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환경]
“멸종 위기종 돌아왔다”
거짓말…
4대강 보 해체 결정 장본인이었다
文정부 물관리위 간사로 활동
보 개방 성과 조작하려 허위 글
4대강 보(洑) 개방 이후 멸종 위기
물고기를 한강에서 잡았다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법원에서
‘거짓’
이었다고 실토한 환경 단체 대표 A씨가
문재인 정부 당시 보 해체와 개방 결정을
내린 국가물관리위원회(물관리위) 민간
위원 간사였음이 25일 밝혀졌다.
A씨가 민간 위원이던 2021년 물관리위는
보 해체·개방을 결정했다.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생명의강 3천인 선언대회를 하고 있다----
< 2023.4.25/뉴스1 >
환경 단체 간부 출신인 A씨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물관리위 1기 민간 위원 29명 중
한 명이었으며 민간 측 간사를 맡았다.
물관리위가 2021년 1월 금강·영산강의
다섯 보 해체 및 개방을 결정할 때
A씨가 관여한 것이다.
간사 위원은 안건 상정 여부와 시기
등에 관여할 수 있다.
A씨는 보 해체 결정 1년 뒤인 2022년 2월
한강에서
“꾸구리·묵납자루 같은 보호종을 비롯해
20여 종의 물고기를 만났다”
며
“기록만 하고 바로 놔줬다”
는 내용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 무렵 문 정부는 남한강 강천보의 수문을
3개월간 열어 수위를 낮췄다.
A씨는
“강천보 수문을 조금 연 것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변화가 생기는 걸 보며”
라고 적었다.
보 개방 효과로 물이 깨끗해져 보호종
물고기가 돌아왔다는 취지다.
그런데 꾸구리는 멸종 위기종으로
환경부 장관의 허가 없이 잡으면
형사처벌 대상이다.
A씨는 기소됐고 처벌 위기에 놓이자
판사에게
“꾸구리 등을 본 것 같다”
는 다른 사람 말을 듣고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자기 눈으로 멸종 위기종을 보지 않았고,
자기 손으로 잡지도 않았다는 의미다.
보 해체 결정에 참여해 놓고 그 성과를
과시하기 위해 ‘가짜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글을 올릴 때도 물관리위 위원이었다.
판사는
“A씨는 꾸구리를 포획한 사실이 없는데도
자신의 활동에 적극적인 성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고 판단했다.
A씨는 법정 진술과 소셜미디어 글 내용이
다른 이유에 대해
“다른 팀의 활동 소식을 잘못 알아듣고 잘못된
내용을 올렸다”
고 해명했다.
직접 보고 잡은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A씨는 4대강 사업 전부터 기고문 등에서
“강을 죽이는 사업”
“수질 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불러온다”
고 했다.
2010년에는 다른 환경 단체 간부와
여주 이포보 교각을 기습 점거하고
40여 일간 고공 농성을 했다.
지난해 인터뷰에선
“(우리) 하천은 4대강 사업 이전의 정상적
물 순환 시스템으로 가는 외길밖에 없다”
고 했다.
최근에도 환경 단체 대표로 활동하며
라디오 등에서
“4대강 보는 효과 없다”
“보는 가뭄에 도움 안 된다”
“영산강과 금강처럼 물을 흘려보내면서
수질을 개선해야 한다”
는 등 4대강 사업과 보 비난을 계속해왔다.
정부 관계자는
“2010년 당시 A씨 관련 단체가 보 점거
농성할 때 발생한 음식 쓰레기를 강변 인근
공원에 불법 매립했다가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
며
“환경 생각하자며 시위하면서 쓰레기를 아
무 데나 묻었다는 사실이 어이없었다”
고 했다.
지난 3일 서울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4대강
보 대표 지점을 조사한 결과 16곳 중 13곳에서
BOD(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와 TP(녹조 원인),
SS(부유 물질량) 지표가 개선되는 등
강이 깨끗해졌다고 밝혔다.
4대강 사업과 보 때문에 강이 오염됐다는 환경
단체 측 주장과 정반대의 과학적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조유미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동방삭
허위사실 주장하여 보해체 결정했고 //
환경은 돈벌 수단 쓰레기도 불법매립 //
이놈의 불법 비리를 사법 처리 해야해
술퍼맨
생산적 경제활동은 안 하고 꼬투리 만들어 삥이나
뜯어먹으려는 자들의 모임.
