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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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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Z_768gj88_4
전쟁에서 러시아가 지고 있는가②[아침햇살]
조회수 123회 2022. 5. 28.
지난 주에 이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3. 미국과 서방의 자본주의 체제 파괴 1) 경제 2) 정치 3) 누가 승기를 잡았나 4. 주목되는 점 1) 북한과 중국 2) 미국이 참전할 수 없는 이유
출처: https://youtu.be/JJmxfXcX3t8
전쟁에서 러시아가 지고 있는가[아침햇살]
조회수 1,327회 2022. 5. 21.
이번 주 아침햇살 주제는 우크라이나 사태입니다. 언론을 보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를 격퇴하고 러시아는 맨날 쫓겨다니는 것처럼 보도되는데 그게 정말인지 다뤄보려고 합니다. 1. 러시아가 지고 있나? 1) '미-러 전쟁' 2) 나치식 기만선전 2. 전쟁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러시아 1) 나토 가입 저지 2) 나치 무력화 3) 동남부 장악 과정 4) 러시아의 대승
출처: https://youtu.be/2DObUe0_U0g
G7으로 UN을 대체하려는 서방. 선전을 위한 반격이 거듭 실패. 나토 무기가 전쟁 범죄에 이용
조회수 11,198회 8시간 전 최초 공개 제549회 MAY.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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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OGjflU4Zde4
젤렌스키는 크렘린의 스파이?/러시아군의 파격적인 모병조건/복수를 벼르는 아조프 대대
조회수 7,919회 2022. 5. 31.
러시아를 상징하는 동물 곰입니다. 곰은 화가나면 맹수로 돌변하지만 자극하지 않으면 사람과도 잘 지낼수 있는, 때로는 온순한 동물입니다. 호랑이, 사자같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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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UvfLmg8HA84
세계적 특종 "푸틴 병으로 사망"/타임즈, 가디언, BBC의 보도지침/우크라이나와 나치독일/곡물수출을 막는 것은 우크라이나
조회수 18,995회 2022. 5. 30.
영국의 Daily Star지가 World Exclusive,세계적인 특종이라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은 아마 사망한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영국의 정보기관 MI6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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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Rojkl4-2Vc
일본, 전투기. 미사일 수출한다/무서운 우크라이나 난민들/우크라이나 분할 시나리오
조회수 35,959회 2022. 5. 29.
일본정부가 전투기, 미사일과 다른 방산물품을 인도, 호주와 일몇몇 유럽국가, 동남아시아 국가 등 12개국에 수출할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니케이 아시아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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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mTPnMEXg4V8
🍎두 번째 마리우폴이 현실화 되고 있다 세베로도네츠크에 포위된 우크라이나군 주력 9천명 위험하다
조회수 32회 2022. 5. 30.
★ 세베로도네츠크 부근에서 우크라이나 주력부대 9,000여명이 러시아연방군과 루간스크민병 그리고 카디로프의 체첸부대에 의해 겹겹이 포위에 들어 일체의 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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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gFnJ1a0a8jc
🍎 러시아 큐브 자폭형 드론 미국 M -777 곡사포 파괴 영상
/AI Video Enhanced/고화질4K
조회수 75회 2022. 5. 26.
★ 2022년 5월 19일 러시아 국방부는 큐브 자폭드론과 122mm 다연장 로켓 공격에 의한 미국제 M-777 곡사포 파괴 영상을 공개하였다
★ 영상에서 보면 미국제 M-777 곡사포 2문이 막 러시아 진지에 포격을 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러시아 Orlan-10 무인 정찰기에 의해 위치가 발각되고 이어서 자폭형 드론 큐브와 122mm 다연장 로켓포의 공격을 받아 포 2문이 파괴되고 살아남은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불뿔이 도망한다.
출처: https://youtu.be/mp_Wl1ayUN4
러시아의 Steam and Roller시작됐다./러, "제재할래 굶을래?"/우크라이나군 투항의 물결
조회수 8,791회 2022. 5. 28.
러시아의 가장 표준적인 야전 전술은 Steam and Roller입니다. 막강한 포병화력으로 적 진지를 강타한 뒤 대규모 기갑부대로 종심 깊이 돌파하는 방식입니다. 2차 세계대전때는 카츄샤 다연장 로켓발사기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BM-21 Grad, 또는 아예 차원이 다른 TOS-1 Buratino를 동원합니다. TOS-1 Buratino는 220밀리미터 구경의 열압력탄 30개로 무장합니다. 열압력탄은 폭발하는 순간 주변의 산소를 빨아들여 위력을 극대화합니다. 보병은 물론이고 참호에 있는 병사. 심지어는 장갑차에 탑승한 인원까지 순식간에 증발되다시피하거나 큰 부상을 입는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TOS-1은 1988년에서 89년사이 아프간 전쟁, 그리고 나중에 제2차 체첸전쟁에서 사용됐습니다. Buratino는 문호 톨스토이가 재구성한 피노키오 스토리에 등장하는 주인공입니다. 전차섀시에 올려진 TOS-1발사관이 앞으로 길게 튀어나온 피노키오의 코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닉네임입니다. 러시아군이 이 TOS-1 Buratino 열압력탄 다연장 로켓을 돈바스 전역에 투입해 우크라이나군을 섬멸하고 있습니다. 크라스늬 리만 부근의 우크라이나군 참호와 거점에 화력을 퍼부었습니다. 돈바스 전역의 우크라이나군 진지는 철저히 요새화됐습니다. 그동안 도심지역의 민간인 피해를 우려했던 러시아군은 개활지에서 거침이 없습니다.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41개 소도시를 집중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베로도네츠크의 거점 4군데를 확보하고 리시챤스크에 진입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정규군 소속 제17전차여단, 제58차량화보병여단, 제111, 제118국토방위여단, 우크라이나 국민경위대 제4쾌속반응여단, 제15국민경위단, 제27수송여단등을 완전 포위한채 일방적인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돈바스의 우크라이나군은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도주하기 위해 중무기는 그냥 버려두고 달아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병사가 지휘관에서 무기도 제대로 주지 않고 사지로 내몰고 있다고 항의하는 사태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포로로 잡힌 한 병사는 지휘관도 도주하고 식량도 떨어져 10명, 100명, 1000명단위로 탈영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군 전차가 몰려왔지만 대전차무기 NLAW는 쓰레기 였다고 말했습니다. 전지가 떨어져 작동이 안되기도 하고 실전에서 효율이 극히 낮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을 할 수가 없어 투항하려하면 독전대가 아군에게 사격을 가했다고 털어놓는 병사들도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방위군 대부분은 전쟁이 나자 바로 징집된 장정으로 총한번 쏴보지 못한 이들도 부지기수였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투항을 유도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전단도 살포했습니다. 2-3일 사이 투항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숫자는 엄청납니다. 무려 포로가 8천명이상입니다. 전과확대는 대성공이지만 포로가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들을 먹이고 수용하는데 당장의 큰 고민입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번에 돈바스에서의 승리가 확실시되면서 당초 내세웠던 특수군사작전의 목표를 거의 이뤘습니다. 그의 용병은 아주 절묘했습니다. 처음에 키예프를 치는 것처럼 보였던 움직임은 시선끌기 Fake전술이었습니다. 푸틴이 키예프 포위병력을 후퇴시키자 서구매체들은 마치 젤렌스키가 대승을 거둔것처럼 떠들어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가 키예프 방어에 몰두하로록 한 뒤 슬그머니 장악이 불확실했던 돈바스를 거쳐 남하해 아조프의 상징도시 마리우폴을 결국 함락시켰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돈바스에 전력을 집중해 우크라이나군의 잔당을 궤멸시키고 있습니다. 