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탐심(貪心),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이다.
다른 사람보다 말이다.
옛사람의 속성이다.
육신의 욕망은 끝이 없다.
끊임없는 비교 의식이 만족함을 모르게 한다.
욕심의 끝은 사망이다.
짐승의 본능으로 살다가 불 못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이 욕심을 끊어주시려고 예수가 오신 거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생명(조에, 生命),
하나님 나라(바실래이아, 王國)의 핵심이다.
그리스도 자신이다.
생명의 특징은 기쁨(喜樂)이다.
세상의 풍랑은 잠재운 자의 행복감이다.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로부터의 열매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얼마의 돈이면 만족하려는가?
어떤 집이면 행복해하려는가?
어떤 차를 타면 기뻐하려는가?
참 행복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잠깐일 뿐이다.
참 행복은 마음에서부터 솟구치는 거다.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마음이다.
자족(自足)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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