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연을 만들어주는 장치로 성적 끌림이 많이 쓰임 그렇게 이어진 인연으로 카르마를 주고받거나 교훈을 얻거나 하게됨 2. 살면서 얻게 되는 질병 사고 모두 다 태어나기 전에 체험하겠다고 선택하고 태어남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3. 가족이 장애인이고 아프고 해서 오랬동안 간병하는 경우 있잖아 그것도 다 약속하고 태어나는거 누가 누구를 돌봐줘야할 빚이 있거나 아니면 그냥 영적 성장을 위해서 일부러 힘든 삶을 선택하기도 함 4. 내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고치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건들을 고려해서 삶을 설계함 예를들어서 폭력성을 고치기 위해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다거나 거친 환경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나중에 그 에너지를 좋은 쪽으로 쓰는 직업을 가진다거나 그런 식으로 5.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전생들에서 내가 연습했던 것들 6. 결국 우리가 배워야 하는 건 나를 있는 그대로 조건 없이 사랑하는 법임 7. 지구(3차원)에서의 교육과정이 끝나면 다른 차원으로 갈수있다함 자세히는 모르겠음 8. 모든 신들도 사실 물방울 하나에서부터 (작은것에서부터) 시작했다함 9. 신들은 실험중이라함 이건 뭔말인지 모르겠음 지구가 여러개 있나? 10. 처음 태어나는 영혼은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 교만을 배우게 한다함(?) 근데 일반화는 ㄴㄴ 11. 모든 사람들은 수호신이 있다함 조상신 등등..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오래 전부터 그분들이 닦아놓은 길들.. 자손을 돌보다가 한 10대? 가 지나면 환생한다함 12. 우리가 흔히 부르는 죽어서 가는 지옥이라는 존재는 음.. 뭐랄까 우리가 두려워했던 감정들의 강도가 쎈 집합체라함 만약에 버림받는 두려움이 큰데 평생 회피하고 저항하며 살았다면 죽어서 그 감정을 강하게 느껴야 하는 곳을 가게됨 13. 유명인이 될 수 있는 기회는 수많은 환생 중에 한번? 밖에 없다함 근데 전생공유라는 것도 있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전생에 동일인물이 보이기도 한다고.. 14. 살면서 잘 할 때마다, 잘못 할 때마다 카운팅 된다함 죽어서도 심판받는다고 하고 15. 태어나기 전에 인생 시뮬레이션 여러번 돌려보고 태어남. 입어볼 몸도 이번 생에 배우게 될 것에 맞춰서 신중하게 고른다고 함
그리고 병같은건 카르마 영향일 수도 있다함 (무조건은 xx) 전생보는 사람 책에서 읽었는데 맨날 오줌소태처럼 볼일을 못참고 수시로 화장실 들락날락거리고 평생의 일상이 너무 불편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전생을 보니까 드레스 입는 서양 시대였나 여자 중매 매매 이런거 했는데 자기 이득 보려고 권력 없는 여자들 팔아넘기는 마담같은 거였고 여자들 방에 넣기 전에 무슨 일이 있어도 남자를 기쁘게 하라고 압박해서 여자들이 밤새 화장실도 못가고 괴로워했던 그 카르마를 겪고있는 거라고 했음.. 걍 재미로만 읽기~
왜 이렇게 태어났나. 왜 나를 낳았나라고 원망하거나 자책하기보다 이것도 배울게 있겠지. 전생의 빚갚나보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넘기면 빚이 좀 탕감된다고? 해야하나. 업장이 소멸된다고 생각해. 나는. 그리고 3차원이 끝나면 갈수있는곳은 극락이라고 생각함. 기독교나 천주교쪽으로는 천국이겠지. 죽음도 슬픔도 없는 곳일것 같음. 더이상 환생하지 않고 살수있는곳.
나는 항상 다음생이 있다면 태어나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내전생에 도를 닦던 도교 시절의 내가 있었고. 널보면스님같아.라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스님이었던 전생이 있었으며. 예전에 한복입은여자들만 그려서 한복입은귀신이 붙었냐고 혼났는데 전생에 한복입은여인들 초상화를 그리던 조선시대 화가의 삶이 있었음. 그래서 나는 전생의 내가 한걸 이번생에 받는구나 생각하고. 이번생에 잘 닦아야 다음생이 편안하겠구나 생각함.
그리고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기 어려움. 그러니 태어났음에 감사하고 모든 생명들을 나와같이 생각하고 길고양이에게도 캔을 사준다던가. 어딘가에 기부를 하던가. 그런식으로 선업을 쌓으면 인생이 조금씩 풀린다고 생각해.
첫댓글 진기한 변호사가 마중나와있음
로판세계로 환생함 ㄷㄷ
어 공 주 ?
와..흥미돋이다 난 대체 지금이 몇번째 환생인거여..
