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예전에 제이스티나 매장에서 봤다.혼자 왔음.키는 별루 안크고 피부 짱 좋다.솔직히 화면발 디립따 안받는다고 생각했다 실물이 훨씬 낫다 근데 좀 짠돌이같았음. 돈 잘 안쓰려고 하는거같아서 홀딱 깼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이고 피부 정말 굿
<이태란> 나 서빙하던 커피숍에 몇번 왔었다.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멋지다.목소리도 왕크고 암튼 실물이 더 낫다.
피부 정말 관리 받은 티 팍팍 났다 역시 연예인이구나 싶었다
<김지영> 복길이 진짜 이쁘다 복길이 이쁘다고 하면 아직까지 내 주위 인간들 아무도 안믿는데 진짜 이뻤다
피부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였다 김희선이랑 같이 있었는데 오히려 김희선보다 김지영이 더 이뻐보였다.얼굴은 김희선이 훨씬 작다. 김희선은 피부가 조금 까무잡잡하고 노메이크업상태라서 그래도 이쁘긴했는데 메이크업하고있던 복길이가 더 이뻤다
<원빈> 영화찍을때 우연히 봤는데 얼굴 없는줄 알았다 얼굴 너무 작다 비정상적이다 진짜 마르고 내친구는 너무 잘생겨보여서 손을 덥썩 잡을뻔 했다고 하던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얼굴이 넘 작아주니깐,,뽀얀줄 알았는데 까무잡잡했다 흐흐
<강동원> 이거이 정말 대박!내가 실제로 본 남자연예인 중에 최고여따 그리고 가장 최근에 본 연예인이기도 함.
지나가다가 싸인회 한다길래 비집고 들어가 봤다 싸인받고싶었는데 표 받아야된대서 난감. 초딩꺼 뺏어볼까도 했다.우리가 그러고있으니 불쌍해 보였는지 강친이 그냥 줄스라고 했다.바로앞에서 보니까 진짜 천사였다 크할할
근데 왠지 목소리는 별로로 느껴졌다 생긴건 진정 대박인데
<고소영> 한강 고수부지 근처에서 봤다. 온몸을 샤넬로 휘감고 팔짱을 끼고 긴머리를 바람에 휘날리며 서있는데 한폭의 수채화였다 진정 눈부셔서 실명할 뻔 했다 좀 더 가까이서 한번 봐보겠다고 슬금슬금 다가가는데 나 스스로 시녀가 되는 기분이었다 정말 왕녀같은 분위기였다.이쁘다 진짜 실물극강 진정 최고다 얼굴 진짜 작다.
<하지원>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여배우라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얘 뭐니~~ 화장이 너무 두꺼워서 얼굴만 동동 떠다니고 솔직히 이쁘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다 실망스러웠다 근데 성격은 무지 착한거같았다 교복입은 중딩들이 싸인받으려고 머뭇머뭇하니까 자기가 먼저 웃으면서 "왜?싸인해줄까?"하더니 몰려든 십여명의 교복들에게 싸인 죄다 다 해줬다 착해보였다
<이효리> 우리 학교 선배다.근데 학교에선 딱 두번 봤다.화면에선 무지 털털한데 실제로 풍기는 분위기는 도도한 쪽이다.한번은 학교 근처 칼국수집에서 남자들이랑 있는거 봤는데 엄청 잘먹는다.놀랬다 ㅋㅋ정말 독특하게 생겼으면서도 이쁘다.
<이세창> 나이트에서 봤다.생각도 하기싫다 진짜 홀딱 깼다 양싸이드에 여자끼고 스테이지 한가운데서 어찌나 방방뛰던지 정말 홀라당 발라당깼다 말그대로 양쪽에서 여자랑 어깨동무하고 방방뛰는것이어따.
<에릭> 실물보다 화면이 낫다.실제로 본 연옌 남녀 통틀어 조한선 담으로 얼굴 젤크다.키도 좀 작은거같고 키에 비해 다리도 짧은거같고.
<신혜성> 화면이랑 똑같은데 얼굴은 정말 작다 키도 있는 편이고 모자쓰니까 얼굴 없었다 ㅡㅡ; 잘생겼다는 느낌 들긴했는데 피부는 넘 별로였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다.사진으로 볼땐 왠지 피부 좋아보였는데
<조인성> 메가박스에서 봤다.미스터히치 보러왔었다 어떤 남자두명이랑 여자한명이랑 넷이서.키 정말 크다 멋지다 사람 별로 의식안했다.청바지입고 캡하나 눌러쓰고 그냥 그러고왔는데도 뽀대 철철철 역시 남자는 키크고 봐야는구나 싶었다.참고로 같이 온 남자두명도 멋지더라 끼리끼리 어울리는구나 했다
<심은하> 커피숍에서 알바할때 입구에서 빛나는 물체가 들어오길래 뭔가 했더니 심은하였다.너무나도 이뻤다.주문할때 내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방실방실웃던데 눈마주치기 정말 부담시러웠다.마주보기 민망할 정도로 피부좋고 이쁘다.
