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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산 냉장고가 바꿀때가 되었나봐요
디오스 2도어 인데 홈바는 테이프로 고정 시켜 놓은지 오래이고
그래도 여태 고장없이 17년을 버텨 주었는데..슬슬 바꾸라고 신호을 보내내요
문을 닫아도 삑삑 소리가 계속나요ㅠ
지금 주문해도 한달은 걸린다는데
정리해서 버릴거 버리고 필요한것만 해서 김냉에 냉동실 전환해서 쓰면
버틸수 있을거 같긴한데,,2도어 or4도어 아직까지도 고민이네요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을테지만
앞으로 10년을 써야하니 결정 하기가 쉽지 않네요~
알아보니 삼성은 위탁생산이라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엘지는 자체생산이라
삼성보다 가격대가 있더라구요
대리점 보다는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해도 괜찮겠지요?
오늘은 꼭 결정을 해서 구매버튼을 눌러야 할텐데요 ;;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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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냉장고만드는 직원도 인터넷으로 잘 삽니다ㅎㅎ 걱정마시고 주문하세요.
(참고로 추천은 지름방만 가능해요)
친정 냉장고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보내드렸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하세요ㆍ가격은 훨씬 저렴 했구요ㅎ 17년 봉사한 냉장고이니 이만 보내줄 때가 되긴 했네요 ㅎㅎ
저도 인터넷으로 4도어 사서 잘 쓰고 있어요.
17년이면 진짜 오래 사용하셨네요. 저 가전은 거의 인터넷으로 사요.
16년 사용하고 3월에 냉장고 바꿨어요.. 인터넷으로요.. 물류창고에서 가져와서 기사님이 설치하시니.. 똑같아요..
a/s기사였던 오빠한테 대리점에 같이 가서 구매하자고 하면 항상 인터넷이 더 싸.. 하면서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시키네요
냉장고 세탁기 티비 컴퓨터 다 인터넷으로 시켰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까다로운편은 아닌데 구입하기까지 망설이다 시간이 걸리네요 ㅋ
주문 들어갔어요~인터넷이 싸긴하네요~
앞으로 2주정도 걸리는데 김냉으로 잘 버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