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건강,먹을거리 김장하셨나요?
빅쇼트(전남) 추천 0 조회 424 23.12.03 19:5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03 20:03

    첫댓글 최고의 음식 이자 또 최고의 비상식량~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 👍
    밥생각..^^

  • 작성자 23.12.03 20:05

    올해는 양념도 잘돼서 진짜 따끈한 쌀밥에 척 찢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

  • 23.12.03 21:23

    @빅쇼트(전남) 화면에서 뚫고 충분히 느낌이 나와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참 맛나 보입니다^^
    (청각이 들어갔는 것 같은데 혹 아니라면 넣어주시면 보존 기간이 더 좋아져서요^^)

  • 23.12.03 20:06

    지난주에 했어요~ 30포기 했더니 김치냉장고용 김치통으로 9개 분량!
    배추, 무, 갓은 텃밭에서 키웠습니다.

  • 작성자 23.12.03 20:07

    우와~~많이 하셨네요 우린 묵은지가 많이 나와 올핸 좀 줄였어요 밭에 남은건 쌈으로 먹으려구요 고생하셨네요 ~~

  • 23.12.03 20:10

    맛나 보여요. 작년에 절임배추 한박스에 여섯포기 했고, 올 해는 배추 여섯 포기, 파김치, 알타리 한 단씩 했어요.
    떨어지면 세 포기씩 담아 먹으려구요.
    20평대 아파트라 씻기 불편. 먼저 세포기 씽크대에서 씻고 소금 뿌린 후 양념하는 방법으로 하려구요.

  • 작성자 23.12.03 20:22

    배추가 여유가 있어 이번주에 백김치 한통하고 아직 밭에 쪽파랑 홍갓있어서 김치 하려고 해요 저희도 비슷한 아파트인데 김장비닐로 절이니까 더 편해요~

  • 23.12.03 21:24

    @빅쇼트(전남) 저도 김장 비닐로 절였어요.
    세 번 옮겨 씻어 플라스틱 채반에 물 빼고..혼자 하니 갈수록 꾀가 나요.ㅎㅎ
    밭 있다니 부러워요.
    작년 것 작은 통 하나 남았고 세식구라 조금만 먹네요.

  • 23.12.03 21:08

    수십년을 어머니와 이모들 김장 하는것도 보고

    무 도 썰고했더니, 저 혼자도 소량으로

    할수있을듯합니다

    울엄니와 이모는 꼭 생새우 갈아 넣으시네요

    맛이 시원하다고....

  • 작성자 23.12.03 22:04

    그쵸~ 생새우 저도 필수로 꼭 넣어요 익으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죠~

  • 23.12.03 21:36

    절임배추 사다가 했네요.40포기 남편과 둘이 어제 했어요.힘들었지만 든든하네요

  • 작성자 23.12.03 22:06

    오~많이 하셨네요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 저도 절임배추로 김장 시작했어요 ~지금은 씨앗부터 직접 기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 23.12.03 23:04

    어쩜 이렇게 야무지게 농사와 살림을 잘하시나요
    대단하세요 남편분이 매일 쓰담쓰담 하실듯 하네요

  • 작성자 23.12.04 04:49

    둘이 사이가 좋긴 해요 ㅎ 근데 남편이랑 같이 했어요~ 맞벌이라서 서로 잘 도와주는 편이구요

  • 23.12.04 10:18

    색갈도 너무 맛나보입니다 항아리 땅에 묻은 김치 오랜만에 보네요 저희도 저번주에 했는데 김치냉장고가 꽉 찼습니다ㅎ

  • 작성자 23.12.04 15:39

    키워서 하니 더 뿌듯합니다 ^^냉장고 채우느라 고생하셨네요 ~~

  • 23.12.04 13:27

    맛있겠어요~
    침이 입안가득 차네요

  • 작성자 23.12.04 15:40

    요즘 김장 김치에 수육 먹느라 다이어트 요주의가 뜨네요 ㅎ

  • 23.12.04 14:03

    친척분이 김치를해주셔서 냉장고에보관하는데 김치에 물이계속 차네요 보관 잘하는방법없을까요?
    김치 맛있게 잘하셨네요 먹음직스러워요

  • 작성자 23.12.04 15:41

    물이 많이 생기는건 절일때 확실히 물을 덜빼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전 각통마다 번호를 매겨놓고 가장늦게 먹을건 배추 우거지로 덮어놓긴 했어요 ~

  • 23.12.04 15:54

    @빅쇼트(전남) 네 정보감사합니다 😊

  • 23.12.05 08:33

    수고하셨습니다~자급자족하니 남다르지요~ 맛깔스럽네요
    저는 이번주에 합니다

  • 작성자 23.12.05 10:06

    네~~아무래도 씨앗부터 맘에 드는걸로 고르니 남다르지요 ㅎ 묵은지가 좀 남아 좀 줄였더니 살짝 서운하기는 한데 봄에 배추 심어 또 새김치 해먹으니 괜찮을 듯 싶어요 이번주 맛난 김치 담으세요 고생하시겠네요~

  • 23.12.07 13:34

    부지런 하십니다 배추가 속이 노란게 좋아보이네요 정성이 들어가서 더 좋은 거겠지요~~^^
    김장 조금만 하고 깍두기도 가득 담고 백김치 해야는데. 컨디션 조절 중입니다

  • 작성자 23.12.07 19:10

    고생하셨네요 ~저랑 같네요 저도 오늘 백김치하려고 배추 더 가져왔구요 늦게 심은 무가 있어서 깍두기 하려고 하거든요 ~^^

  • 23.12.08 00:00

    총각김치도 담그시는 겁니까~~^^크으~~
    화이팅입니당

  • 작성자 23.12.08 12:44

    네~~ 김치냉장고 꽉꽉 채우려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