<이기찬> 일본에서 봤다.일본의 모 라면집에서;;; 이기찬인거 알고 깜짝 놀랐다.우리가 화들짝 놀라니까 이기찬도 우리가 조선인이란거 눈치챈듯했다 말걸까하다가 관뒀다.그냥 티비랑 똑같다.아직도 궁금하다 이기찬이 일본엔 어쩐 일로 왔을까~??
<한가인> 바로 옆옆에 앉아서 영화까지 본 사이다. 코 정말 높다 얼굴 딱 보면 코밖에 안보인다.얼굴은 약간 큰편?그냥 일반인만하다.여배우치고 큰편이다.영화 끝나려면 5분쯤 남았는데 먼저 일어서서 나갔다.사람 시선 많이 의식하는거같았다.참 피곤하겠다 싶었음.얼굴 조금 큰것 빼면 참 이쁘다.
<이정재> 공항에서 봤다.생각보다 키가 그다지 안커서 쫌 실망 티비에서보다 왜소한 편이기도 하고.연예인치고 특별히 잘난 얼굴은 아닌거같다.그냥 대학교안에서 돌아다니는 괜찮게 생긴 남자.그정도??
<옥주현> 이 분은 주유소에서 봤는데 어떤 꼬마 아이에게 뽀뽀하고 있었다.사람들 의식해서 일부러 그러는건지 암튼 그 과장된 제스처에 거품물었다.키는 정말 크더라 170거뜬히 넘을 것이다.화면보다 실물이 더 낫긴 나았다.
<전도연> 압구 포차에서 한번 봤다.객관적으로봐도 주관적으로봐도 별로 볼거없으시다.그리고 술마시는거 진짜 가관. 주사있는듯 --;; 그냥 평범한 초등학교 남학생같이 생겼다.
<강타> 얼굴 큰것만 빼면 그럭저럭 나쁘진 않다.신혜성이랑 같이 있을때 봤는데 나는 강타가 낫다고 했고 내 친구는 신혜성이 낫다고 했다.강타 피부 참 좋더만.신혜성은 내가 봤을때 피부가 좀 별로여서 아쉬웠다.둘다 괜찮다.
<앙드레김> 무섭다.실물이 얼굴 1.5배 더 크다 화면보다.
<강수정> 강수정이 뉜지 모르던 시절에 봤다.그냥 어떤 여자가 다리를 꼬고 무슨 책자같은걸 훑어보고있는데 조금 범상치않아 보인다 했더니 나중에 얼짱아나운서로 소개되더라 깜짝 놀랬다.귀엽고 예쁘다.
<송승헌> 빛난다. 사진도 같이 찍었다.키가 좀 작은게 넘 아쉬웠다 그래도 무지 잘생겼다 옆에 있던 권상우는 보이지도 않았다.송승헌 봤던날 저녁에 차태현도 봤는데 어찌나 별로로 느껴졌던지 ㅜㅜ;
<최지우> 내가 일하던 커피숍에서 한번봤다.그전에 일하던 친구 말로는 고소영이랑 최지우 단골이었다던데 내가 일하고부터는 최지우도 딱 한번밖엔 안왔다 --; 최지우 착해보였다.티비에서 보던 맹추같은 이미지 그대로이다.사람들이 싸인부탁했을때 군소리 없이 해주는건 하지원다음으로 최지우가 와따였다.착한게 팍팍 느껴졌다.
나 스스로 시녀가 되는 기분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쌤..코앞에서 우연히 딱 마주치고 넘 놀래서 소리지를뻔 했었는데 ㅋㅋ
커피숍어디야 ㅋㅋㅋㅋㅋㅋㅋ
조신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이거 슨사람이 더 궁금하고 보고싶다는..ㅋㅋ
전 이기찬 오늘도 봤는데.. 사람들이 모르더라구요..
고소영진짜웃기다 ㅋㅋㅋㅋ시녀되는기분 ㅋㅋㅋㅋ 아 근데 신하균은 실물이 빛나던데~
고소영...이뿌긴하죠..한번봤지만 또보고싶은 천상에 내려온 천사분위기였음! 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