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정기봉사는 2가정의 봉사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은행동입니다.
봉사 전 사진입니다. 집안을 대체로 깨끗하게 유지하고 계신데 여기저기에 곰팡이가 피어 있습니다.
주방. 곰팡이가 있고 오염이 되어 있네요.
방에도 곰팡이가 피어 있습니다.
주방은 벽장이 떨어져 있네요.
짐을 내리고, 다른 가구에 갈 연장도 분리해서 싣습니다.
가구를 옮기고, 작업을 시작하다가...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두 팀으로 인원을 분배하고
구호를 외친 후 두번째 가정을 작업할 팀은 떠나고...
작업을 재개합니다. 곰팡이 핀 벽지를 제거하구요.
도배할 준비
위태로운 벽장은 떼어내고
외벽에는 단열재 시공
천정에 구멍은 뭘까요?
도배 시작
더운 날씨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방 도배 완료.
주방 단열작업.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사 후 주방도배
시공목이 없었나봐요...
장비도 정리하고
타일벽지도 시공합니다.
벽장 다시 설치
바닥도 닦아주고
도배한 곳에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홍핑이 아이스크림 사들고 놀러왔습니다.
마무리. 바닥 정리
소화기도 달아주고
전기선 정리.
마무리 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첫댓글 무더위에 지하층은 더위가 더 느껴 지실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