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를 퇴단 조치했다.
KIA는 9일 “미국으로부터 주문한 전자담배가 8일 세관 검사 과정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조사를 받게 된 브룩스에 대해 9일 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브룩스는 인터넷으로 주문한 전자담배에서 세관 검사 과정 중 대마초 성분이 검출됐다는 내용을 지난 8일 오후 관계당국으로부터 통보를 받고 성실하게 조사 받는 중이다.
브룩스는 “한국에서는 대마초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문제가 된 전자담배는 대마초 성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주문했다”며 “나의 과실로 팬과 구단, 팀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게 돼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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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브룩스 임의탈퇴.."전자담배서 대마초 성분 검출" [공식발표]
ji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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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9 19: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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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하다 하다 이젠 외인까지 ㅈㄹ이네. 크보는 폭파돼야할 리그.
9위팀의 에이스가 아웃됐으니 한화는 탈꼴찌 절호의 찬스를 잡았군요
염병
의리가있는데~
무슨걱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