특수군사작전의 순조로운 진행은 푸틴 휘하의 유능한 군사지휘관의 역할이 컸습니다. 정통 군출신이 아니라 산불과 홍수등 자연재해를 관할한 국가비상계획을 지휘했던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장을 들 수 있습니다. 투바공화국출신으로 슬라브인은 아니지만 전체를 볼수 있는 안목으로 국방개혁을 추진해 온 인사입니다. 또 쇼이구와 1955년생 동갑인 참모총장 발레리 게라시모프는 야전지휘관, 전략가로 탁월한 장성입니다. 그 역시 슬라브인이 아니라 타타르스탄공화국 출신입니다. 미래전의 양상이 군사, 기술, 정보, 외교, 경제, 문화등 모든 영역에 걸쳐 전략 목표를 달성하는 하이브리드전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세운 이론 게라시모프 독트린으로 유명합니다. 푸틴의 용인술은 인종이나 출신지를 가리지 않고 능력이 있으면 발탁해 쓴다는 점에서 탁월합니다. 또 특수군사작전 2단계에 접어들면서 우크라이나전 총책임자로 등판시킨 알렉산드르 드보르니코프 대장은 시리아에서 ISIS를 격멸한 방식을 아조프소탕에 성공적으로 적용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는 50년된 낡은 구소련제 전차 T-62수십대가 운송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전차를 보유하지 못한 도네츠크공화국군을 무장시키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최신전차가 모두 격파돼 낡은 치장장비를 대신 투입한다는 이야기들은 맞지 않습니다. 서구매체들이 가짜뉴스용으로 선전할 것까지 노린 러시아의 허허실실 전술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 취해진 제제조치가 해소된다는 조건으로 곡물과 비료수출을 활성화해 세계식량위기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곡물수출분인지 아니면 우크라이나산 곡물수출분인지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공을 서방세계에 넘겼습니다. 크렘린에 따르면 이 같은 푸틴 대통령의 제안은 마리오 드라기 이태리 총리와의 전화대화에서 나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드라기 이태리 총리에게 세계식량유통망의 혼란은 미국과 동맹국이 정치적 목적으로 가한 제재 때문에 악화됐다면서 제재를 해체하면 세계가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의해 방해받은 해상곡물수출의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미국과 동맹국들은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려 한다는 말만 반복할 뿐 아직은 추이를 살피고 있습니다. 리즈 트러스 영국외교부장은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위기를 일으켜 세계를 인질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 부부장 안드레이 루덴코는 우크라이나가 항구주변 해역에 기뢰를 매설해 수출을 막고 있으면서 엉뚱하게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푸틴의 곡물, 비료수출 언급이 나온 것과 같은 시점에 마리우폴을 포함한 러시아 점령지역 인근해역에 아조프해와 흑해를 연걸하는 해상수출회랑을 조성했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의 이 같은 선언은 미국과 EU의 허를 찔렀습니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같은 나라들은 우크라이나의 곡물 해상수출길을 열기 위해 동맹국들이 공동으로 연합함대를 구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가 먼저 선수를 쳐서 아조프해와 흑해에 해상수출회랑을 조성하고 러시아 점령해역의 기뢰를 모두 제거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니 이제 우크라이나도 마땅히 기뢰를 제거할 차례가 됐습니다. 오데사와 유즈늬, 니콜라예프항에서 곡물을 수출하려면 기뢰를 제거해 회랑을 열면 됩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외교부장 드리트로 쿨레바는 러시아 해군이 오데사 진입을 방지한다는 보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제의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수출을 하든지 아니면 계속 항구를 막고 있든지 두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압박한 겁니다. 또 전세계에 대해서도 제재를 계속해 굶든지 아니면 제재를 풀든지 양자택일을 하라고 호기롭게 외친 셈입니다. 식량무기화를 안하겠다는데 왜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택도 없는 협박을 하느냐는 겁니다. 한편 미국이 러시아를 디폴트로 몰고 가려 하지만 러시아 경제에 충격을 가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부장겸 제1부총리가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이 채무자에 대한 지불을 막는 식으로 러시아를 디폴트에 빠지도록 애를 쓰고 있지만 러시아는 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채권자에 대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톤 실루아노프 장관은 러시아가 채권자들이 이자를 받을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신뢰할 만한 채무자로 미국이 인위적으로 기술적 디폴트를 발생시켜도 러시아국민에게는 아무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자는 미국인 투자자인데 왜 스스로 발등을 찍는 짓을 하려 하느냐는게 러시아의 입장입니다. 돈이 넉넉한 채무자가 빚을 갚겠다는데도 결제수단을 막아 파산을 유도하는 이런 짓을 하다가는 신뢰만 잃을 뿐입니다. 미국의 디폴트 위협은 달러패권의 붕괴를 가속화할 뿐입니다. 미국을 믿고 거래를 할 나라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말해 은행에 예치된 돈으로 빚을 갚겠다는 건데 계좌를 동결해 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러시아에 대한 디폴트 위협입니다. 디폴트를 당해도 별게 없습니다. 국가파산이니까 신문제목을 뽑는데는 그럴싸하지만 러시아는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국가부도면 흔히 IMF사태를 상상할수 있지만 러시아인들이 일자리를 잃고 길거리에 나 앉는 것도 아닙니다. 환율폭등으로 원자재 수입이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러시아는 식량, 에너지를 모두 가지고 전세계를 호령하고 있습니다. 또 달러나 유로화대비 루블화가 너무 올라 인위적으로 진정시킬 정도입니다. 결국 디폴트가 이뤄져도 서구의 정신승리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안톤 실루아노프는 정통재무관료로 스스로가 과거 30년 러시아 경제의 역사입니다. 소련의 붕괴와 혼란스러웠던 옐친 행정부시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크림병합과 서구의 보복제재로 인한 2014년의 경제위기를 경험했습니다. 위기관리에 이골이 난 재무관료로 러시아의 중앙집권화된 연방세제의 기틀을 마련한 인사입니다.
미국 공용 방송국에서 전혀 들을수 없는 현실감 넘치는 진실된 소식에 매일 감사하면서 시청하고 있어요.건강 조심 하세요.화이팅~~~~~~~~~~~~~~~~~~~~~```^*^
한국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방송! 박상후 기자님 최고!!
미국 영국 등 서방측으로부터 무기가 쏟아져들어오는데도 우크라이나군들이속수무책인걸보면 뭔가 우크라이나의작전이나 전술이 잘못된것같습니다 가짜선전도 한몫, 매일매일 잘싸우고있다 러시아 탱크몇대공격당했다한들 그댓가는오히려 우크라이나 군들이 당하고있으니요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LA에서
미국과 유럽 중심의 왜곡된 보도가 아닌 진실을 알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상후님의 날카롭고 객관적인 뉴스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서구및미국에 굴하지 않고 러시아를 당당하게 경영하고 있는 위풍당당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매번 놀라는 것은,자료수집을 어떻게 그렇게 잘할수 있는지 놀랍습니다.공영방송보다도 훨씬 훈륭합니다.외국어 도 다방면으로 잘 아시고,국제정세도 해박하게 잘아시고,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수고가 정말 많으십니다.이름대로 국민을 개화시킬 방송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https://youtu.be/-bimRtkcFlM
확산되는 키예프 재침공설. 선전전으로 전쟁을 망친 팬타곤. 군인을 팽개치고 키예프 방어만 집중
조회수 10,914회 6시간 전 최초 공개 제548회 MAY.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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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명확한 분석이라 생각되네요. 무게중심 설명이 인상적이네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무게중심이 어디일까 궁금하네요. 청와대? 아니면 삼성?
