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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3.03.27 14:04
▲ 비주얼 아티스트인 로버트 드 루카와 안토니오 스카포니가 접으면 트렁크가, 펴면 호텔방이 되는 '호텔로'를 공개했다.
4평방 미터의 공간이 있으면 언제든지 호텔로 트렁크를 펼쳐 임시 휴식공간이나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다. 설치 부품을 다르게 조합하여 방안의 구성도 달리할 수 있다. 방 안에는 침대와 책상, 의자, 수납공간 등 휴식과 업무를 위한 장비가 갖춰져 있다. 커튼은 소리를 흡수할 수 있는 천으로 만들어졌다. 트렁크엔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도 간편하다.
이 제품을 디자인 한 스카포니는 "비어있는 건물 공간들에 임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발상했다"며 "공장이나 창고와 같은 도시 속 공간들이나 군대 병영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호텔로는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가구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 국제
입력 : 2013.03.27 11:45
▲ 미국 뉴저지 포트리에 개원한 보리문화원(원장 원영스님)이 한인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단일사찰로는 처음 개원한 보리문화원은 한인타운 중심가에서 불교교리와 참선 요가는 물론, 전통문화와 한글보급, 무용, 노래교실, 생활강좌 등 한국문화의 홍보전령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대 원장을 맡은 원영스님은 현대한국불교사의 큰 획을 그은 성철 큰스님의 상좌로 2002년 보리사를 창건. 한국불교와 큰스님의 사상을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김정광 미주불교문화원장(오른쪽부터)과 원영스님, 보리사 주지 원충스님 등이 차를 마시며 담소하고 있다. <사진=Newsroh.com 제공> /뉴시스
입력 : 2013.03.27 10:03 | 수정 : 2013.03.27 10:08
▲ 스티븐 하퍼(오른쪽) 캐나다 총리가 25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중국 정부가 보내 온 자이언트 판다를 살펴보고 있다.‘ 어션(5·암컷)’,‘ 다마오(4·수컷)’라는 이름을 가진 이 판다들은 10년간 캐나다에 임대돼 토론토와 캘거리 동물원에서 각각 5년씩 지낼 예정이다/로이터 뉴시스
입력 : 2013.03.27 09:01
▲ 중국 상하이를 찾은 관광객들이 혼잡한 도로 위에서 '집단 노상 방뇨'를 하다가 카메라에 잡혔다. 이 사진은 SNS 및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공공질서를 해친 외국인 관광객을 처벌해야 마땅하다"면서 분노하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중국 상하이의 고가도로 한복판에서 한 여성에 의해 촬영되었다. 백인 남자 6명이 도로에서 단체로 소변을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한 명은 활짝 웃고 있었다고 촬영자는 밝혔다.
사진이 공개되고 네티즌들의 분노가 폭발되자, 중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외국인 관광객을 태웠던 버스를 추적한 결과, 노상방뇨를 한 이들은 덴마크 관광객들로 확인되었다. 버스 운전사는 "맥주를 많이 마신 관광객들이 버스를 세우도록 강요했다'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항변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공중 화장실이 없는 것이 문제"라는 일부의 반응도 있다. (사진 : '집단 노상방뇨'로 큰 비난을 받고 있는 남자들)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3.27 09:01
▲ 영미권 인터넷에서 ‘1달러짜리 보일러’라 불리는 특수 장치(?)의 사진이다. 초에 불을 붙여 샤워기를 데우고 있다. 철사 하나로 양초를 연결한 것을 보면 아이디어는 좋은 편이라는 평가다. 물론 효과는 의문이다. 물을 데우는 것이 아니라 얼어붙은 관을 녹이려는 게 목적이었다고 분석하는 네티즌도 있다. 혹은 유머 감각을 뽐내려는 노력의 결실일 수도 있겠다.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3.27 08:59
▲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공개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거름으로 쓸 목적으로 모아 둔 낙엽 자루 속에서 한 생명체가 발견되었다. 자루를 자르자 아직 눈을 뜨지도 못한 새끼 다람쥐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연을 공개한 네티즌은 잘못했으면 생명을 잃을 뻔 한 다람쥐를 키웠다. 4주가 지난 후에야 눈을 떴다고 하며 5주차인 요즘은 장난을 치며 밝게 행동한다고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밀려오는 그리고 왠지 모를 감동을 젖는다. (사진 맨 아래가 4주 때의 모습이다.)
/PopNews
입력 : 2013.03.27 08:58
▲ 사상 최초로 태양이 두 개 뜨는 행성이 사진 촬영된 것일까.
