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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가기 싫소"…'축사 탈출' 보름만에 찾은 암송아지
태어난 지 10개월 된 암송아지 한 마리가 축사에서 도망쳤다 보름 만에 붙잡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초 이 송아지를 팔려고 했던 노부부는 마음을 바꿔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도일 기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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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태어난 지 10개월 된 암송아지 한 마리가 축사에서 도망쳤다 보름 만에 붙잡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초 이 송아지를 팔려고 했던 노부부는 마음을 바꿔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초 노부부는 이번 달에 송아지를 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파와 굶주림을 견디고 돌아온 송아지가 귀한 인연이라며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그 마음 변치말고 끝까지 팔지 말아주세요…ㅠㅠ
ㅠㅠ 나도 진짜 육류 줄여야겠다
쟤들한테는 한번뿐인 삶인데... 얼마나 가기싫고 배고프고 추웠을까..
ㅠㅠ미안하다....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연속 등극 시 최대 3회까지 기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2024년 01월 06일(토) 00시 - 인기글 19위 🎉2024년 01월 06일(토) 01시 - 인기글 92위 🎉
나도 최대한..육류 줄여봐야겠다 노력이라도 해봐야지..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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