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12/03/X2AJAQLZSRGU3LXI7YS5IW6ZQA/?outputType=amp
제인(가명)이란 여성은 검찰 신문에서 엡스타인에게 14세부터 수년간 가족 생활비를 받으면서 성폭력을 당한 정황을 진술하면서, “(1990년대)14세 때 엡스타인과 함께 플로리다에 있는 트럼프 소유의 별장 마러라고 리조트에 가서, 엡스타인의 소개로 트럼프를 만났다”고 말했다. 당시 트럼프는 부동산 사업가였으며, 마러라고는 그가 대통령 취임 후 겨울마다 휴가를 보내 ‘겨울 백악관’으로 불린 곳이다. 이날 뉴욕 검찰은 제인이 당시 트럼프를 만나 무슨 경험을 했는지 등은 재판정에선 질문하지 않았다.
성범죄자 엡스타인이 카리브해의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소유했던 별장. 이곳에서 10대 소녀 수천명을 차례로 기거시키며 자신과 특급 고객들을 위한 성착취를 20여년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이 섬은 '로리타섬'이란 악명까지 얻었다.
첫댓글 드러운 새끼 죽어
아 드러
미친듯…
근데 왜 저 리스트 오른 사람들 수사 안해?? 명단만 공개하고 땡이야?
웩 미쳤나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