프랑스 조제프 푸리에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칠레에 있는 유럽남반구천문대 시설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이 뉴사이언티스트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어린 두 개의 별로 이루어진 ‘쌍성 2M0103’ 주위를 도는 천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행성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렇다면 위의 이미지는 두 개의 태양을 가진 행성을 직접 촬영한 최초의 사진이 된다. 해외 매체들은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태양이 두 개 뜨는 행성 ‘타투인’을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보인다. 한편 문제의 천체는 질량이 목성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봐서 갈색 왜성일 가능성도 있다.
이정기자 /PopNews
입력 : 2013.03.27 08:58
▲ 어느 쪽이 CG일까. 얼굴의 절반 한 쪽은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고 다른 절반은 디지털 작업을 통해 만든 것이다. ‘와이어드’에 소개된 후 화제가 된 이 사진은 미국의 CG 전문 회사가 만든 것이다. 광고용으로 사용되는 많은 상품 이미지가 요즘은 디지털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많다.
다시 원래의 문제로 돌아가보자. 위 얼굴의 어느 쪽이 CG 작업물일까. IT 전문 블로그 기즈모도의 편집진은 반짝임이 적고 생명을 느낄 수 있는 왼쪽을 진짜 사진 이미지라고 본다. 그러나 오른쪽이 ‘리얼’이고 왼쪽이 CG라는 주장도 있다. 또 애초 질문이 거짓이라며 얼굴 전체가 CG로 제작된 것이라고 말하는 댓글도 눈길을 끈다. (사진 : 보도 자료 중에서)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3.27 08:44
▲ 평행주차. 어떤 이들에게는 악몽이다. 평행주차에 자신이 없는 이들은 주차 공간이 눈앞에 있어도 애써 외면하고 다른 곳으로 차를 서둘러 이동한다. 그런데 영국 출신의 형제가 연필 길이보다 짧은 공간에 평행주차를 성공했다.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 기록 인정을 받은 이들은 영국 글로스터에 살고 있는 모팻 형제다. 이들은 소형 승용차를 몰고 평행주차 세계 기록 도전에 나섰다. 몇 차례의 실패 끝에 세계 기록 도전에 도전을 성공했고, 감격과 기쁨을 표시했다.
모팻 형제의 기록은 13.1cm였다. 종전 기록은 독일의 운전자가 세운 14cm였다. 세계 기록 평행주차 영상은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13.1cm 공간에 평행주차를 성공한 영국 운전자)
입력 : 2013.03.27 08:42
▲ 대단히 특이한 장식물을 붙여 만든 하이힐이 해외 인터넷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미국이 네티즌이 구두 가게에서 목격했다는 이 하이힐은 사람 치아 모양 장식물로 꾸며져 있다.
도대체 누구더러 신으라고 이 구두를 만든 것일까. 치대 진학을 갈망하는 사람 혹은 틀니를 하고 보니 과거의 치아 건강 시절이 뜨겁게 그리워진 사람을 위한 하이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해외 네티즌들은 남의 일임에도 큰 동정을 보낸다. 특히 저 하이힐은 일반 구두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는 네티즌이 많다. 바로 꾸준히 칫솔질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흉물이 되고 말 것이다. 한편 묘한 기운의 예술 작품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댓글도 보인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 국제
입력 : 2013.03.27 08:45
▲ 하늘 위에 건설된 듯한 초대형 수영장과 개인 워터 슬라이드 시설을 갖춘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모나코에 건설된 49층, 170m 높이의 오데온 타워의 꼭대기 층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회사 측은 펜트하우스의 조감도 및 관련 홍보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거실, 침실, 수영장, 주방 등 집 내부 어떤 장소에서든 모나코의 야경, 끝도 없이 펼쳐지는 지중해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펜트하우스의 장점이다.
1,200 제곱미터 면적의 이 펜트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옥상에 설치된 전용 수영장 및 워터 슬라이드 시설이다. 170미터 높이의 하늘 위 수영장에서 환상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스파, 헬스클럽, 영화관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 펜트하우스의 가장 놀라운 점은 '가격'이다. 내년에 판매될 예정인 이 집의 판매 가격은 우리 돈으로 4천억 원 수준이다. 시설과 전망도 놀랍고 가격은 더욱 놀랍다는 평가다.
(사진 : 모나코의 최고급, 최고가 펜트하우스 내외부 전경/ 현지 부동산 회사 자료)
김수운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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