내가 역류성 식도염을 배우려고 태어났다니
ㅅㅂ ㅋㅋㅋㅋㅋ귀여우려고 태어났네
ㅋㅋㅋㅋㅋㅋㅋ아 이댓 오ㅑ케웃겨
너무귀여워ㅜㅠㅠㅠㅠㅠ
그럼 난 도대체 뭘 배우려고 환생한거지... 보아하니 전생도 대충 연습한거 없이 산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이 삶을 왜 골랐노
2 ㅅㅂ 좃같음
33 과거의 내가 너무 안일하고 풍족했나보다.. 굳이굳이굳이×1000 이런삶을ㅋㅋㅋㅠㅠㅠㅠ
재밋다
이거 전에도 올라왔다가 글삭됐는데 기분나쁘단 여시들도 많고 내용 존나 사이비같음
가족에 장애인 있는 여시들이 주로 기분나빠했음
지하세계 과일 먹지 않기 이딴거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돋
과거의 나야 왜 그랬니 ㅗㅗ
지구에서 지구로만 환생하는게 아니라 지구 밖에서 살다가 지구로 환생하는 경우도 있대
그리고 병같은건 카르마 영향일 수도 있다함 (무조건은 xx) 전생보는 사람 책에서 읽었는데 맨날 오줌소태처럼 볼일을 못참고 수시로 화장실 들락날락거리고 평생의 일상이 너무 불편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전생을 보니까 드레스 입는 서양 시대였나 여자 중매 매매 이런거 했는데 자기 이득 보려고 권력 없는 여자들 팔아넘기는 마담같은 거였고 여자들 방에 넣기 전에 무슨 일이 있어도 남자를 기쁘게 하라고 압박해서 여자들이 밤새 화장실도 못가고 괴로워했던 그 카르마를 겪고있는 거라고 했음.. 걍 재미로만 읽기~
6번 좋다 ㅠ 10번은 뭔말이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임사체험!! 죽다 살아난 사람들
나는 그 로스웰 외계인 인터뷰 보고서 알게된건데 지구는 감옥행성이라는거!! 외계행성에서 반란군이었거나 범죄저지르면 오는 곳이래
지구감옥설! 이거 넘 재미있지
전생에 뭔짓을하고다닌거냐
정보가아니라 상상 아냐..?
중간까지 읽다가 진짜 너무 사이비 같아서 당황함...
뇌피셜인데 왜 믿어 여시들ㅋㅋㅋㅋ
삶은 너와나로 분리된 이원성 체험을 하려온거고 사실 순수의식 하나밖에 없음 그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 참나임
조상신이니 잡귀같은 것도 순수의식 안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니 분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나라고 할 수 있음 (법상스님 유툽봄)
개너무하네 왜 저렇게까지 고통을 느껴야하고 훈련을 해야하냐ㅜ 고통에 회피하고 저항하며 살면 죽어서 그걸 강하게 느껴야한다니 저거대로라면 그냥 삶이고 죽음이고 다 지옥이네
이 얘기가ㅠㅠ 이렇게 단편적으로 올라와서 그런데 유튜브에 찾아보면 (무의식 연구소 채널 추천해) 좀 다르게 느껴질 거 같아..난 오히려 이런 얘기들 알고나서 너무 고통스러웟던 게 많이 좋아져서..
비르나르베르베르 소설이잖아
오 소설 어떤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6 19:44
재밋다
왜 이렇게 태어났나. 왜 나를 낳았나라고 원망하거나 자책하기보다 이것도 배울게 있겠지. 전생의 빚갚나보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넘기면 빚이 좀 탕감된다고? 해야하나. 업장이 소멸된다고 생각해. 나는.
그리고 3차원이 끝나면 갈수있는곳은 극락이라고 생각함. 기독교나 천주교쪽으로는 천국이겠지. 죽음도 슬픔도 없는 곳일것 같음. 더이상 환생하지 않고 살수있는곳.
나는 항상 다음생이 있다면 태어나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내전생에 도를 닦던 도교 시절의 내가 있었고.
널보면스님같아.라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스님이었던 전생이 있었으며.
예전에 한복입은여자들만 그려서 한복입은귀신이 붙었냐고 혼났는데 전생에 한복입은여인들 초상화를 그리던 조선시대 화가의 삶이 있었음.
그래서 나는 전생의 내가 한걸 이번생에 받는구나 생각하고.
이번생에 잘 닦아야 다음생이 편안하겠구나 생각함.
그리고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기 어려움. 그러니 태어났음에 감사하고 모든 생명들을 나와같이 생각하고 길고양이에게도 캔을 사준다던가.
어딘가에 기부를 하던가. 그런식으로 선업을 쌓으면 인생이 조금씩 풀린다고 생각해.
한마디 한마디 공감하고 갑니다.. 삶이 수행터다.
너무 공감된다 요즘 명상하는데 여시가 써둔 것들 명상에서 배우는게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