미국이 러시아 대행마를 우크에서 폴란드로 바꾸는 과정이다라는 관점에서 보니 오히려 이해가 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크에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비율이 높다보니 백퍼 러시아 대항마로 세우기에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한 것 같네요
차근 차근 깨끗하게 점령해나가는듯. 러시아가 서둘지 않는듯 보이네요.
오늘도 진실된 귀한 방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젤렌스키가 나라파는, 우크라가 아니라 서방과 네오나치 꼭두각시임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우크라이나 스스로를 위해서도..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참담한 현실을 워싱턴 포스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지휘관을 잴랜스키가 체포를 했군요. 무기, 실탄, 식량도 주지않고 병사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지휘부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죠. 자국 병사들의 안위는 아랑곳없이 서방에 구걸만 하고 정작 플로리다 4백억이 넘는 저택, 미국에 예치한 1조에 가까운 비자금, 부친은 이스라엘에서 8백만불 저택을 사고, 아내와 아이들은 영국 시민권을 받아서 튈 준비를 마친 자가 잘란스키죠. 요즘은 우크라가 이기고 있다는 엉터리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줄었는데 아직도 러시아는 침략자고 빨갱이 운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금 점령지 우크나인 대부분은 눈물을 흘리면서 러시아군을 반기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언론에서 나오지 않아서 잘모르실텐데 다음에 함 올리겠습니다. 지난 8년 동안 네오 나치들이 동부와 남부에서 러시아계 주민들을 어떻게 짓밟았는지 모르면 이 전쟁의 본질을 놓치게 됩니다. 그들에겐 파시스트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잴랜스키가 진정한 지도자라면 전쟁 자체를 중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해야합니다. 미국과 영국은 우크나 국민들의 안위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미국에선 전쟁광들이 우크나인들이 미국인을 위해서 싸운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민 대신 러시아의 피를 흘리고 있으니 도와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면 답이 없죠.
저리 될 것을 알면서도 인터뷰한 것일텐데, 끝까지 살아 내길 기도합니다.
러시아가 소련을 이어받았다해도 소련시절 가장 잘나간건 우크라입니다 공산혁명으로 러시아의 기존 엘리트층이 潰滅된 틈에 우크라가 연달아 최고지도자를 배출하였고 지역구분도 우크라에 유리하게 했읍니다 우크라야말로 소련시절을 그리워하며 러시아에 꿀리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는 것이네요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측 사이트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 물론 러시아어 - 지난 8년 동안 당하고 산 억울한 일들에 대해 말하며 러사아군을 환영하는 글들을 많이 봅니다.
젤린이 잡아서 쿠데타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솔직히 젤렌스키가 생각이 있으면 전쟁의 원인을 만들지 않았어야 했다!!이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계 주민 탄압이 가장 큰 원인임에도 단순히 러시아의 침략을 원인으로 보는 것은 잘못인 것이다!!2014년 우크라이나를 생각한다면 전쟁의 원인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알아보려는 노력도 않하고 쉽게 선동당하면서도 스스로를 똑똑한 인간으로 여기는 헛똑똑이들이 많습니다. 스콧님이나 박상후님같은 팩트기반 유투버들이 많아야하고 그걸 보는 사람들이 많아야 좌파선동질에 당하지 않겠지요. 여하간 항상 진실과 실상을 펼쳐주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이번 전쟁은 인류학적으로 냉정히 평가할 가치가 있다!.. 아마도 세계를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행동하는 미국과 영국계 생양아치들의 실체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미국과 영국의 양심있는 지식인들이 깨어나길 기대해 본다..
마약 처먹고 졸린시키는 하루빨리 체포해서 국가반역자로 처벌해야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hOyra9eX0PU
CNN조차도 "Game Over 임박"/러, "아조프해 개방하니 식량수출하라"/우크라이나 난민여성에 드레스코드 지침/주일 러대사, "일본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조회수 38,162회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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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기뢰를 제거한 뒤 아조프해의 항로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마리우폴항이 기뢰로부터 안전하게 가동할 수 있게 만든 뒤 해상안전회랑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측은 아조프해에서 흑해에 이르는 길이 115마일, 폭 2마일의 해상회랑을 5월 26일부터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을 전격 허락한 겁니다. 러시아가 아조프해와 흑해를 봉쇄하는 바람에 국제 식량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비난하자 여기에 예상 못한 수로 대응했습니다. 이제 곡물가격 상승을 두고 러시아탓을 하지 말라는 신호입니다. 또 러시아가 장악하고 있는 항구를 통해 수출하게 된 만큼 앞으로 곡물을 수출하려면 러시아의 통제를 잘 따르라는 메시지를 선포한 셈입니다. 때문에 러시아의 아조프해, 흑해 봉쇄를 물리적으로 저지하겠다면서 해군력 투사움직임을 보였던 서방측은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출안전회랑의 개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이 밖에 러시아 해군이 유지하고 있는 흑해내 길이 80마일, 폭 3마일의 회랑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는 아조프해와 흑해를 러시아와 공유하게 되면 민간인 상선에 위협이 된다고 러시아를 비난해왔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상륙작전을 예방한다면서 근해에 기뢰를 설치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설치한 기뢰는 구형으로 쉽게 발견될수 있지만 풍랑에 따라 떠다니기 때문에 해상안전에 위협적이었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5월 24일 마리우폴 인근 해안선 50킬로미터에 연해있는 150만 평방미터 넓이의 해상에서 기뢰를 모두 제거했디고 밝혔습니다. 모두 12000개의 폭발물을 찾아 제거했습니다. 러시아군은 또 마리우폴에 이르는 해상통로를 막겠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폭파해 가라앉힌 순찰함의 잔해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우폴은 전쟁전 우크라이나에서 가장분주한 수출항으로 지금은 도네츠크 공화국의 관할에 놓여 있습니다. 함락된 아조프스탈은 메인 항구로부터 6KM 떨어져 있는데 이제 아조프 대대가 모두 소탕된 만큼 마리우폴이 안전해졌다는 자신감을 러시아측이 갖게 된 겁니다. 물론 우크라이나가 마리우폴항을 곡물수출항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항만 사용료를 내게 될 것이 확실시 됩니다. 항구를 다시 살리면서 도네츠크공화국의 살림살이에도 이바지 하도록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식량전쟁까지 포함된 러시아의 하이브리드전은 아주 절묘합니다. 명분과 실리를 시의적절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자포리즈쟈 원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원전은 유럽최대 규모입니다. 러시아는 3월초에 자포리즈쟈 원전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우크라이나에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짜 에너지는 없다고 이미 천명했습니다. 러시아는 남부 헤르손과 자포리즈쟈 일부지역에 대한 실효 지배를 굳이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5월 25일 헤르손, 자포리즈쟈 주민들에게 러시아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바로 발효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이 곳의 주민들은 러시아 패스포트를 받게 됐습니다. 패스포트를 받는데는 자금증명서나 러시아어 자격시험 인증도 필요없습니다. 신청만 하면 3개월안에 패스포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는 이들 지역이 우크라이나 관할로 회복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러시아는 다민족까지 포용하는 정책이 특징입니다. 문호를 활짝 열어 러시아에 적대적이 아닌 한 받아들입니다. 헤르손과 자포리즈쟈 주민들은 러시아사용자가 다수인 지역입니다. 러시아 시민권 부여방침을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헤르손만 해도 시중심을 벗어나면 아주 낙후된 지역입니다. 도로에 중앙경계선도 없는 50년대 수준입니다. 러시아 관할이 되면 인프라와 경제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주권과 영토완정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라고 비난할 뿐 방법이 없습니다. 러시아는 또 이 지역에서 4달동안의 Currency Transition기간을 두고 흐리브냐를 루블화로 바꾸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흐리브냐화는 휴지조각이 되니 소비를 하든가 환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루간스크 해방을 선언한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의 우크라이나군을 완전포위해 섬멸하고 있습니다. 12개에서 14개 여단, 준군사인원을 합치면 5만에서 6만 정도의 병력이 완전히 퇴로가 차단된채 포위됐습니다. 러시아군이 열압력탄으로 격렬한 포격을 퍼붇고 있습니다. 가공할만한 폭발위력에 주변의 생물은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말이 교전이지 일방적인 두들겨 패기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중요교두보였던 크라스늬 리만시도 무너졌습니다. 