 우리들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흙의 사상인 육신의 생각에서 자유할 사람을 단 한사람도 없기에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흙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들의 마음을 밭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고 땅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말씀의 씨가 사람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결실을 하기도 하고 새가 와서 먹거나 흙이 깊지 아니한 돌밭에서는 싹이 마르기도 하고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면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는다 합니다
"마13장 3절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마13장 4절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마13장 5절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마13장 6절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마13장 7절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마13장 8절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옥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우리들은 선악과를 먹고 믿음생활을 시작하기에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아무리 기경하고자 하여도 우리들의 마음 밭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고 하십니다 즉 우리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바르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창3장 17절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3장 18절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명하신 명령이 잘못된 믿음에서 돌아서라고 명하시는 것임을 우리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아브람에게 명하신 본토는 우리들의 가시덤불과 엉겅퀴만 내는 본 마음에서 벗어나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시는 것이고 여기에서 그러기 위해서 믿음의 친척이 되는 잘못된 믿음생활을 같이 하는 형제 자매들과도 떠나야 한다고 하시고 그동안 마귀를 아비삼고 있었던 믿음에서 떠나고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은 어디인가?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으로 가라십니다 즉 기복과 번영이 판치는 교회에서 나와서 진리를 전하는 곳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처음의 믿음은 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닌 마귀를 아비삼고 있는 믿음이라는 것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 기에 그렇게 씩씩하게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게 하신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라는 말씀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들에게 하시는 준엄한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예수님께 엎드려서 자신을 그러한 마귀에게서 구원해 달라고 엎드리지 아니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해서 아브라함으로 변화가 된 것을 우리들의 믿음에도 접목을 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
첫댓글 창세기 12 : 11~20,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했다. 당신은 매우 아름다운 여자요,. 이집트의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나 를 죽이고 당신은 살려 줄 것이오. 그러니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을하시오., 그러면 당신 덕분에 나도 살수있게 될것이오. 사래한테
반한 바로왕은 아브람에게 양 떼와 소떼와 암나귀와 수나귀와 남자 종과 여자
종과 낙타를 줬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와 바로집에사는 모든사람에게
큰재앙을 내렸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
때문이었습니다 그러자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왜 저 여자를 네
누이라고 속여서 아내로 삼게하였느냐,? 네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가거라
그리고 나서 바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아브람이 그의 아내와 그 에게 속한
사람과 재산을 가지고 이집트에서 떠나가게 했습니다!
창세기 20 : 1~7,, 아브라함은 그랄왕 한테도 똑같이 비겁한 짓을 했습니다
저런 비겁한 행동을 볼때 이삭을 바친 것도,, 지 목숨 살려고 한짓이 분명한것
같은데 저런자의 믿음이 진실한 믿음일까요,, 하나님을 진실로 믿었다면 저런짓을 했을까요,,?
그냥 수도님이나 아들의 영처럼 욕이나 하는 것이 자기 수준에 맞는 겁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면 안되고요. 좋은 땅이 존재하는 것이지. 나쁜땅이 좋은 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애굽이 좋은땅이 되었습니까? 가나안땅이 원래 나쁜땅이었는데 변화되었나요. 에덴도 나쁜땅으로 변화되었나요? 원래 나실인이 있는 겁니다. 님이 변화된것은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냥 애굽에서 나쁜짓하나가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악한짓을 할뿐입니다
떠나라! 그리하면 이름을 창대케하고 땅과 자손을 주리라!
맞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우상 숭배하던 갈대아우르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어떻게 우리에게 적용하란 말씀입니까?
우리들도 세상에서 섬기던 우상과 풍조를 버리고 세상에서 나온 자들이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유불선에서, 어떤 사람은 천주교에서, 어떤 사람은 물질숭배나 권력이나 명예숭배에서 나왔단 말입니다.
그런데 어디로 또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까?
이미 갈대아 우르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가면서 이곳 저곳으로 이사를 다니며 살고 있는 데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교단을 옮기기도 하며, 또 어떤 사람은 교회를 옮기기도 하며, 제 나름대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산다 이 말입니다.
이사다니는 좋습니다.
그러나 조심도 해야합니다
잘못하면 이단에 빠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단들은 사방에서 손짓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회가 타락하면 또 열번이 아니라 스무번이라도 나와야 하겠지만
그러나 위험하게 나갔다 들어갔다 하는 것 보다 자체개혁 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더 지혜일 수도 있습니다.
개혁주의는 늘 개혁하자는 주의입니다.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개혁을 멈추고 세상과 짝할 때 바벨론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 백성아 바벨론(교단)에서 나오라고 하시는 겁니가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9:27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백마 개혁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하였다면 나와야 되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근본적인 교리가 아니고,도덕적인 문제나 세속화 정도 된것은 나가려고 하지말고, 고쳐 나가도록 노력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갈렙
깡다구 있는 사람 붙어서 목소리 내면 되는데 기존세력 때문 쉽지 않고요!
나오면 득시글 이단들 밥되는 것 시간 문제예요!!
나오면 무조건 말씀 묵상! 깊이 있는 강론이나 글 읽으며 조용히 짱 박혀 있어야지 얼쩡대다가 골로 가요!!
그냥 하는 소리 아니예요!!
오늘날 올바른 교회 찾기가 별 따기예요!!
차라리 올바른 믿음 가진사람 두 세명이라도 가정에서 모임하는 것도 괜찮아요!!
근데 그 두명 찾는 것도 별따기예요!!
Ok?
@무조건 OK 사실 그렇습니다.
제가 한 소리는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님의 말이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정교회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만, 앞날이 불투명하고 험난해 보여서 잠이 안옵니다.
우리는 교회는 어찌 될 것인지...생각하면.
@갈렙 성경대로 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럴려면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교회사를 잘 알아야 합니다
@백마 성경대로 한다고, 십일조, 주일성수, 절기준수, 목사까운 불착용, 그 외에도 목사권위 다 내려놓고, 회중 중심으로 하고 있노라니까 일반교회와 달라서 그런지 부흥이 되지 않으니, 고민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