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 공무원 연금 적자를 매우기 위해 공무원 정년을 65세로 연장하고 퇴직 후 연금을 지급 한단다.</P>
<P>현재는 6급은 59세 5급 이상은 61세 교사는 62세로 알고 있다..</P>
<P>물론 퇴직 하면 바로 연금을 매달 받는다..</P>
<P>그런데 65세로 정년을 늘리면 어떤 영향을 끼칠가??</P>
<P>그렇다. </P>
<P>공무원 자리는 한정되어 있다.</P>
<P>정년을 늘리면 퇴직 하는 숫자가 없을것이고 65세까지 연장되면 6~7년동안 신규 채용이 없어질 것이다..</P>
<P>지금 공무원.교사를 지원하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가?</P>
<P>심하게는 100:1을 넘어서는데 그나마 정년을늘리면 청년들 은 어쩌란 말인가/?</P>
<P>약 5~6년동안 실업자로 놀면서 그들이 퇴직할때 까지 기다리란 말인가? </P>
<P> </P>
<P>공무원 정년 연장은 곧 청년 실업으로 연결 된다.</P>
<P>정년 연장은 절대 안된다...</P>
<P>절대로</P>
<P>절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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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박봉에 시달려온 대다수 공무원들은 노후대책도 변변치않다. 오직 연금만 믿고 급여 전부를 교육과 생활비로 충당하고 살아왔을 뿐. 지금와서 개혁세력들의 급속한 연금삭감 압박은 선거전략적 포퓰리즘으로 대다수 공무원들의 생존권을 압박하고 있지. 이런 문제에 대한 무마용으로 정년연장을 언급하는데..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수작들이야. 기본방향이 타당한 부동산정책이 왜 실패했는데? 한마디로 임기내 성과에 급급하여 국민을 상대로 세금폭탄이니 뭐니해서 지나친 무리수를 뒀다는 것이야. 옳은 정책이라도 시행상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되지. 공무원 상당수는 박봉에도 묵묵히 나라발전에 기여해 온 사람들도 적지않다.
세무 공무원님 맘 상하게 들렸으면 미얀... 세무 공무원 과거에는 참 선호했고 지금도 선호하지만 명성 만큼 실속은 없다고 합디다.. 4촌이 세무대학 졸업 후 세무직 으로 있어요.. 하기야 과거에는 세무직 하면 머니 도 함께 챙길수 있었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공무원 임기 연장은 절대 안됩니다. 친구들 아니면 청년들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저도 정년연장을 반기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승진도 느려질뿐만 아니라 인건비도 엄청 소요됩니다. 거기다가 신규 공무원을 뽑는 To도 그만큼 줄어들고요.... 하지만 공무원이 된 이마당에 대놓고 그렇게 말할수도 없어서 아쉬울뿐...... 그리고 세무공무원이건 무슨공무원이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과 노는 공무원이 나뉘어 있건만... 항상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도 노는 공무원으로 간주해서 같이 욕하곤 하죠 ㅡㅡ 특히.. 비리의 경우 공무원 전부가 비리의 온상처럼 쭝얼대곤 하죠..이럴때마다 내가 이렇게 욕처먹으면서 공직생활하는게 국가와 나한테 무슨 이익이 있을까?라는 회의감을 느낄때가 있지요.. 앞으로 더 심해질듯 ㅡㅡ;
어느 직장이던 마찬가지 이지요. 능력 있고 열심히 하는 공무원이 있는가 하면 나이 들어(다 그런건 아니지만)메너리즘에 빠지고, 열심히 일 안 해도 월급 나오고 이런것들이 공무원사회 경쟁력을 낮추고 국민들이 비난하는 이유 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일 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요즘은 노동자 사용자 모두 이기적 입니다. 자기 양보, 희생 공동체 의식, 더불어 살아가려는 맘들이 너무 부족해요.. 현대차 생산직 연봉 6000만 월 500만원 입니다.. 중산층 이잖아요? 못들어가서 환장하는 사람 많아요 그들의 강성 노조가 현대차 경쟁력을 잃게하는데 일조해요 노동자들 너무 이기적 입니다.