미 CNN조차도 우크라이나군이 궤멸위기에 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예비역 대령 Cedric Leighton은 러시아군이 돈바스의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한 상태에서 드니프로쪽의 철도 인프라를 미사일로 마비시키겨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크라이나군은 보급이 끊어져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제 곧 Game Over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4:18 CNN은 또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략이 알려진게 없다는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장의 말도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조차도 러시아의 성동격서 전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실토한 겁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유럽은 분열하고 있습니다. 이태리는 EU에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제시했습니다. UN과 EU, OSCE가 주축이 돼 정전협상을 이끌어내라고 촉구했습니다. 헝가리와 사이프러스등도 이 방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폴란드와 발틱3국이 대척점에 서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특수지위협정을 추진하는 폴란드는 우크라이나를 대놓고 지지하고 있으며 라트비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의 리즈 트러스 외교부장도 서방파트너들이 푸틴을 패배시켜야 침략을 막을 수 있다면서 호전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푸틴은 처음으로 쇼이구 국방부장과 함께 부상당한 병사를 찾아 위로했습니다. 부상병이야 말로 영웅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국가두마는 종군연령상한선을 취소했습니다. 되도록 많은 병력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국가총동원령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직업군인과 서로 참전하겠다고 지원하는 체첸병력만으로도 충분히 우크라이나를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엄령 역시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식 전쟁이 아니라 특수군사작전이기 때문입니다. 푸틴은 이와 함께 전국의 양로금을 10%올리고 저임금도 개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민들의 수입이 물가상승분보다 높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서방의 인플레이션이 러시아보다 훨씬 높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한편 스웨덴 남부 올로프스트룀의 한 난민셸터로 지정된 호텔에서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에게 드레스코드를 내렸습니다. Swedish Radio에 따르면 Galaxen호텔 난민셸터측은 우크라이나 여성난민들에게 노출이 심한 핫 팬츠나 지나치게 짧은 치마를 입지말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중동, 북아프리카, 아프간, 시리아, 이라크 출신의 남성 난민들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스웨덴에는 37000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머물고 있습니다. 현지의 페미니스트 난민 활동가들은 왜 우크라이나여성들에게 드레스코드를 지정하느냐 그들은 매춘부가 아니라고 반발했지만 난민셸터호텔측은 단호했습니다. 스웨덴의 국영TV SVT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우크라이나 온라인 포럼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매춘의 유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웨덴내에서 돈과 숙박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매춘을 조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스웨덴에서는 동유럽권 특히 우크라이나 여성이 매춘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최근 스웨덴 경찰의 매춘단속 작전에서는 붙잡힌 남성 38가운데 30명이 우크라이나 여성의 성을 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체크 프라하의 한 상점에는 우크라이나인 출입금지란 표시가 나붙었습니다. 그들의 절도행위나 비매너에 현지인들이 두손 두발 다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해외에서도 당연히 뭘 내놔야 한다는 식입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이 유럽, 나아가 전세계를 대신해 러시아와 싸우고 있으니 보답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한편 일본 히로시마시는 매년 8월 6일 열리는 원폭의 날 평화기념식전에 러시아측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핵보유국인 러시아의 푸틴대통령과 주일 러시아대사 미하일 갈루진을 초청해야 하지만 올해는 우크라이나 침공건 때문에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히로시마시장은 밝혔습니다. 그러자 미하일 갈루진 대사는 맹반발하면서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말했습니다. 갈루진 대사는 1945년 8월 미국이 원폭을 투하하는 바람에 발생한 무고한 수만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의 자칭 반핵운동가들은 이런 취지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 행사에 늘 빈번하게 특사를 파견하면서도 자국이 저지를 원폭투하에 대해서는 사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도 이런 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동맹국이라 미국에 대해 눈감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갈루진 대사는 또 일본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핵무기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내러티브를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러미간 전략핵병기감축조약을 연장하기로 한 것도 러시아의 이니셔티브였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가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은 간단합니다. 미국의 핵을 맞아놓고 왜 러시아에 시비를 거느냐는 겁니다.
푸통은 무소의 뿔처럼 용단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서방이 허투로 내두르는 곡물 폭등 등 떠넘기식에도 유연함으로 대처하니 그들의 시나리오 대로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크의 입장만 대변하는 언론조차도 러시아의 전략을 알 수 없는 곧, Game Over !라니... 환전 할 코인이 더 필요하겠네요~ 흐지부지화 말고요 ㅎ 오늘은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대단한 러시아입니다. 방송 잘 청취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푸틴이 좋든 싫든을 넘어 어쨌든 슬라브 역사를 넘어 역사적 이정표에서 세계사에 기억될만한 능력과 용기를 보인 지도자로 기억 되리라는덴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진실을 전하는 유일한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푸틴의 국제 원자재, 에너지 시장을 읽는 능력, 완급 조절 능력이 인상적이네요 다보스에서도 식량 위기 경고하면서 대 러시아 강경론을 다시한번 독려할 듯 싶었는데 곡물 수출 옵션을 선포하고 동시에 루불화 결제 및 사태를 진정시킬 의사가 없이 시종일관 강경론만 외치는 비우호국에 대한 자발적인 고문을 제대로 먹일 듯 싶네요, 전쟁 장기화에 회의론이 커지면 커질수록 열린 바닷길로 곡물을 수입하고 싶은 나라들이 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우크라이나 내 전쟁 수행능력을 제거하고 등떠밀려 급조된 우크라이나군은 투항 및 러시아가 포용, 구호하면 젤렌스키 비호 세력은 점점 고립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다 나온줄로 알았던 아조프스탈 지하에서 러시아 군인들이 수색 중에 숨어있던 몇명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혹시 거물들이 아직도 숨어있다가 경계가 풀리면 도주할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방송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마리우폴의 민가를 다니며 비상사태부 직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네요.https://www.youtube.com/watch?v=Nyao-S9crBM
출처: https://youtu.be/FlXpihDLut0
하이마스가 게임 체인저? 우크라 군부 쿠데타 시나리오. 포위된 리스찬스크 1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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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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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7회 MAY.27, 2022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대부터 정통성이 부족하고 부패한 중앙권력이 자국군대의 전쟁후 반란을 염려해서 적을 이용해 전멸시키는 건 변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저걸 위대한 희생으로 표현하면서 선전하는 것도 똑같고요.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뉴스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푸틴의 일타 쌍피 vs 서방의 일타쌍피 푸틴의 일타10피가 현실화되는중... 구그레이트게임에서는 당하기만 하다가 네오그레이트게임에선 동방의 한축으로 떠오를듯
🇺러시아와 🇷한국이 계속해서 불곰사업을 통해 군사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네 자주국방 할 거면 조금 더 무기 성능이 좋은 쪽과 붙어서 해야지
기다리는 시간은 왜 이리 안 가는지........ 1분남았다.
