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40106153407897
러시아 모델, 미성년자 시절 '엡스타인 전용기' 탄 뒤…극단적 선택
억만장자 성범죄자인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루된 '엡스타인 리스트' 150명의 실명이 공개된 가운데 2008년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던 한 모델이 미성년자 시절 엡스타인의 전용기에 탔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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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성범죄자인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루된
'엡스타인 리스트' 150명의 실명이 공개된 가운데
2008년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던 한 모델이
미성년자 시절 엡스타인의 전용기에 탔던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있다.
당시 코르슈노바는 모델 일로 인한 우울증, 거식증 등이
극단적 선택 이유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르슈노바가 전성기를 누리던 18세 시절인 2006년 6월7일 뉴욕에서
제프리 엡스타인의 전용기를 타고 그가 소유한 카리브해의 섬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의 극단적 선택 이유가
엡스타인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당시 코르슈노바의 남자친구는
'마음속에 쌓인 문제로 괴로워했다'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첫댓글 헐 ㅅㅂ
ㅁㅊ..
헐...
헐....
ㅁㅊ
ㅡㅡ 뭔 협박을 받은거겠지...?...저렇게 ㅠㅠㅠ
아 이모델 기억나 러시아 라푼젤이었나 그 타이틀이었는데.. 그 당시 친했던 동료 모델들 다 잘되서 조금만 버텼으면 좋았겠다고 간간히 생각 들었는데 이런 내막있었을줄이야 ㅠㅠ 너무 마음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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