첫댓글 솔직히 정년 직전 공무원옹들 하는 일도 없고 능력에 있어서 효율성도 신임들보다 떨어질텐데 ㅉㅉ 밥그릇싸움들
솔직히 나도 다음달에 발령받으면 공무원이지만 정년은 60세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오만...(정년 연장되면 승진이 안됨 ㅡㅡ;)
승진은 나중 문제 입니다.. 공무원 교사를 꿈꾸는 청년들은 어떡하란 말입니까? 정부와 공무원들은 집단 이기주의 아닙니까?
결국 정년연장이 60세이상이 안되어야 공무원도 많이 뽑고 저도 승진 잘되고 그런겁니다;; 그리고 65세정년.. 집단이기주의적 발상이기도 할듯;; 암튼 전 연금개혁에는 암묵적인 찬성.. 정년연장은 암묵적인 반대입니다^^; 공무원이라고 마냥 정년늘어서 좋지 않아요...
몇십년 박봉에 시달려온 대다수 공무원들은 노후대책도 변변치않다. 오직 연금만 믿고 급여 전부를 교육과 생활비로 충당하고 살아왔을 뿐. 지금와서 개혁세력들의 급속한 연금삭감 압박은 선거전략적 포퓰리즘으로 대다수 공무원들의 생존권을 압박하고 있지. 이런 문제에 대한 무마용으로 정년연장을 언급하는데..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수작들이야. 기본방향이 타당한 부동산정책이 왜 실패했는데? 한마디로 임기내 성과에 급급하여 국민을 상대로 세금폭탄이니 뭐니해서 지나친 무리수를 뒀다는 것이야. 옳은 정책이라도 시행상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되지. 공무원 상당수는 박봉에도 묵묵히 나라발전에 기여해 온 사람들도 적지않다.
세무 공무원님 맘 상하게 들렸으면 미얀... 세무 공무원 과거에는 참 선호했고 지금도 선호하지만 명성 만큼 실속은 없다고 합디다.. 4촌이 세무대학 졸업 후 세무직 으로 있어요.. 하기야 과거에는 세무직 하면 머니 도 함께 챙길수 있었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공무원 임기 연장은 절대 안됩니다. 친구들 아니면 청년들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저도 정년연장을 반기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승진도 느려질뿐만 아니라 인건비도 엄청 소요됩니다. 거기다가 신규 공무원을 뽑는 To도 그만큼 줄어들고요.... 하지만 공무원이 된 이마당에 대놓고 그렇게 말할수도 없어서 아쉬울뿐...... 그리고 세무공무원이건 무슨공무원이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과 노는 공무원이 나뉘어 있건만... 항상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도 노는 공무원으로 간주해서 같이 욕하곤 하죠 ㅡㅡ 특히.. 비리의 경우 공무원 전부가 비리의 온상처럼 쭝얼대곤 하죠..이럴때마다 내가 이렇게 욕처먹으면서 공직생활하는게 국가와 나한테 무슨 이익이 있을까?라는 회의감을 느낄때가 있지요.. 앞으로 더 심해질듯 ㅡㅡ;
그리고 한가지 더... 공무원 대다수가 비리를 저지르지 않는데도 비리의 온상처럼 까대는 언론사.. 근데 언론사라고 비리가 없을까요? ㅡㅡ; 맨날 세무조사한다고 하면 조작한 장부가 들킬까봐 하지말라고 떠들어대는 언론사라 ㅡㅡ; 참 믿음이 안갑니다그려...
어느 직장이던 마찬가지 이지요. 능력 있고 열심히 하는 공무원이 있는가 하면 나이 들어(다 그런건 아니지만)메너리즘에 빠지고, 열심히 일 안 해도 월급 나오고 이런것들이 공무원사회 경쟁력을 낮추고 국민들이 비난하는 이유 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일 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요즘은 노동자 사용자 모두 이기적 입니다. 자기 양보, 희생 공동체 의식, 더불어 살아가려는 맘들이 너무 부족해요.. 현대차 생산직 연봉 6000만 월 500만원 입니다.. 중산층 이잖아요? 못들어가서 환장하는 사람 많아요 그들의 강성 노조가 현대차 경쟁력을 잃게하는데 일조해요 노동자들 너무 이기적 입니다.
현대차 생산직 연봉 6000만 월 500만원이라.. 공무원 5급으로 한 30호봉쯤 되어야 받겠군요^^;(참고로 수당 본봉 다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