BM-30 스메르쉬는 러시아군 전략무기라 해외에도 판매하지않는 다연장포임 다연장포인데 집속탄 열압력탄 레이저 유도탄등 다양한종류의 탄두를 장착할수있기때문에 전략무기로 분류됨
주목할만한 소식이 있어서 올립니다. 상당한 규모의 러시아군 병력이 키예프 북쪽 체르니히브 국경 근처로 모여들고 있답니다.모여드는 병력의 규모가 예사롭지 않은데 이번엔 키예프 점령을 시도할 것이라는 예측과 오데사를 공격하기 위해서 키예프로 우크라 군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토에서 계속 중화기를 보내고 전쟁의 연장을 시도하고 있기에 키예프를 아예 점령을 해서 무릎을 꿇리겠단는 의도, 아니면 마리우폴이나 돈바스 공격시 주의를 분산하기 위해서 키예프에 왔었는데 이젠 오데사를 치기위해서 다시 들어올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내일 방송으로 올리겠습니다.
오옷,,,오뎃사를 취하고 드네프르 강 동쪽을 먹고 전쟁 끝내려는 줄 알았는데,,,, 젤렌스키가 도를 넘으니 그냥 해드샷 쏘듯이 키예프 박살내 젤렌스키 정권 일망타진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건 아닌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러우전쟁의 진실된 상황을 알기 위해서 매일 스캇님 방송을 봅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보면, 무조건 키예프의 군사 시설은 맹폭해서 아작을 내고 삐라를 뿌려서 잘난스키의 뻘 짓을 우크라 국민에 알릴 필요가 있다..오데사를 추가 점령하든 말든..
푸틴이 비옥한 체르노젬 지역을 아예 다 먹겠다는 의도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아예 내륙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굳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러시아가 전략적 거점이 바뀌었다고 보는듯.이전은 해방목적으로 돈바스에 치중 했지만.. 이젠 전략이 나토대응목적으로 키예프로 선회한듯.. 전쟁개념으로 간다는 포석.
저번에 키에프 공격하던 부대 전부 돈바스로 간 것이 아닐 겁니다.이번에 키에프 점령할 가능성이 높네요,오데사도 가만두지 않을 것이고,본격적인 전쟁
러시아 내에서 더 강력한 무기들을 사용해서 자국 병사들의 희생을 줄여야 한다는 압박도 강해지는거 같습니다. 양동 작전은 뭐 전술의 기본이죠. 노르망디도 그랬고
답글 3개 보기
영상과 해설 또 다른 럼블에 있는 관련 영상들을 쭉 보면서 대강으로나마 러시아 군의 면모를 느껴 본바로는 러시아의 포병 전력이 굉장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포술의 정확도가 미사일 못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러시아 전쟁영화에 포가 주로 등장하는 이유가 이해되는 가 봄
신선한 사실, 탁월한 분석, 예리한 논평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젤렌스키를 뽑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불쌍하군요. 일을 해결 할 사람이 아니라 책임도 지지 못 할 일을 벌여 놓코 전세계 사람들에게 돈과 무기를 요구하고 원망만 늘어 놓코 있네요.
러사아군의 전술운용 능력이 참 뛰어나네요...키에프를 눌러, 우크라군을 꼼짝못하게 하고...마리우폴에 있는 대 러시아 전쟁의 NATO 지휘부를 덮쳐 일망타진을 하더니...이번에는 진짜 키에프를 덮치겠네요..우크라군의 전 전투력이 오데사 방어에 집중돼 있으니...절호의 기회가 되겠습니다. 철도, 도로, 교량이 다 파괴돼서 신속하게 올라오지도 못할 거고...
키예프보다는 키예프 동쪽. 드네프르강 너머 동북쪽. 하리코프 서쪽지역을 모두 장악해야 향후에도 안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서 모스크바까지 거리를 최대한 벌려놓아야 나토가 나중에라도 들어오더라도 완충지대가 되는 겁니다. 키예프 공격징후는 또다른 측면도 있죠. 우크라 정부의 행정과 사법시스템의 작동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출처: https://youtu.be/SjjhM_iYQUA
우크라이나 방산업체 모토르 시치의 최후/우크라이나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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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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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러시아가 칼리브르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자포리즈쟈의 모토르 시치 공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모토르 시치는 우크라이나 최대의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핵심방산업체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모토르 시치는 구소련시절 최대의 항공기, 헬리콥터 엔진 제조창입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우크라이나에 남은 알짜 방산업체입니다. 중공이 국산화한 항공기엔진 기술은 모두 모토르 시치에서 나온겁니다. 러시아가 엔진기술 전수를 회피하자 중공이 구소련제 전투기를 카피하기 위해 공을 들여온 업체입니다. 모토르 시치의 엔지니어들이 중공 스촨성 청두, 충칭에 파견돼 항공기 생산라인 건설에도 큰 도움을 줬습니다. 중공은 모토르 시치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업체 인수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젤렌스키 정권에 압력을 넣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인수합병과 관련해 계속 잡음이 나오자 젤렌스키는 모토르 시치를 국유화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업체가 아예 지워져버렸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왜 발생했는지 근본적 원인을 알려 하지 않는 사람들의 뇌리속에 박힌 이미지입니다. 러시아가 아무 이유없이 평화로운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악당이란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약자는 옳고 강자는 그르다는 언더도그마의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러시아가 먼저 군사적 공격을 감행했지만 아무 이유없이 친 것은 아닙니다.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계 주민들을 8년동안 끔찍하게 탄압해 온데다 미국과 NATO등 서방진영은 오랫동안 우크라이나에 비밀요원을 파견해 전쟁을 준비해왔습니다. 민스크 협정을 지키고 완충국으로 남아 있었으면 전쟁은 없었습니다. 애당초 불가능한 나토가입을 내세워 국민들을 선동하고 러시아를 자극한 결과입니다. 돈바스지역의 러시아계 주민보호를 명분으로 침공하는게 옳으냐는 반론도 있지만 이들 지역은 원래 소련이 우크라이나에 떼어준 영토입니다. 처음부터 우크라이나 땅이 아닙니다. 민스크협정도 이 같은 특수한 배경을 고려해 맺은 겁니다. 존 미어셔이머 같은 저명한 정치학자들조차 러시아의 침공은 우크라이나와 서방이 자초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권은 말 그대로 코미디입니다. 크바르탈95라는 코미디 연출사단이 나라를 장악하면서 예견된 비극입니다. 정치와 외교에 문외한인 코미디언 젤렌스키가 대통령이 되면서 나라가 이상해 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우크라이나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올리가르흐가 나라의 정치, 경제, 사법을 장악한 국가로 젤렌스키 역시 올리가르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아니라 전체주의 국가인 동시에 도둑정치 Kleptocracy가 뿌리내린, 망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춘 나라입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즘도 극단적 민족주의 아조프연대의 형태로 강하게 뿌리내렸습니다. 아조프가 정식군대에 편입돼 나치즘이 많이 희석됐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아조프스탈에서 투항한 극단분자들은 온몸이 나치즘의 광고판입니다. 전쟁이 발발하자 젤렌스키는 전세계를 상대로 마치 맡겨둔 것 내놓으라는 식으로 돈과 무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당당합니다. 전쟁이 넉달째 접어들면서 우크라이나는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온나라가 폐허가 됐고 국민들은 해외로 떠돌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4400만 국민가운데 1000만 정도는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에 머무르면서 우크라이나 통치에서 벗어났습니다. 나머지 국민 가운데 그나마 중산층에 속하는 650만은 해외로 나갔고 국내에서는 800만 이상이 난민신세입니다. 그런데도 젤렌스키는 전쟁을 멈추지 않고 승리가 앞에 있다면서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8월이면 승기를 잡아 올 연말에는 크림을 탈환할 수 있다는 허세도 부리고 있습니다. 