화무십일홍
대한민국이 지난 5년간 저런 사기꾼에게 휘둘렸다니
아연할 뿐이다.
군인권센타장이란 자는 새파란 동성애자로
무소불위로 군시설을 드나들며 장성들에게 호령하고
다녔다.
하기는 개버린 이 자도 무자격자이긴 매한가지였지.
알라딘4U
종북좌익빨 갱ㅇㅣ 단체들이 하는 말을 믿는 국민은
이제 거의 없다.
지난 여름 광주일대 농사를 봐라.
영산강 보를 까부수더니 농업용수가 없어 최악의
흉년으로 다 죽게 생겼다며 적반하장으로 정부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더라.
무한대
이런 자들에 대해선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해서
사이비 선동꾼들이 설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만세만세만세
천문학저 손실 모두 배상시켜라 우두머리도
안드레이
자빨사기꾼 문재인놈이 역시 사기꾼 사이비
환경운동가를 고용해 엄청난 세금을 들여 만든
보를 파괴한 죄는 꼭 처벌받아야 마땅하다.
사기꾼 도둑놈 성범죄집단 더불어공산당
해체하자.
오늘도내일도걷는사람
사기꾼들이 국민을 속여도 좋다는 국민들이
더 큰 문제다.
이들 때문에 저런 파렴치한들이 활개를 펴는 것이다.
눈 똑바로 뜨자.
권혁바
환경을 미끼로 공갈치고 돈 갈취하는 단체 아닌가?
삼족오
질이 아주 나쁜 사기꾼의 사기 극치,
중국 요순시대 백성 평온 평화 안녕 지상낙원 시대
찬사도 임금의 치산치수 성공에서 찾늘수 있는거다.
우리 역사도 가믄 물난리의 악순환으로 점칠된
역사가 아닌가
한데 잘 정비된 치수 설비를 하루 아침에 박살내지
못해 혈안이 돼서 댐과 보 해체를 위한 사기극의
극치에 혈안이 돼서 날뛰어 댄거다.
전라도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봄에 몸소
겪었으니 바른 판단이 설거같아서요.
참고인
개인적 생각이나 이득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놈이군! 이런 놈은 정치 사회 영역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
멸공.멸대깨
저딴 잉간. 지겨뿌라..
하니스
저런 자는 입을 찢어버리거나 사형시키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상사화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정말 나쁜 N 일세!
일신의 영달을 위해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지부리다 처벌 될까봐 실토하는 전형적인
야바위꾼 같으니라구....
고대산
과거나 현재나 환경단체는 환경을 가장한
이념 종북 좌파 단체
시대양심
저런 사기꾼의 세치 혀에 국민 세금 몇천억에서
수조원 까지 들어간 보를 해체 결정하는 자리로
채워졌다니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
저놈을 국가 전복 세력으로 처단해라
어사박문수
아니 대 국민 사기꾼 놈이 물 관리위원이 었다고?
이 사기꾼 넘을 임명한 넘까지 처벌해야 한다.
김영기
무조건 상대정당 정부의 성과는 뒤엎어 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악성 DNA를가진 우리 국민성,
천년의 중국지배에서 헤어나자 정신 못 차리고
또 집안싸움으로 일본이 그저 주워 먹었다.
오늘날의 정치 현실을 보면서 또 또 100년 어느 나라
식민지가 되어야 직성 풀리는 국민성에 회의를 느낀다.
경세무인채
대한민국이 이렇게 허약한 나라인가.
전문가도 아닌 타락한 생계형 사이비 환경운동하는
한 사람에 의해 국가 정책 자체가 바뀌는 구조가
되어 서야 되겠는가.
철저하게 책임 묻고 세금 축 낸 것 회수하는 등
법적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TNT
요런 모사꾼은 극형에 처해야 한다.
해결사
악질적 폴리페서질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소송해서
구상권을 행사해야 한다...
달성큰범
이 사회의 잉여 인간들 좌파시민단체들을 박멸하지
못하면 안 된다.
샬록홈즈
저런 자들에겐 한미디 4대강
"물귀신이 되어 한반도의 홍수와 가뭄을 철저히
지켜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