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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를 통한 믿음의 고백 (계2-60)
2024년 4월6일(토요일)
찬양 :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본문 : 계19장1-10절
☞ https://youtu.be/Ln8FIV9Pf-o?si=LnYYI6Y3Q0NKLoRf
주일을 준비하는 날이다. 주님께 발견되는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께 온전한 예배자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 받아주소서.
어제 작은교회 심방을 했다. 2년이란 투병 시간, 아니 근 5년 동안 다양한 어려움으로 힘겨웠던 시간을 보냈다. 다리 뼈가 부러져 32센치의 철심을 박는 수술을 했다가 다시 부러져 2차 수술을 해야 하는 넘 힘겨운 시간이다.
심방을 가면서 이런 분에게 어떻게 위로할까? 답이 없는 질문을 수없이 했지만, 오직 주님만이 위로자임을 알기에 아내와 함께 달려갔다. 시장의 한 가운데 있는 교회를 찾아가니 내가 생각했던 목사님이 아니었다.
걸음걸이부터 외모에서 풍기는 영적 기운이 달랐다.
2년의 고난은 이분을 진짜목사로 세워주시는 그 어떤 시간보다 소중한 세워줌의 시간이 되어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심방, 내가 굳이 전하지 않아도 그치지 않고 쏟아지는 그분의 간증이야기는 눈물과 감동과 도전을 주는 시간이었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세상의 어떤 고난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강하다> 아멘.
이제는 자신을 수술했던 의사가 매일 자문을 구하는 목사로 서 있는 목사님을 뵈면서 그저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었다. 그 은혜의 모습으로 세상에 보여주기만 해도 전도가 될 것이며 치유가 될 것이라 격려하고 돌아왔다. 진실로 주님이 멋지심을 찬양하게 된다. 할레루야 ~
이날 주님은 어떤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실까?
본문에는 네 번의 할렐루야 찬양이 기록되어 있다.
사탄이 온갖 음행과 핍박을 일삼았지만 그러나 결국 하나님이 승리하셨음을 찬양하는 승리 찬양이 기록되어 있다. 1-2절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첫번째 찬양의 주제는 음녀를 심판하사 성도를 고통케 한 것을 갚아주신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과 영광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이것을 하늘의 큰 무리가 큰 음성으로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메시지 성경은 이 부분을 합창단이 부르는 소리 같았다고 한다. 타당하지만 내 생각으로 조직된 합창단 보다는 모든 구원받은 성도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함성과 같은 노래가 아닐까 한다.
두 번째 찬양은 그 음녀를 심판하신 하나님을 향해 다시 찬양한다. 3절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이 장면은 음녀를 심판하여 태운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데 그것이 영원히 올라간다는 것이다. 한편으로 보면 음녀가 얼마나 악한 자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다른 한 편으론 온 백성들을 위로하시는 심판이 얼마나 완벽하게 위로하시는 것인지를 보여준다. 할렐루야 ~ 아멘.
이 땅에서 이 악한 큰 음녀로 인해 당했던 고난과 억울함을 하나하나 다 풀어주시기 위해 이 타는 연기가 영원히 올라가도록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세 번째 찬양은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찬양한다. 4-5절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앞에서 행한 하늘에 있는 모든 성도의 함성과 같은 찬양의 내용 즉 참되고 의로운 심판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에 대해 그리고 그 심판이 완벽한 심판이시며 영원한 위로가 되심에 대해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계신 하나님께 <아멘 할렐루야~>로 찬양을 올려드린다.
그러자 보좌에서 음성이 난다.
<그를 경외하는 모든 종들아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할렐루야 ~
이 소리에 화답하듯 거대한 우렛소리와 같은 찬양이 울린다. 6-8절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찬양의 내용은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러 신부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으로 단장을 마쳤다>
모든 악을 완벽하게 심판하시고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완벽하게 준비되었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 이 모든 일을 완벽하게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러자 천사가 요한에게 말한다. 9-10절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천사는 기록하라고 말한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복되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닌 전혀 생각지 못한 일들이 우리로 답답하고 힘겹게 하는 순간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세상은 이 삶을 고해라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 땅의 삶이 영적 전쟁터임을 알려주면서 주 안에서의 삶에 진정한 승리와 영광과 구원이 있음을 말씀한다.
오늘도 나는 무척 피곤하다. 하루하루 피곤이 쌓여간다.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체력이 떨어지니 비염이 심해져 기침이 계속 나온다. 이런 삶이 바로 땅을 밟고 사는 삶이다.
그러나 성경은 네 번에 걸쳐 <할렐루야>를 외치며 우리의 삶이 거기가 끝이 아니라 이 영광스러운 찬양으로 바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아멘. 아멘.
큰 음녀는 완전한 심판을 당하며, 성도들의 아픔은 완전한 위로로 씻어지고 회복될 것이며, 최고의 어린양의 신부로 단장되어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기에 오늘이란 시간 주어진 삶과 자리를 세상에 타협되지 않고 말씀을 따라 행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우리가 입을 옷이 바로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란 말씀을 기억한다.
오늘 아침 나를 가장 강력하게 우리는 말씀은 큰 음녀를 태우는 연기가 영원토록 계속되도록 하시는 하나님 완벽한 심판이다. 그것을 통해 성도들의 아픔과 수고와 땀과 눈물을 완벽하게 위로하시고 씻어주시는 위로자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큰 힘이 된다. 할렐루야 ~
주일을 준비하는 날 ~ 늘 넘어지고 이 땅의 삶에 지친 모습으로 흔들리는 나를 오늘도 말씀을 통해 격려해 주시고 다시금 세워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감격하며 나도 할렐루야 ~ 찬양을 올려드린다. 오늘도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신다. 모든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하나님께만 있음을 찬양한다. 아멘.
주님, 이 하루도 은혜로 지친 육체를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 힘을 주사 주일 사역도 잘 감당케 하소서. 오직 주님만 영광을 받으소서. 주님이 이 종을 사용하사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어루만짐이 필요한 영혼이 많습니다. 주여, 역사하소서. 주님의 통로만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 제목>
1. <웨이브리즈> 플랫폼에 적합한 사람을 보내주사 주님 뜻 이루게 하소서.
2. 목회사관학교 11기생 모집에 주님이 보내신 사람이 모이게 하소서
3. 100명의 새로운 후원자와 3억의 출자금이 공급되게 하소서.
4. 박정제 목사와 팀원들이 성령을 충만하게 하소서.
5. 스페이스 알 사역을 통해 젊은 세대 사역자를 일으키게 하소서.
6. 땡스기브의 아름다운 공간이 다음세대를 세우는 공간이 되게 하소서.
7. 2024년 작은교회 부흥을 이루는 해가 되게 하소서.
8. 라마나욧선교회 충주지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순적하게 세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