전쟁초기 한 명의 우크라이나 파일럿이 러시아 전투기를 수도 없이 격추시켰다는 거짓말 키예프의 유령 패러디도 등장했습니다. 젤렌스키가 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사기입니다.0:09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면서 젤렌스키 정권은 거짓 선전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연전연승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면 영국과 미국의 주류미디어가 그대로 받아 보도하면서 전세계인을 속였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공표한 5월 18일자 전황입니다, 러시아군 병력손실이 28300명, 전차손실이 1251대. 장갑차 3043대, 야포 586문, 다연장 로켓 199문, 항공기 손실 202기, 헬리콥터 167대, 드론 441대등으로 돼 있습니다. 이 정도면 러시아군은 궤멸수준입니다. 그런데 과장을 해도 어마어마 하게 했습니다. 이게 맞다면 러시아군은 진작에 철수해야 맞습니다. 이 모든게 거짓입니다. 서구세계는 마치 대러 경제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곧 끝장난다고 기대하고 있지만 이 또한 진실은 정반대입니다. 러시아는 앉아서 돈을 벌고 있고 제재를 가하는 서구가 오히려 죽을 맛입니다. 미국 에너지 협회의 분석가로 외교관도 지낸바 있는 Suriya Evans는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불편한 진실을 털어놨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인도적 지원은 우크라이나의 현실을 거의 바꾸지 못했습니다. Suriya Evans는 TIME 기고문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사기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의 손실을 숨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전문가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은 적어도 25000의 병력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2월 24일 분쟁이 시작된 이래 11000명이 전사하고 18000명이 다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총병력이 25만이 채 안되니 10%의 손실입니다. 러시아군보다 손실이 적은 것으로 분식했는데 우크라이나군의 정확한 병력손실 규모는 35000명이상은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단체로 전투가 불가능하다면서 영상으로 성명을 읽고 투항을 선언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조프가 아닌 일반 우크라이나 국방군은 입대하면서 군복과 헬멧등 개인장비도 자비로 구입한다고도 합니다. 서방세계가 지원해준 물자들을 돈을 받고 군인들에게 파는 겁니다. 단체사진을 보면 비스듬히 누워 있는 병사도 보입니다. 차라리 반역자가 되는게 전장에서 총알받이가 되는 것보다 좋다는 판단을 하는 우크라이나병사들이 날로 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열악한 장비를 호소했습니다. 2차 대전때 쓰던 막심기관총을 보여주면서 변변한 무기도 주지않고 사지로 내모는 젤렌스키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미국이 400억 달러의 지원을 한다지만 이 가운데 무기구입액은 150억 달러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돈은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가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도네츠크에 이어 루간스크의 우크라이나군도 궤멸되고 있습니다. 대략 15000의 우크라이나군이 전방위로 포위돼 섬멸직전입니다. 러시아군은 루간스크 지역도 거의 평정했습니다. 넓게 보면 우크라이나군 5만명이 나자빠지고 있다고 분석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매일 거짓 보도를 이어오던 영국의 데일리텔레그랩도 사실보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젤렌스키 역시 루간스크에서 매일 100명씩 전사한다고 실토할 정도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이미 70만 대군을 편성해 반격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는 터무니 없는 거짓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거의 매일같이 러시아군을 물리쳤다고 선전해 왔지만 러시아군의 점령지는 의외로 계속 늘었습니다. 돈바스 지역과 오데사를 제외한 흑해연안을 장악했습니다. 러시아군 점령지역은 석탄같은 천연자원과 공장지역이 많고 체르노젬 분포도와 일치해 농업생산도 많은 지역들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노른자는 모두 러시아가 차지했습니다. 아조프스탈의 스토리도 하나둘 나오고 있습니다. 아조프대원들은 쓰레기장이나 다름없는 어두컴컴한 지하에서 그대로 용변을 보고 생활해 왔습니다. 식수가 부족해 빗물을 받아 정수해 마시거나 하수도를 타고 강에서 물을 길어왔는데 어느 날 강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폭파됐습니다. 지하에서는 OSCE 유럽안보조직이 제공해 준 위성통신장비가 발견됐습니다. 아조프대원들은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에 접속해 통신을 해왔습니다. 아조프대원들을 지도하던 외국인들이 직접 NATO나 미군사령부와 연락해왔음을 추정케 하는 증거입니다. 러시아가 일론 머스크에 발끈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5월 23일 미CIA가 보도자료를 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요원을 추모하는 별이 두 개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 두명을 잃었다면서 CIA추모의 벽에 별 두 개를 추가했습니다. 물론 이게 누군지는 공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점상 아조프스탈이 함락돼 안에 있던 이들이 투항한 때입니다. 따라서 투항한 이들 가운데 미군 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0sQX31LC0PQ
키신저. "러시아에 영토할양하고 전쟁 멈춰야"/프랑스의 잠못드는 공동묘지/러시아의 동남부 굳히기/총들고 싸운다더니?/유쾌한 카듸로프
조회수 12,087회 2022. 5. 25.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가 세계경제포럼 연례총회 다보스 포럼에도 진출했습니다. 그는 화상연설을 통해 대러제재는 Maximum이 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의 침략을 멈추기 위해서는 원유금수와 은행봉쇄, 무역단절 등 최대수위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에서 외국기업이 전면철수해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는 매월 최소한 50억 달러의 펀딩을 필요로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전쟁을 하느라 5천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는 바람에 망가진 도시와 산업을 다시 일으키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2월에 무기와 자금, 정치적 지원등 필요한 것을 한꺼번에 받았더라면 수많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항구를 통한 밀과 보리, 해바라기유 수출을 막아 글로벌 식량난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젤렌스키가 화상으로 연설한 다보스에는 키예프 시장 비탈리 클리슈코등 상당규모의 우크라이나 대표단도 나타났습니다. 다보스 포럼은 젤렌스키를 위한 장이었습니다. 기립박수가 쏟아졌습니다. 한 네티즌은 Puppet masters가 Puppet에게 박수갈채를 치는 장면이 연출됐다는 느낌을 피력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러시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고 중공대표는 참석했지만 다른나라 대표들이 박수를 칠동안 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젤렌스키의 연설에 무반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중공대표는 젤렌스키를 위한 dog and pony show, 멍석을 깔아주고 하는 뻔히 의도가 보이는 그런 쇼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듯 기립박수를 거부하고 곧이어 자리를 떴습니다. 그런데 이를 미 하원의원 Michael McCaul이 CNN에 일러바쳤습니다. 중공대표의 모습을 찍어 제보한다면서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비방했습니다. 자기가 기립박수를 쳤는데 다른 사람이 그러지 않았다고 일러바쳤습니다. 