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세상에 이런 일이..~

[월미산]

~ 세상에 이런 일이..~

75세의 한 남성이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써

다.

그의 모든 검사 수치가

건강한 것으로 나오자 의사

가 남성에게 물었다.

"오늘 검사 결과가 모두 좋은

데 당신 건강의 비결은 무엇

입니까?"

"전 매일 만보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십니다. 어쩌

면 그게 내 건강의 비결일지

도 모르지요."

"좋아요!

그것은 당신의 유전자가 좋다

는 것을 의미합나다. 당신

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예? 아버지가 죽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당신이 75세인데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다면 아버님의 연

세는 어떻게 됩니까?"

"아버지는 97세로 오늘 아침

에 나와 만보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셨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당신의 가족은 장수 집안이군

요.

그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아니, 왜 할아버지가 죽었다

고 말씀하십니까?"

이 남성의 말에 의사는 당황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신이 75세인데 할아버지

가 아직도 생존해 계시다

는 말씀입니까?

그럼 할아버님의 춘추는 어떻

게 됩니까?"

"우리 할아버지는 118살 입

니다."

"그럼 할아버님도 오늘 아침

에 당신과 걷고 와인 두 잔

을 마셨습니까?"

"아니요, 할아버지는 오늘

저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어

요."

"할아버님이 왜 당신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까?"

"왜나하면 할아버지는

오늘 오후에 결혼을 하시기

때문이지요."

깜짝 놀란 의사가 말을 더듬

거리며 물었다.

"118세이신 할아버지께서

오늘 결혼을 하신다고요?"

"예, 할아버지는 더 이상 빠져

나갈 길이 없기 때문이지요."

거의 실신 상태에 빠진 의사

가 마지막으로 소리쳤다.

"아니, 그건 또 왜요???"

'

'

"간병인이 임신을 했거든요.."

이후 의사는 그날

병원 문을 닫고

매일 만보를 걷고

와인 두 잔씩 마시기 시작했

다고 합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만보씩 걷고

와인 두잔씩

마시면서

장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