다보스 행사장에서 나타난 모습은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중공의 스탠스라는 겁니다. Michael McCaul의원은 우크라이나 열성지지자입니다. 5월 20일 그는 우크라이나 전통복장을 입고 고유의 문화를 즐기는 비쉬반카 데이를 경축한다면서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매일 매일 우크라이나편을 드는게 자랑스럽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젤렌스키에 일방적으로 환호하던 다보스 포럼 분위기에 그 건 아니라고 한 마디한 인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전 미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입니다. 키신저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영토를 러시아에 넘겨주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서방세계는 푸틴을 이기려 드는 식으로 모욕을 주려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키신저는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향후 두달안에 협상을 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이상적인 목표는 현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면서 더 이상 전쟁을 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위한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전쟁이전 상황으로 복귀하는 게 이상적이긴 하지만 현실을 보면 우크라이나가 빼앗긴 영토를 양보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헨리 키신저의 발언에 우크라이나는 경악했습니다. 젤렌스키의 보좌관 미하일로 포돌약은 키신저가 제의한 대로 전쟁을 멈추기 위해 우크라이나 영토의 일부를 러시아에 넘긴다면 그는 다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를 넘겨주자고 할 것이라고 분개했습니다. 젤렌스키 정권은 여기서 물귀신처럼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를 언급했습니다. 젤렌스키는 폴란드의 두다와 만나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는 특수관계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폴란드인들에게 우크라이나 안에서 특별권리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서부를 욕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도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습니다. 예전에는 하나의 공국이었습니다. 리투아니아가 발틱3국 가운데 폴란드처럼 가장 반러시아 스탠스가 강한데는 이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또 전선의 참호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다보스에 패닉을 일으킨 키신저의 발언을 들을 시간이 없다는게 다행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CEO 존 치프먼도 키신저에 경악했습니다. 키신저가 다보스 개입이 불행스런 사태라면서 우크라이나가 주권을 푸틴에게 넘길 전략적 이유가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서구는 푸틴을 이기기 위해 키예프를 지원할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장은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이 더디게 보이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CSTO집단안보조약기구 국방부장 회의에서 러시아군은 그동안 민간인의 피난을 위한 인도주의 회랑을 조성하고 포위된 지역에서 민간인이 빠져나올수 있도록 휴전을 수시로 선포했기 때문에 진군이 더뎠다고 말했습니다. 민간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도된 행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군은 민간인이 모여 있는 곳의 인프라에 대해서는 공격을 피해왔고 우크라이나군의 사격위치와 군사시설물을 확인한 경우에만 폭격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쇼이구 부장은 서방국가들이 키예프의 패전을 두려워한 나머지 무기제공을 서둘러왔으며 사설용병회사요원과 군사고문단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숫자는 이미 6천명을 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방이 러시아에 계속 제재조치를 취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유서깊은 공동묘지 뻬흐 라쉐즈 Pere Lachaise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뻬흐 라쉐즈 Pere Lachaise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공동묘지로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묘비에는 온통 우크라이나 국기와 구호가 적힌 스티커가 덕지 덕지 붙어 있습니다. 고인들의 묘비에 지금 생존해 있더라면 젤렌스키를 지지할 것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뻬흐 라쉐즈 Pere Lachaise에는 오스카 와일드, 프레드릭 쇼팽, 발자크, 마르셀 프루스트, 이사도라 덩컨등이 잠들어 있습니다. 프랑스인들은 현지 문화를 무시하고 이런 반달리즘을 자행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의 행태에 분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젤렌스키부터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쇼에 능합니다.전쟁이 난 바로 다음날인 2월 25일 남자들처럼 조국을 지키겠다면서 총을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국회의원 키라 루딕입니다. 며칠전만 해도 총을 든다는게 섬칫하다고 느꼈지만 이제 칼라슈니코프 사용법을 배워 무장하기로 했다고 그녀는 선전했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최근 폴란드의 한 역에 여행가방을 운반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싸운다고 쇼를 하고 어느새 튄 겁니다. 우크라이나인들조차도 정치인의 이런 위선에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한편 동부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군이 영토를 계속 확장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을 패퇴시키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와 리시챤스크를 포위공격해 우크라이나군을 섬멸했습니다. 또 리만을 함락한 러시아군은 이지움과 고르롭카에서 남북으로 슬라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를 포위 압박하고 있습니다. 동부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은 패주하거나 항복하기에 바쁩니다. 우크라이나 서부 폴란드 국경부근의 르비프에는 러시아의 제80공수여단의 부대가 투입됐습니다. NATO의 무기고가 있는 우크라이나의 후방인데 러시아 공수부대는 우크라이나 군과 격렬한 교전을 벌이다 모두 전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군에 함락된 마리우폴 아조프스탈안에서는 200여구의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부패정도로 봤을 때 사망한지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측은 밝히고 있습니다. 아조프스탈 주변에서는 지뢰제거작업도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와 투항한 아조프 대원가운데 나름 주목받는 이가 올해 21살의 여성 저격수 예카테리나입니다. 어두운 지하에서 군가를 구슬프게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간에서는 그녀를 전장의 종잘새라고 부릅니다.그런데 그녀는 돈바스 주민들을 총살한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제노사이드혐의가 인정되면 극형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방된 돈바스의 수퍼마킷은 인파로 미어집니다. 할인 판촉을 하는게 아닙니다. 러시아가 루블화를 통용시키면서 주민들의 우크라이나 화폐를 모두 회수하기 위한 이벤트입니다. 흐리브냐와 루블의 환율을 12.5대 1로 처주면서 흡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헤르손도 안정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점령했지만 농업생산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헤르손은 곡창지대입니다. 수출품목의 40%가 농산품입니다. 관개농지의 면적은 크라스노다르와 필적합니다. 소맥, 옥수수, 쌀, 해바라기씨등을 생산합니다. 인구는 30만밖에 안되지만 소맥생산은 우크라이나 전체의 6%에 달합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에서 가장 유쾌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인물은 체첸 지도자 람잔 카듸로프입니다. 우크라이나 아조프가 돼지기름을 총알에 발라 이슬람을 모욕하려든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들을 혼내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의 체첸전사들은 전투에서 상당히 용맹했습니다. 그리고 아조프스탈에서 항복한 아조프대원들에게 젤렌스키가 한말을 그대로 읖어주기도 했습니다. 마리우폴이 없으면 우크라이나도 없다고 했는데 지금 심정이 어떠냐고 약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포로로 잡은 아조프대원을 수송하는 버스를 직접 포로수용소까지 운전하는 모습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출처: https://youtu.be/xsm46OzCzRU
푸틴이 러시아인에게 비난을 받는 이유. 실각하면 군부 강경파가 등장
조회수 9,005회 5시간 전 최초 공개
제546회 MAY.25, 2022 멤버쉽 가입과 자율 구독료는 소수의 목소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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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님이 고정함
미소냉전당시 쿠바에 소련이 미사일을배치했는데 이걸 눈치챈 케네디정부와군부가 난리가났었음 문제는 케네디는 평화주의자였고 핵미사일을 소련이먼저포기하면 미국도포기하자는입장이었는데 이때 당시에 미법무부 미군부는 케네디랑 정반대입장이었음 특히 이때 미군부는 굉장히 분노하고있었는데 미군부 : 일단 쿠바에 우리가 먼저 쏴(????) 입장이었죠 근데 쿠바에 단거리미사일만배치된개아니었다는게 나중에 미소냉전끝나고밝혀졌는데 이때 쿠바에 정찰기에 쿠바내부가담긴영상이 냉전끝난직후에 미정부가봤는데 쿠바에 미국방향으로 소련제핵탄도미사일도 많이배치된게밝혀짐.. 만약 미군부말대로 이때 쿠바폭격했으면 미국에 소련핵미사일대랴투하됬을거라는관측을했죠.. 시대적으로 냉전이라 미군부가 이런판단을하는건 틀린게아닙니다 케네디가 상황에안맞은주장을한것도맞구요 근데, 군부장군들은 일단쏴라는마인드로무장하고있다는게기본입니다 근데 러시아군부강경파는 이것보다 수십배로 더 급진적이고 광폭할겁니다 거기다 일단쏴재낄수있는명분이있죠 전시상태라는점.. 푸틴독재를옹호하진않지만 군부강경파독재는 자칫하면 세계대전을촉발시킬수도있습니다 러시아군부강경파들이 우크라만조지고끝낼리없어요 우크라를내세워대리전을한 서유럽국을향해 진군할가능성도배제할수없습니다 강경파들 눈돌아가면 눈에뵈는거없음 거기다 군부는 국제외교따위개나주고 일단무력으로 쏴재껴서 쓸어버려야한다고주장할게뻔하디뻔합니다
하루에 두번이나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선생님의 열정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 감사의 뜻으로 자율 구독료 보냈습니다~
SCOTT 인간과 자유님의 답글 보기
방송감사합니다. 2차대전도 되돌아보면, 미국의 연합군은 독일군의 방어에 막혀 베를린에 도착도 못했습니다. 쏘련의 무지막지한 피해를 바탕으로 동부전선의 당시 독일군의 주력을 패퇴시켰기에 2차대전을 이긴게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출처: https://youtu.be/t5bLeJw-QNs
도대체 푸틴은 왜 지지를 받을까?
조회수 352,765회 최초 공개: 2022. 3. 15.
간다효님이 고정함
간다효
위 영상에서 '연임제와 중임제를 반대로 설명해버렸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연임제와 중임제는 반대로 이해하셔야합니다 저날 몸이 좀 안좋아서 헷갈렸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중에 “타인의 입장과 여건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가 있었어요. 문학을 배우든 역사를 배우든 국제정치를 이해하든 최대한 그 당사자의 입장이 되어 이해해보려는 태도가 정말 중요한 듯합니다.
형…..전공자인 나보다 더 설명을 잘해요…ㅠㅠ 서구의 시각이 아니라 러시아 시각으로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옹호가 아니라 사건의 근본을 이해하기위해선 서로의 시각을 아는게 필요하니깐요!!
진짜 이 형 영상보면 뭔가 시각이 넓어지는게 느껴짐, 주류역사학이나 우리 시점의 국제관계만 볼 게 아니고 수백개의 눈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걸 알게 해준다. ㄹㅇ
출처: https://youtu.be/Oji9P7u6jhA
아직도 러시아 국민들이 푸틴을 지지하는 진짜 이유
조회수 162,659회 최초 공개: 2022. 3. 27.
#간다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푸틴…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학자들의 논문 등 적절한 근거자료들까지 인용이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한 나라의 국민 수준이 다양화 되어 있지 못하고 집단적 수준에 머물러 있게 된다면, 그 나라가 보여주는 외교 정책이나 정치적 행태는 그만큼 단순하고 예측 가능해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중요한 건, 사회 구성원 한 사람 한사람의 높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형 항상 고마워요 방송 꾸준히 올려줘서.. 직장>집>직장>집..... 반복되는 좀비같은 삶을 살고있는 30대직장인인데, 공감되고 유익한 영상들 보면서 힘이되고있어요. 형 모든일 잘되세요!
진짜 효님은 어려운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능력이 탁월하신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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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진짜 딱 국제정치를 이과생처럼 이성적으로만 설명해주니 너무좋다
일본에 중딩때부터 살고있는 32세입니다(효님이랑동갑) 영상을 보고 한일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반일감정의 뿌리가 뭘까 생각해보니 1. 삼국시절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일본을 개화시키고 사람만들어줬다”는 과거의 강대국적인 관점에서 일본을 바라보는거 2. 그랬던 일본에게 치욕의역사를 맛본거 이 두가지 점으로 인해서 반일감정으로 내달리게 되는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재밌는 점은 일본 또한 한국을 이런 관점으로 바라보는것 같아요 1. 메이지 유신 이후 찬란한 강대국으로써의 일본제국 (아이러니 하게도 강대국을 물리치고 지위를 얻은 러시아, 그 러시아를 물리치고 지위를 얻은것도 같네요) 2. 우리가 조선을 개화시켜줬다는 우월의식 3. 일본은 오랜 경제침체를 하는동안 한국에게 많은 부분에서 추월당하고 있음 특히나 일본의 경우, 효님이 말씀하신 존재론적 관념에 있어 최근 한국에게 따라잡히고 뺏기는 와중에, 젊은 세대들마저 한국에 열광하니 혐한감정 또한 박차가 가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국에 대한 감정도 비슷한 맥락인거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수출비중이 굉장히 높은 국가로써 다른나라들보다 이러면 더욱 큰일날 일이 많은 국가인데 너무 답답하네요.. ㅠ 지금의 한류열풍또한 이런 문제를 바로 잡지 못한다면 세계인들로부터 외면받는것 또한 자명해보입니다 한국이 진심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리즈시절은 지금일것이고 추락하는 일만 남은것처럼 보입니다.. ㅠㅠ
출처: https://youtu.be/mAwr8dqIoTk
이 모든게 푸틴의 설계다?
조회수 226,582회 최초 공개: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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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다효님 덕분에 어디치우치지않고 중립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생긴것같아서 너무좋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형님!
생각 하던 것이 정리 되지 않았을때 매번 완벽하게 정리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이렇게 이 사태를 과거 현재 번갈아가면서 이해 가도록 설명 해주니 너무 좋네요
전쟁에서 제일 위험한건 상대 적군이 아니라 무능한 상사들이 제일 위험하다는게 옛날부터 있던말인데 국제정치에서 이말이 제일 와닿는것 같습니다
감정에 앞선 외교보다 통찰력 있는 외교가 오히려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영상. 잘 봤습니다.
첫댓글 그놈들은 뭔가 잘하는구나!
음~~~~~~~~~~~~~
음악소리가 즐거운 하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